지금은 중단발 웨이브를 십년은 된듯
유지중입니다 지겹기도 해서 변화를
주고 싶은데요
나이가 있다보니 용기가 안나네요
뭘해도 그냥 그럴거 같고요 ㅠ
오늘은 예약까지 해놓은 미용실을 취소도 했어요
단골이라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더 나이 들기전에 숏커트 해도
되겠죠 ? 젊을 때 처럼 변신이 쉽지 않네요
지금은 중단발 웨이브를 십년은 된듯
유지중입니다 지겹기도 해서 변화를
주고 싶은데요
나이가 있다보니 용기가 안나네요
뭘해도 그냥 그럴거 같고요 ㅠ
오늘은 예약까지 해놓은 미용실을 취소도 했어요
단골이라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더 나이 들기전에 숏커트 해도
되겠죠 ? 젊을 때 처럼 변신이 쉽지 않네요
해보세요 얼마나 시원할까요 또 망하면 뭔상관입니까 금방 길잖아요
저기 아래도 숏커트 글 하나 있어요
거기 댓글이 다 반대해요
아님 기르면 되죠. 전 하고 싶어도 머리숱이 없어사 못하는 걸요. 할 수 있을 때 하세요.
짧은단발커트 세련되어 보여요
잔 단발컷트 해요
근데 너무 금방 길어요
보통 숏컷 머리는 마르고 두상작고 얼굴작아야 어울립니다.
중년이되면 점점 남상으로 변하는데, 평범한 동양인 중년여자사람이 하면 남자같아보입니다
제가 얼굴살 없고 몸매는 표준에 차갑게 보이는 이미지
그래서 조금 웨이브 있는 헤어를 했는데 ᆢ
머리숱은 나이에 비해 많다고 해요
56세는 젊어서 괜찮은데 60세 넘어서는 안 권해요
요양원 단체 머리가 짧은 커트예요
머리 감기기 편해서요
얼굴살 없고 머리숱 많으면 시도해 볼만해요.
전 얼굴살 없고 머리숱도 없고 반곱슬이라 머리 손질이 되게 쉽네요.
되게 세련되게 보이는대신 포스는 좀 있어보여요 ㅠㅠ
너무 포스가 있어보여 펌을 조금 해볼까 고민중이예요.
숏컷하면 잘못하면 남자처럼 보이던데요.
화장을 해서 '나 여자' 이렇게 티내야 합니다.
40대부터 계속 컷트 하고 다녔어요.
아나운서 머리처럼요.
2달마다 굵은 웨이브 파마와 컷트를 번갈아 계속해왔는데,
은퇴 후 지금도 그런 머리를 하고 다녀요.
주변에선 제가 곱슬머리인줄 아네요
머리가 짧을수록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늘 단발이나 컷트 짧은 머리였는데 50중반 넘으니
미장원 다녀 오면 아저씨 분위기.ㅠㅠ
아이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혼주 올림머리 하려고 정말 몇 십년 만에
어깨까지 머리 길렀거든요.
웨이브 펌도 하고.
만나는 사람들이 인상 부드러워 보이고 훨씬 낫다고.
제가 보기도 그렇고.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 분들도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보시고
마음에 안 들면 기르면 되는 거죠.
저는 보브컷 10년 하다가 중단발로 넘어 왔어요.
지인들이 중단발이 훨 잘 어울리고 세련돼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 전에 저도 제 머리 마음에 들고요.
머리카락은 자기 스타일이 있는 듯.
근데 머리카락 또 자라는데 한번 시도해 보셔도 되지 않나요.
저는 김나영 숏컷 길이정도 유지한지 몇년됐는데
편해요.. 2달에 한번 컷하고, 더 길어도 지저분하지 않아요
62년생인데요
작년 초부터 숏커트 하고 댕깁니다
미용실에서 해줌
세상 편함
미용실에서 권한거임
염색 오래해서 머리칼,숱 수준 형편없는데
파마도 하지말라고 함
20대때부터 항상 숏컷인데요
머리 감고 말릴때 긴기장에 비해 편한건 맞는데
미용실을 꽤 자주 가야하는 편이라
이젠 짜증나서 단발길이로 길러서 1년에 한 두번만 미용실 가려구요
미용실 갈때도(갈까말까하는 생각을 수십번 하는것) 가서도 귀가해서도 참 귀찮고 신경쓰이는 과정이며 나한테 맞는 미용실 겨우 구해서 거기 단골로 다니다보면 어느순간 미용사가 예전처럼 잘 잘라주지를 않아요(돈 안되는 손님이라 그런지 ?실력발휘 일부러 다 안하는 느낌이랄까?)
빈정상해서 그냥 관리편한 단발길이로 유지하려고 합니다만
원글님은 중년나이시고 하시니 그냥 하시고픈대로 해보세요
이건 얼굴 마다 달라 뭐라못하겠어요. 얼굴작아도 목선등에서 여성미있는 사람도 있고(살결흐얗고 40대는 어울리더군요) 정말 남자같은 분도 봤어요. 몸매날씬한데 평범한 운동복입고 가는모습이.남자인듯해 몇번 여자인지 봤네요. 나이들어 커트는 조심해야겠다싶었네요.
숏컷이 얼마나 숏컷인지
중간 댓글 아나운서 숏컷??? 대체 아나운서들 숏컷이 뭔지
일단 머리가 아주 짧으면 나머지를 정말 빡시게 관리해야 멋지더군요
나이가 있으시니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잘될확률보다 망할확률이 높아보임요
숏컷 금방후회해요
여성미전혀없어보이고~
세련됨?그건 두상작고 이목구비 연옌급으로 예뻐야가능
숏컷 하고
서너달 후에 짧은 단발되면 또
숏컷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좋은데 다들 반대가 많으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3312 | 이무생로랑 멋있어요 7 | 0011 | 2024/01/06 | 3,175 |
1543311 | 아이가 처음 출근한 직장에서 134 | 질문 | 2024/01/06 | 27,542 |
1543310 | 강아지 털 색깔..? 8 | 궁금 | 2024/01/06 | 1,140 |
1543309 | 부성애가 없는 남편.. 9 | ... | 2024/01/06 | 4,116 |
1543308 | 학원 상담실장 할만 한가요?(본문-펑) 12 | .... | 2024/01/06 | 4,230 |
1543307 | 마에스트라에 형사는 왜케 집착해요? 5 | .. | 2024/01/06 | 2,104 |
1543306 | 요즘 제주가기 괜찮을까요? 4 | ㅇㅇ | 2024/01/06 | 1,944 |
1543305 | 소수빈 try again 넘 달달하네요 3 | 싱어게인 | 2024/01/06 | 1,666 |
1543304 | 맛있는 대게 살수 있는곳 아실까요 | 요즘 | 2024/01/06 | 395 |
1543303 | 2022.4. 송영길 망치테러 70대 유튜버, 구치소서 극단선택.. 12 | 몰랐었어요 | 2024/01/06 | 3,836 |
1543302 | KFC 원플원 사러 갔다 올게요. 5 | ..... | 2024/01/06 | 3,230 |
1543301 | 그린박스, 진짜 야채가 오래가요? 13 | ... | 2024/01/06 | 4,501 |
1543300 | 침대 계약하고 왔는데요 5 | .. | 2024/01/06 | 2,831 |
1543299 | 병가 중인 동료가 일해줬다고 커피쿠폰 보냈는데요 15 | 콩 | 2024/01/06 | 5,792 |
1543298 | 붇붇붇 회원 채팅이 뭐죠? 20 | .. | 2024/01/06 | 2,138 |
1543297 | 식욕억제제. 간헐적 복용해도 효과있을까요? 3 | 오예 | 2024/01/06 | 1,261 |
1543296 | 돈이 많으면 어떤일에도 불쌍하지 않나요?? 9 | 음 | 2024/01/06 | 2,589 |
1543295 | 다음은 어떤 진료과 기사가 올라올지 맞춰 볼까요? 2 | ㅎㅎㅎ | 2024/01/06 | 491 |
1543294 | 친한 친구가 공감능력이 없어요.. 15 | … | 2024/01/06 | 5,734 |
1543293 | 지난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지지했었는데요. 30 | ... | 2024/01/06 | 1,863 |
1543292 | 이재명, 부산→서울 특혜일까, 소방청 "기준 충족&qu.. 25 | 오피셜 | 2024/01/06 | 1,757 |
1543291 | 동생한테 빌린돈을 갚아요 11 | ㅇㅇ | 2024/01/06 | 4,214 |
1543290 | 쿠팡 해외여행 5 | 음.. | 2024/01/06 | 2,832 |
1543289 | 이재명동정론 차단하려는~~~ 20 | ㄱㅂㄴ | 2024/01/06 | 1,278 |
1543288 | 보톡스 3 | 음... | 2024/01/06 | 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