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하비여서인지 하체를 가장 먼저 봐요 ㅠ
자신이 취약한 곳을 가장 먼저 보는거 정말 맞나요?
그렇다면 님은 상대의 어디를 가장 먼저 보세요?
저는 제가 하비여서인지 하체를 가장 먼저 봐요 ㅠ
자신이 취약한 곳을 가장 먼저 보는거 정말 맞나요?
그렇다면 님은 상대의 어디를 가장 먼저 보세요?
어디를 먼저 본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 느낌
생기있는 모습인지 ᆢ저는 그런게 더 보여요
눈 부터 봐요
얼굴부터 봐요
예쁘고 못생긴거 보는게 아니고 선한 기운이 있나 봐요
전 요즘 키를 봐요 ㅠㅠ
인상부터 봐요.
인상2222
키랑 얼굴 봅니다
인상부터 그 담에 눈 요
굳이꼽으라면 눈인데
시각적인것보다는 말하는거요.
제경우 취약보다는 민감하다는게 맞겠네요.
아 그런데 상처받는것에 취약하긴해요.
그럼 취약하다는말도 일리가있네요ㅎ
전체적인 체형.
관리된 여부가 눈에 확 들어와요.
보이는데로 보지 뭘 보나요
얼굴 중에서는 입을 봐요
치아가 깨끗한가 입매가 단정한가..
키 큰 사람 너무 싫어해서 너무 안 크면 비율만 봅니다
안봅니다
상황따라 보게되는걸 보지요
오래 살다보니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은 성격이나 목소리도 비슷 하더군요
맞아요...비슷하게 생긴사람 성격 비슷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내가 컴플렉스 있는 신체부위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보게 되어요.
저는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사람 볼 때 치아를 보게 되고, 절벽가슴이라 다른 분들 가슴을 보게 되더라구요.
세세히 따지지 않고 그냥 전체적인 인상 보는 듯요
아주 예쁘고 멋있어서 감탄하지 않는 이상
남의 외모의 나쁜 점 골라 내고 평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내게 피해주지 않는 이상 타인.신체의 어떤 점을 너무 싫어하거나 그런 것도 없고요
(제가 20대 초반에 결심한 나름의 원칙 중 하나는 칭찬이 아니면 다른 사람 신체에 대해 본인에게 직접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는 거인데 지키려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