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이대는 남자 거절하기 힘드네요 ㅎㅎㅎ

브로콜로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24-01-06 19:33:10

썸비슷하게 하다가 제가 식어서 끝낼려고하는데

 

이남자는 제가 맘에든건지

 

계속연락하네요

 

밀어낼려고해도 

 

선물에다가

회식이라고 보내면 버스끊기면 연락하라고 하고

 

자존심도 없는건지ㅠㅠ

 

당연히 다 거절했습니다만..

 

매번 저러니 ... 만나볼까하는 생각도

IP : 106.101.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7:35 PM (121.163.xxx.14)

    만나보세요~~~~~~~
    들이대니까 님 원하는대로 막 해보고 요구하고 하는 거
    다 통할 거에요

  • 2. ..
    '24.1.6 7:38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헤어질 때 집착 때문에 폭력 당할 수도 있어요
    그게 사랑이 아니고 집착하는 유헝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남자 건강한 거 아니에요

  • 3.
    '24.1.6 7:40 PM (121.185.xxx.105)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쪽이 연애도 결혼도 좋아요.

  • 4.
    '24.1.6 7:42 PM (223.38.xxx.217)

    그러던 남자가 결혼하면 돌변 폭력쓰고 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 5. 첫댓
    '24.1.6 7:46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뭔가요.
    못된 짓을 하라고 부추기고 있네요.

  • 6. 경험상
    '24.1.6 7:48 PM (118.235.xxx.77)

    그런 남자들이 더 문제가 많았어요. 그리고 거절 확실히 안 하고 여지를 줘가면서 하니 그 남자도 더 그러는거고요.

  • 7. ..
    '24.1.6 7:52 PM (121.163.xxx.14)

    첫댓인데요
    뭐가 못된짓인가요?
    상대방이 더 호감도 높으니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해보고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좋아할 수 있어요
    그래도 좋다면 만나보고
    아니면 말고요죠

    남자들 맘에 들면 저정도는 하거든요

  • 8. 입장바꿔서
    '24.1.6 8:1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마음 식은 남자가 님에게 그래도 괜찮으세요?
    은근 어장관리도 욕먹는데 대놓고 그러라니...

  • 9. 적극적인
    '24.1.6 8:27 PM (116.125.xxx.59)

    남자가 시원시원 좋아요 우물쭈물 어휴 속터져
    한번 만나나 보세요
    저도 무지 들이댄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 외모도 뭐도 이상형과 180도 달라서 엄청 튕기고 여지도 안줬는데 하도 들이대니 결국 저도 무너져서 결혼했네요. 콩깍지 벗겨진 다음에 후회를 엄청 많이 하는데 그래도 30년 같이 사네요 ㅋㅋ

  • 10. ㅇㅇ
    '24.1.6 9:14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확실하게 거절하신거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236 경동맥 초음파 결과 경동맥 경화반 유소견요 5 ㅇㅇ 2024/01/07 5,219
1543235 유전자의 자연스러운 세팅입니다. 19 이치 2024/01/06 6,563
1543234 성격이 변하면 1 2024/01/06 1,046
1543233 식후 쇼파에 누워있어요, 5 자주 2024/01/06 1,953
1543232 과외비는 언제 주는건가요? 8 00 2024/01/06 2,063
1543231 효리는 안늙네요. 18 .. 2024/01/06 7,600
1543230 초6..부산행 봐도 될까요?? 5 .. 2024/01/06 740
1543229 '이재명 피습'외신 보도, 국내 보도와는 달랐다. 35 국제정치평론.. 2024/01/06 4,513
1543228 엉엉 울고 싶은데 넷플 슬픈영화 추천바랍니다 13 ㅁㄴㅇㄹ 2024/01/06 4,522
1543227 4살차이 동생이 누나가 잘못한거 일러바치는데ᆢ 10 모모 2024/01/06 2,951
1543226 방학때 아이가 이모집가는데 얼마드리면 될까요? 8 아이 2024/01/06 2,441
1543225 중소기업 정말 마인드가 후지네요 21 열악 2024/01/06 5,699
1543224 고등1학년 수학교재 문의 2 고등수학 2024/01/06 899
1543223 신실한 기독교 분에게만 상담 좀 할게요.... 교회 관련 10 ㅇㅇ 2024/01/06 1,473
1543222 외계행성·암흑물질 관측 사업 스톱 위기…천문연 "예산삭.. 2 ㄱㄴ 2024/01/06 998
1543221 이승연씨 나오는 아빠하고나하고 7 ... 2024/01/06 4,292
1543220 친정엄마랑 통화 자주하시나요... 8 ... 2024/01/06 3,236
1543219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 3 ㅇㅇ 2024/01/06 2,388
1543218 고소한놈) 대한소아과의사회장 임현택 정체 8 그럴줄 2024/01/06 2,554
1543217 자이 vs 푸르지오 인지도? 17 .. 2024/01/06 2,807
1543216 중소기업에서 4년 째 근무하는데요, 다른분들도 다들 이렇게 직장.. 17 ........ 2024/01/06 6,206
1543215 50대분들 몇시간 자세요? 17 수면부족 2024/01/06 7,345
1543214 가스라이팅으로 재산과 생명을 강탈한 신부 6 2024/01/06 4,617
1543213 아이 원룸 동파방지 가르쳐주세요 14 깻잎 2024/01/06 2,251
1543212 마에스트라 루나요 8 보시는분 2024/01/06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