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스포) 경성크리처 한소희

ㅠㅠ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24-01-06 17:15:08

한소희 마지막에 진짜로 죽은거에요? 

세이싱이 치유 능력이 뛰어나서 살려서

크리처가 되는건가요

둘의 알콩달콩 로맨스는 없는거네요 ㅠㅠ

키스 하고 나서 어둑한 장면 보여주는게 

둘이 밤을 보낸거죠?

거기서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현대시대 박서준인가요?? 

 

저는 채옥이 아빠 돌아가실때가 

넘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조한철 배우 연기 너무 잘하고 

따뜻한 아빠역 넘  좋았어요

 

가토 중좌..약간 얄미운 주상욱 같은데 진짜 일본인같아서 보는 내내 부들부들...

시즌2가 넘 기다려져요 

제발 나와라 나와라

IP : 210.96.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4.1.6 5:29 PM (106.101.xxx.53)

    근데 세이싱이 한소희는 언제 옮긴거예요?
    박서준이 차도 있었는데 한소희 시체를 그냥 놔두고
    갈 리가 없는데 어떻게 된건지??

    한소희가 병원장 쏘고나서 총소리 나고 쓰러져서
    자살하거나 총에 맞은 줄 알았는데 어느새 잡혀가서
    멀쩡히 일어나는 등등 남녀주인공 대사는 지겹게 질질 끄는데에
    비해 전개를 너무 이상하게 연출해서 가족들 모두
    저거 뭐야? 만 연발했어요.

  • 2. 나만그런게아냐
    '24.1.6 5:3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와우 윗님. 바로 그거예요. 장면 장면은 질질 끄는데 다음으로 바뀔때는 필요한 과정없이 바로 뚝..

  • 3. ...
    '24.1.6 5:37 PM (58.234.xxx.222)

    ㄴ 남녀 주인공 대사가 지겨우셨어요??
    전 너무 감동적이라서 눈물 닦아가면서 봤어요..

  • 4. ㄱㄴ
    '24.1.6 5:42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세이싱이 딸을 데리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연가시 같은게 나진이라던가 그게 세이싱 몸에서 나와 죽은 한소희 입으로 들어가 눈을 딱 떠요.
    현대의 이서준은 옛날 이서준과 다른여인의 손자일거에요. 현대에서 나진에 숙주가된 한소희, 수현, 명자의 아기가 싸우겠죠. 한소희는 선, 수현과 명자아기는 악으로.

  • 5. 이서준
    '24.1.6 5:48 PM (211.36.xxx.96)

    이서준은 누구?

  • 6. 박서준
    '24.1.6 6:07 PM (211.112.xxx.130)

    세이싱이 딸을 데리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연가시 같은게 나진이라던가 그게 세이싱 몸에서 나와 죽은 한소희 입으로 들어가 눈을 딱 떠요.
    현대의 박서준은 옛날 박서준과 다른여인의 손자일거에요. 현대에서 나진에 숙주가된 한소희, 수현, 명자의 아기가 싸우겠죠. 한소희는 선, 수현과 명자아기는 악으로.

  • 7. 근데
    '24.1.6 6:39 PM (218.157.xxx.171)

    나진이 정확히 뭔가요? 설명이 나왔나요?

  • 8. 조한철님홧팅
    '24.1.6 6:44 P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아빠역할이 너무 애절하고 성심아 부르면서 다 안고 가는거에 눈물나더라고요. 근데 세이싱은 딸만 기억나는건가요. 남편은 안물안궁이네요. 조한철배우님 닮은 우리집 남편이 갑자기 불쌍.. 외동딸키우는 저로썬 세이싱 이해가 갈것같..

  • 9. 조한철님흥해랏
    '24.1.6 6:45 PM (172.226.xxx.42)

    저도 아빠역할이 너무 애절하고 성심아 부르면서 다 안고 가는거에 눈물나더라고요. 근데 세이싱은 딸만 기억나는건가요. 남편은 안물안궁이네요.

  • 10. ㅎㅎ
    '24.1.6 6:57 PM (210.96.xxx.10)

    윗님 그러게요 ㅎㅎ
    저도 보면서
    세이싱은 딸만 기억나고
    남편은 기억 못하나 했는데
    노랫소리 듣고 오고
    딸도 처음엔 못알아보다가 어머니!! 하고 외치는 소리에 자각하는걸 보면
    시각보다 청각이 발달한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69 버스타고 여행가는 분들 부럽 11 ㅇ ㅇ 2024/06/24 5,220
1591068 81년생 분들이요. 학교에서 예방접종 받던거 기억나세요? 18 기억상실 2024/06/24 2,321
1591067 주말에 아주 먹방을 찍었네요. 2 난왜이럴까 2024/06/24 2,341
1591066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정황… 사고 4시간 뒤 군사경찰 도착.. 1 !!!!! 2024/06/24 2,370
1591065 열무김치가 20일만에 맛이 들었어요 3 열무김치 2024/06/24 2,598
1591064 7억 예금할까 하는데요. 7 루루루 2024/06/24 8,153
1591063 이스라엘 네타냐후 아이큐가 180이라네요 6 ..... 2024/06/24 4,842
1591062 일론머스크, 12번째 자녀 얻어…회사 여성 임원과 올해 3번째 .. 14 흠또 2024/06/24 14,135
1591061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9 ㅇㅇ 2024/06/24 7,075
1591060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2 제발 2024/06/24 3,180
1591059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ㅎㅎ 2024/06/24 3,293
1591058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730
1591057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4 ㅁㅁ 2024/06/24 23,773
1591056 용산 사이렌 뭐죠? 9 지금 2024/06/24 4,638
1591055 로나머레이 모자 4 문의 2024/06/24 1,295
1591054 집에서하는 매직 11 저기 2024/06/24 2,468
1591053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5 2024/06/24 18,273
1591052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2024/06/24 2,408
1591051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2024/06/24 2,433
1591050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2 새마을회 2024/06/24 7,408
1591049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11 ㅠㅜ 2024/06/24 3,030
1591048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6 ㅇㅇ 2024/06/24 4,327
1591047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6 ㅇㅇ 2024/06/24 6,256
1591046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2 0-0 2024/06/24 2,132
1591045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3 보니까 2024/06/24 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