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주방수전 교체했는데

전세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4-01-06 10:58:03

집주인에게 알리고 비용받을수있겠죠?

IP : 223.38.xxx.8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
    '24.1.6 10:58 AM (223.38.xxx.87)

    직접교체해서 얼마안들었지만. 몇만원정도인데 요구해도되는거라면

  • 2. ㅁㅁ
    '24.1.6 11:00 AM (118.235.xxx.59)

    전세는 소모품은 부담하면서 살아요

  • 3.
    '24.1.6 11:00 AM (223.38.xxx.87)

    그런가요?알겠습니다

  • 4. 교체할때
    '24.1.6 11:00 AM (121.165.xxx.112)

    교체하더라도 주인에게 먼저 알려야죠.
    수전 가격에 대한 협의도 없이 내맘대로 바꿔놓고
    주인에게 달라하면 기분좋을 주인 별로없죠

  • 5. 바람소리2
    '24.1.6 11:01 AM (114.204.xxx.203)

    이사후 바로면 얘기하고 교체비용 받고
    몇년 산거면 소소한건 세입자가 바꿔요

  • 6.
    '24.1.6 11:02 AM (223.38.xxx.87)

    이사한지얼마안되엇어요

  • 7. 나는나
    '24.1.6 11:07 AM (39.118.xxx.220)

    고장나서 고쳐야 하면 먼저 주인하게 말하고 영수증 첨부해서 청구하면 되고, 바꾸고 싶어서 바꾼거면 그냥 님 비용으로 하면 돼요.

  • 8. ...
    '24.1.6 11:27 AM (58.231.xxx.145)

    고장난 상태 사진찍어서 보낸후
    교체하라고 해야 비용청구하죠.
    어떤주인들은 직접 맡겨놓고 거래하는
    만물상?인테리어사장님 있을수도 있어요

  • 9. ..
    '24.1.6 11:27 AM (42.82.xxx.254)

    미리의논해야죠..고장이 낫든 맘에 안들었든...

  • 10. 에고
    '24.1.6 11:31 AM (115.138.xxx.192)

    `비용이 얼마들었는데요? 미리 주인에게 컨펌받고 하셔야 될듯요

  • 11.
    '24.1.6 11:32 AM (125.176.xxx.8)

    전세집에서 오래 살았으면 소모품이니 내가 알아서 고쳐쓰고 이사들어온지 서너달 정도 됬으면 이야기해서 고쳐달라고 할수도 있지요.
    저는 들어온지 얼마안된 세입자가 욕실 전등이 안된다고 하길레 교체해줬어요.
    오래살았다면 교체 안해주죠.

  • 12. 이사온지
    '24.1.6 11:43 AM (211.250.xxx.112)

    얼마 안되었으면 얘기해보겠어요. 저는 1년 넘게 쓴다음에 고장나서 제 돈으로 고쳤어요.

  • 13. ...
    '24.1.6 11:44 AM (115.138.xxx.180)

    전세집은요.
    기능에 문제가 없으면 교체 안 해줘도 돼요.
    수전이 고장났었나요?
    그랬으면 주인에게 통보하고 허락하면 교체 가능해요.

  • 14. ...
    '24.1.6 11:55 AM (1.228.xxx.227)

    미리 말씀드리고 동의구한뒤 교체해야 하는데
    이제라도 얘기해보세요
    이사한지 얼마 안됐으니 해줄듯해요
    영수증이랑 사진찍어보내면 될거고요

  • 15. ㅇㅇ
    '24.1.6 12:05 PM (118.235.xxx.177)

    수전에 누수가 있었나요?
    그거 증빙이 안되면 비용은 안 줄 수도 있어요.

  • 16. ..
    '24.1.6 12:12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미리 알리지 않고 교체하셨으면 못 받을 수도요...

  • 17. ......
    '24.1.6 12:26 PM (175.117.xxx.126)

    교체전에,
    고장난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그걸 보내서 이러저러한데 수리하겠다 해서
    주인이 알아서 고치라고 비용 보내주겠다 하면 그렇게 하면 되고
    아니면 주인이 내가 가서 보겠다 하면 주인이 본 다음 하라는대로 하는 거고
    주인이 거래하는 인테리어 업체 사장을 보내서 견적내고 고치겠다 하면 그러시라고 하는 거죠..

    이미 고친 다음 연락하면
    고장 안 났는데 디자인이 맘에 안 들어서 바꾼 건지.. 뭔지..
    주인이 모르잖아요...

  • 18. 수전의
    '24.1.6 12:33 PM (58.29.xxx.185)

    교체이유가 수전을 못 쓸 정도로 뭐가 망가져서였나요, 아니면 오래 돼서 새 걸로 바꿔달고 싶어서였나요?
    기능에 문제가 없는 거면 주인은 교체 의무가 없어요. 수전 아니라 다른 것도요.
    기존 것이 고장이 났는지 확인해줄 길이 없으니 주인은 안 바꿔주려고 할 거 같은데요.

  • 19. ditto
    '24.1.6 12:5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아무 말없이 교체하고 돈 내라 하면 데가 집주인이라면 돈 안 줄 것 같은데요

  • 20. 바람소리2
    '24.1.6 1:20 PM (222.101.xxx.97)

    이사한날 보니 물이 줄줄 새서 주인에게 연락
    자기살땐 이상없었단 거짓말 ㅡ 팔려고 몇달 들어와살다 나감
    그집 남편이 바꾸시라고 해서 바꿈
    중간에 팔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함

  • 21. 풀빵
    '24.1.6 2:55 PM (211.207.xxx.54)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전세면 자기가 고쳐라 말하는 사람들은 악성임대인 같음. 전세는 무슨 꽁짜로 집 빌려 쓰는건가? 월세만큼 비싼 큰돈 빌려주고 집 계약해 사는건데 자기들이 받아 노은 엄청난 보증금은 입 싹 닦고 임차인이 다 알아서 고쳐쓰라고. 집을 빌려주었으면 집 기물 관리는 해줘야지..

  • 22. 이날이때 세입자.
    '24.1.6 3:24 PM (220.92.xxx.165)

    1.고장나서 교체 필요판단
    2.주인에게 사진찍어 문자보냄
    3.주인이 돈지불할테니 바꿔라 하면 바꾼뒤 사진찍어보내고 영수증 찍어보내면 계좌이체.

    4.돈 못준다 하는경우엔 알아서 교체.

  • 23.
    '24.1.6 3:3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가격이 최소 3만원에서 천차만별일텐데 주인한테 연락은 하고 고쳐야죠!
    양해도 안하고 수십만원짜리 고치고 돈달라고하면 줄까요?
    우리경우 주방수전은 이사오기전 쿠팡에서 사서 새로 달아줬어요 재료비만 들었어요 재료비만 5만원들었어요
    업자왔으면 10이상이었겠죠!

  • 24. mm
    '24.1.6 9:52 PM (27.173.xxx.224)

    에고 자세한 내용없이 올렸네요
    물이 똑똑 떨어지는 현상이있었고 수전이 매우 낡아있었어요
    교체하니 물 새는 현상이 없어졌고요
    물새는 영상은 찍지 않았으니 주인에게 말할수가 없네요ㅠ
    직접 교체해서 4만원정도지만요

  • 25. ditto
    '24.1.7 9:06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수전 교체는 임대인이 교체해 줘야 하는 게 맞아요 다음 번에는 꼭 미리 알리세요
    혹시 안 불편하시면 상황이 이러해서 아랫집 누수날까 걱정되서 제가 임의로 먼저 교체했다 비용은 4만원 들었다 비용 보전해 달라 문자로 보내 보세요 비용이 어처구니 없는 것도 아니고 적정한 것 같은데 제가 임대인이라면, 다음 번에 미리 알려주세요 하고 비용 보내드릴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732 커피숍말고 cafe발음은 까페 혹은 카페 뭐에요? 12 Mz 2024/05/09 2,283
1580731 이런 성격도 있을 수 있네요. 12 내남자친구 2024/05/09 3,120
1580730 배홍동이랑 진비빔면 있어요 6 ㅇㅇ 2024/05/09 2,173
1580729 길에서 손주 오줌 누이는 할머니 8 제발 좀 2024/05/09 2,771
1580728 스카프매시는 분 계세요? 1 바람 2024/05/09 2,642
1580727 이 정도면 제가 비정상인걸까요~? 8 이상 2024/05/09 2,984
1580726 60 중반을 달려가는 즈음에 12 블루커피 2024/05/09 5,983
1580725 2000명 의대증원 열렬히 응원하시는 분들! 40 의료민영화 2024/05/09 2,631
1580724 남편이 친구랑 태국 패키지 여행 가는데 환전? 23 태국 2024/05/09 4,561
1580723 여러분 우린 며느리한테 밥얻어 먹지 맙시다 54 ... 2024/05/09 12,045
1580722 여자들끼리 잘지내는건 불가능 한거죠? 8 ㅇㅇ 2024/05/09 2,990
1580721 나이들면서 운명이나 종교에 심취하는게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4 Y 2024/05/09 1,695
1580720 담석증 병원 6 나모 2024/05/09 1,172
1580719 기침감기 낫는데 좋은거 있나요 6 ㅡㅡ 2024/05/09 1,441
1580718 평산책방에 온 손님 jpg 15 펌글 2024/05/09 5,622
1580717 아동 학대로 고소하는 사건들이 많은데 4 2024/05/09 1,228
1580716 신호대기중에 뒷차가 콩하고 박았는데 번호만 받고 왔어요. 그냥 .. 28 ... 2024/05/09 4,950
1580715 머리빗 청소 어떻게하시나요? 10 주말비 2024/05/09 2,082
1580714 주얼리 사려고 백화점 돌아봤는데요 8 50대 2024/05/09 5,006
1580713 올리브 나무 분갈이 후 잎이 처져요 ㅠ 7 ㅠㅠ 2024/05/09 1,642
1580712 우리 엄마는 왜이리 저를 무시하는지 11 22 2024/05/09 4,138
1580711 종교단체에 많이 내는 분들은 얼마나 매달 내셔요? 2 교회 2024/05/09 1,422
1580710 모든 사람이 저마다 짊어지는 짐이 있다고 그러잖아요. 46 ... 2024/05/09 7,221
1580709 아래 미용일 취미로 배우고싶다던데 저는 간호조무사요 4 ct 2024/05/09 2,222
1580708 친정엄마가 왜 이리 싫을까요? 12 친정엄마 2024/05/09 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