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 너무 드러내는 친구

iasdfz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4-01-06 10:44:58

오랜 친구지만

너무 날씨같은 감정이라

좀 짜증날때가 있어요

 

기분 좋으면

카톡글에도 다 드러나고

안좋음

완전 단답형

전화목소리도 너무 티나고

 

아니 세상에 좋은 날만

있는 사람이 어딨나요

자기 안좋은 감정

드러내야 직성이 풀리나

 

받아주니 그렇겠죠?

 

 

 

IP : 106.102.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6 10:46 AM (121.185.xxx.105)

    애도 아니고 감정 컨트롤을 못하네요.

  • 2. 내가만만하니
    '24.1.6 10:5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네 만만한 곳에 저래요.

  • 3. 성인
    '24.1.6 10:53 AM (14.100.xxx.84)

    성인이면 감정조절이 되어야죠. 그런 사람이 가족 아닌 걸로 위안 을 삼으세요. 친구들도 결국 다 떠나요

  • 4. 그것도
    '24.1.6 10:55 AM (49.1.xxx.134)

    어쩌다 한 번이죠.
    가까울수록 예의지켜야 오래 가요.

  • 5. 영통
    '24.1.6 11:00 AM (106.101.xxx.249)

    "너 지금 무슨 색이니? 주황이니? 빨강이니? 파랑이니? 초록이니?초록일 때 통화하자."
    주황 예마 빨강 긴박 파랑 업무 초록 여유

  • 6. 바람소리2
    '24.1.6 11:03 AM (114.204.xxx.203)

    좋아할 사람 없죠
    내 감정은 나 혼자 풀어요
    남에겐 좋은 모습만 보이고요

  • 7. 저런사람은
    '24.1.6 11:0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기자신을 컨트롤 못해서
    결국 본인도 큰 손해를 보더라구요
    괜찮은 친구도 남편포함 가족도 남아나질 못하니...

  • 8.
    '24.1.6 11:16 AM (223.39.xxx.3)

    제 친구 하나도 저만 보면 징징거리고
    만나서 술만한잔 하면 울어요
    이유는 부모님 남편 섭섭하다 이건데
    몇번을 들어봐도 친구 잘못이 더 커요
    근데 제가 잘 들어주니 편들어 달라는식으로 징징대는데
    언제한번 객관적으로 팩폭했더니 눈물 쏙 들어가고
    그 다음부터 안그래요 그냥 누울자리 보고 다리뻗는거죠

  • 9. 행복하고싶다
    '24.1.6 11:50 AM (39.7.xxx.242)

    나이들어도 계속 저러면 어째요ㅠ
    젊을 때나 다 털어놓고 술 마시며 울기도 하고 그러지 나이들어 그런거 조절 못하면ㅠ
    저도 즐거운 얘기 위주로 하고 싶더라구요 이젠
    다들 그럴 거예요 가끔 그럴수도 있지만 매번 그런다면 더이상 들어주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327 아들 옛날 사진보니 2 살아보니 2024/01/25 1,433
1548326 거니수호중 똥줄타는 한동훈 7 ㅇㅇㅇ 2024/01/25 1,675
1548325 독서용 스탠드 뭐 쓰시나요 4 .. 2024/01/25 583
1548324 요즘 드라마 사극이 대부분이네요 2 ㅇㅇ 2024/01/25 1,057
1548323 CBM계산법 좀 알려주세요. 1 나는야 2024/01/25 1,044
1548322 이래서 딸키우는구나 44 지나다 2024/01/25 7,679
1548321 파김치는 어디가 맛있어요? 14 ㅇㅇ 2024/01/25 1,727
1548320 외신들 김건희까고 난린데 2 ㄱㄴ 2024/01/25 1,552
1548319 접경지 주민·시민단체 "전쟁 부르는 군사행동 즉각 중단.. 2 !!!!!!.. 2024/01/25 877
1548318 어설프게 이쁘면 남자들이 얘 정돈 내가 접근 가능 16 착각 2024/01/25 3,709
1548317 떡 먹는 윤석열 ㅋㅋ 27 ㅇㅇ 2024/01/25 4,238
1548316 문재인 대통령딸 문다혜씨는 조용히 있었으면 26 ... 2024/01/25 6,247
1548315 부탁질이 상대방 이용하는걸까요 3 ㅇㅇ 2024/01/25 760
1548314 Kbs에서 우리 부인은 피해자 3 기대중 2024/01/25 1,858
1548313 자격지심 많은 사람 어려워요 3 어렵다 2024/01/25 1,608
1548312 한동훈: 제가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얘기한 적이 있던가요? 19 치매인가요?.. 2024/01/25 2,144
1548311 대학교 편도 한시간반정도 거리는 그냥 통학하나요? 24 입시끝 2024/01/25 2,451
1548310 당근, 개찰구 거래하시는 분 많은가요? 12 Etudes.. 2024/01/25 1,683
1548309 사회복지사자격증 4 복지사 2024/01/25 1,832
1548308 포항 근처 경상도 여행 추천 좀 10 히유 2024/01/25 1,067
1548307 한파맞나요? 하나도 안춥네요 16 ㅇㅇ 2024/01/25 3,872
1548306 앤다이브 맛이 원래 쓴가요? 4 잘될 2024/01/25 826
1548305 청소기 선택장애 좀 도와주세요ㅜㅜ 5 어렵다 2024/01/25 1,147
1548304 선생님 결혼식 축하 문자는 뭐라 보내면 좋을까요 1 .. 2024/01/25 954
1548303 김건희 디올백 300만원 = 이재명 샌드위치 3달치 51 ㅇㅇ 2024/01/25 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