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6 10:23 AM
(180.71.xxx.78)
스마트폰으로 바꿔줬는데도 아이가 게임 하겠다고 말을 안하는거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주말에 운동 하면서 분명 친구들과 게임얘기를 할텐데요
2. ..
'24.1.6 10:34 AM
(223.39.xxx.88)
언제하든 하긴 하는데 몸으로 하는 운동 좋아하는 애들은 게임만 주구장창 안한다하긴하던데
밖으로 많이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해도 엄청하고요(저희집)
아들 말로 pc방 게임하다 친구 몇이 지겹다해서 농구하다 왔데요. 그 애들은 축구, 농구하는거 더 좋아한다고
근데 아무도 몰라요. 어찌될지.
하지만 어떤식이든 강제한다고, 엄마 통제하에 둔다고 해결되는건 없더라구요.
운동 좋아하는 애면 덜할수도 있고, 한 친구는 둘 다 해서 미치겠다고하기도하고.
지켜보세요.
3. ...
'24.1.6 10:37 AM
(223.3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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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하게하세요...애가 그말한다면 하고싶단 소리예요
이제 친구좋아할 나이지 가족끼리 오락실 안다니고싶은 나이되니 준비를 해두세요
흔한 착각이 우리는 안그래에요~~~~근데 상담해보면 그런집애들이 늦게 접하고 중독, 의존을 심하게합니다.
4. 헤이루
'24.1.6 10:40 AM
(223.3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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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하게하세요...
이제 친구좋아할 나이지 가족끼리 오락실 안다니고싶은 나이되니 준비를 해두세요
흔한 착각이 우리는 안그래에요~~~~근데 상담해보면 그런집애들이 늦게 접하고 중독, 의존을 심하게합니다.
5. ...
'24.1.6 10:40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하게하세요...애가 그말한다면 하고싶단 소리예요
이제 친구좋아할 나이지 가족끼리 오락실 안다니고싶은 나이되니 준비를 해두세요~
흔한 착각이 우리는 안그래에요~~~~근데 상담해보면 그런집애들이 늦게 접하고 중독, 의존을 심하게합니다...
6. ..
'24.1.6 10:50 AM
(1.251.xxx.130)
매일매일 공부다하고 의무로
조금씩 시키면 감질나고 터진다고
주말에 하루만 시키라던데요
연대 소아정신과 교수가요
7. 자율적으로하게끔
'24.1.6 11:16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의 경우에는 게임을 못 하게 막지 않고,
평소에 아이가 해야 한다고 약속한 것들을 다 한 경우에 스스로 알아서 하게 했어요.
전 지나치게 하지 않으면 게임은 두뇌 발달에 좋은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반대 안 합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다 열심히 하면서 게임도 하면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몰입하고 다른 것을 안 하려고 하면 그 때엔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야겠지요.
8. ..
'24.1.6 11:17 AM
(14.35.xxx.185)
고등 아들 학교갔다가 친구들하고 운동하고 학원가고 집에와서 숙제하고 유툽보고 자요..
게임은 시험 끝나는날 친구들하고 피씨방 하루 다녀와요. 집에 게임용 피씨없으니 안하더라구요.. 폰으로는 감질맛나서 못한다고..
9. 초5까지
'24.1.6 12:35 PM
(116.37.xxx.120)
일주일에 하루 주말중에 한시간 게임시간줬는데 아이가 둘이다보니 한시간씩해도 내리
둘이 두시간하는셈ㅎ
게임 거의 안하고 클수있게 진짜 신경 많이 쓰고 키웠는데 다행이도 둘다 대학잘가고 자기길 찾아가는중이예요
10. ㅇㅇ
'24.1.7 7:35 AM
(218.50.xxx.141)
게임은 안하면 좋은대 언젠가는 하므로 핸드폰게임정도는 보상으로 허용해줘요.
문제는 중등때 컴퓨터게임하는데 이게 망하는 지름길..
중등때 질리게 컴퓨터게임시켜서 질리게 만들겠다고 최신사양으로 컴바꾼 집들 이번에 입시에서 다 실패.
울집 노트북 저서양으로 인터넷과 문서작업만 가능. 게임 절대 안되는 사양으로 중등때 게임포기. 간혹 핸드폰게임 했어요
이번에 의대입학했어요. 지금은 하루종일 닌텐도게임하고 놀아요
컴퓨터게임은 친구들의 내공을 못 따라가요.
여기 학군지인대 아들말이 자기 중학교때 피씨방 안다니고 컴퓨터게임 안해서 공부한 것 같다고 중학교때 학원끝나고 피시방 다니는 애들 많았다고 이번에 말합나다.
컴퓨터게임이게 엄청 중독성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