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정신 건강에요
자식의 정신 건강에요
당연한거죠
그럼요. 불화때문에 불안한 생활은 괴로워요.
논문이야 어떤 관점에서 쓰기 나름이라서
어떤 현상, 문제(자녀의 정신건강?)는
쉽게 언급 하기 어려운
복잡한 여러 문제들이 연관 된 것일 수록
확신, 확언할 수 없어요.
당연한 얘기잖아요.
긍정적인 자극이 없어 결핍을 느끼는 것과 부정적인 자극이 너무 많은것의 차이같아요
왜냐면 일단 불화때문에 생기는 편견은 없거든요.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어하는 생각은 있지만
알고 싶지 않은 생각은 없거든요.
당연하죠.
사춘기때 차라리 안계시는게 낫겠다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안계시면 힘들더라도 최소한 미워하지는 않을텐데 했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얼마나 괴로운건지 몰라요.
반대로 보면 부모정신건강도 그렇겠네요 그래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이야기가 있는건지....
그래서 하도 싸우면 자식이
이혼하라 말도 꺼내잖아요
아니라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친구도 힘든 관계 이어가느니 혼자가 낫다잖아요
때문에 이혼 못한다 정신승리 하잖아요
아이는 아닌데
제가 봤던 논문에선 부재에 이혼만 해당한건 아니고 죽음도 들어가있었어요 죽음으로 인한 부재가 불화 질병 등 지속적인 스트레스보단 낫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를 반박하는 논문도 있을수도 있고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집 많을걸요
자식 때문에 이혼 못하고 억지로 산다 이말도 잘 생각해볼 문제군요
지속적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어릴적 아빠가 술로 소리소리 지르며 밤마다 두려움에 떨며 잤는데
50인 지금도 심장이 아파요
불안증도있고
제동생이 이혼하고 가정에 평화가 왔어요
전부인이 돈사고 바람 가출 우울증 낭비벽 때문에 이혼하고
동생이 아이 케어하는데 아이도 엄마 보고 싶지 않다고해요
집에 있어도 늘 자거나 핸드폰하거나 술마시거나
애 때문에 이혼 못 하는 건 핑계고 대부분은 돈문제와 사화적 시선이죠
명분이 되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