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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부터 제 계획은 ᆢ소식과 미니멀하게 사는겁니다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24-01-06 09:31:13

55세 아니 이제 56이 되니 거추장스럽고 

잡다한것들이 필요치 않다는걸 느끼네요

건강도 챙겨야 하니 골고루 먹되 소식

살림이나 일이나 인간관계도 줄이고 줄여

미니멀로 살기로 했어요 그러니

나한테 더 충실하게 되고 좋네요

취미생활 하나는  마스터하기로했어요

매년 하나씩 배워서 새로운거 습득하는

재미도 느껴보려고요ㅎㅎ

 

IP : 106.102.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4.1.6 9:39 AM (121.133.xxx.137)

    소식은 이미 수년 전부터 하고 있어서 됐고
    미니멀 살림살이....
    원래는 올 여름쯤 이사(전세) 생각 있었는데
    이사 한번하면 깨지는 돈과 노동력...
    꾹 참고 대신 이사한다 생각하고
    짐 정리 좀 빡세게 하는 쪽으로 굳혔어요
    추우니까 날 좀 풀리면 창문 다 열어놓고
    몇날 며칠 뒤집으려구요 ㅎㅎ

  • 2. ..,.
    '24.1.6 10:03 AM (39.117.xxx.34)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이제부터 많이 버려야 하고요
    제 올해 목표는 수영 배우기와 적은 돈이라도 일단 벌어 보기입니다

  • 3. ㅇㅇ
    '24.1.6 10:03 AM (211.235.xxx.156)

    저는 술끊기요 ㅎㅎㅎ

  • 4. **
    '24.1.6 10:08 AM (211.58.xxx.63)

    소식과 미니멀 너무 좋으네요! 전 스트레스를 소소하게 쇼핑하는걸로 풀어서요. 올해 계획은 저도 미니멀로 잡아봅니다~^^

  • 5. 저도
    '24.1.6 10:20 AM (14.100.xxx.84)

    저도 소식과 미니멀.. 어제 과식하고 후회하고 있는 저에게 좋은 계획이네요

    오늘 친구들끼리 저녁 먹는다고 오라고 하는데 안 간다고 확답을 해야겠어요. 약속도 최소한으로 잡고 살아야겠어요

  • 6. ..
    '24.1.6 10:32 AM (182.220.xxx.5)

    저도 젊을 때부터 미니멀리스트였어요.
    짐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가 되니...
    오래 소장 가능한거, 꼭 필요한거만 사자는 생각이었어요.
    물건 살 때마다 여러번 생각하고 샀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생활이 되네요.

  • 7. 저두
    '24.1.6 10:40 AM (14.55.xxx.141)

    작은방에 옷 무덤을 치워야 하는데 자꾸
    미루네요
    접시 그릇 이불..

  • 8. ...
    '24.1.6 11:17 AM (223.38.xxx.225)

    저질체력을 한번 극복해보려고해요!

  • 9. 로사
    '24.1.6 11:25 AM (223.39.xxx.165)

    소식과 미니멀 !!
    저도 지향하는 부분입니다
    함께 잘 이루어봐요~~

  • 10. 미니멀
    '24.1.6 1:03 PM (211.206.xxx.191)

    하려고 당근 시작했는데 그릇 팔고 그릇 사고 그러고 있네요.
    반성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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