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아니 이제 56이 되니 거추장스럽고
잡다한것들이 필요치 않다는걸 느끼네요
건강도 챙겨야 하니 골고루 먹되 소식
살림이나 일이나 인간관계도 줄이고 줄여
미니멀로 살기로 했어요 그러니
나한테 더 충실하게 되고 좋네요
취미생활 하나는 마스터하기로했어요
매년 하나씩 배워서 새로운거 습득하는
재미도 느껴보려고요ㅎㅎ
55세 아니 이제 56이 되니 거추장스럽고
잡다한것들이 필요치 않다는걸 느끼네요
건강도 챙겨야 하니 골고루 먹되 소식
살림이나 일이나 인간관계도 줄이고 줄여
미니멀로 살기로 했어요 그러니
나한테 더 충실하게 되고 좋네요
취미생활 하나는 마스터하기로했어요
매년 하나씩 배워서 새로운거 습득하는
재미도 느껴보려고요ㅎㅎ
소식은 이미 수년 전부터 하고 있어서 됐고
미니멀 살림살이....
원래는 올 여름쯤 이사(전세) 생각 있었는데
이사 한번하면 깨지는 돈과 노동력...
꾹 참고 대신 이사한다 생각하고
짐 정리 좀 빡세게 하는 쪽으로 굳혔어요
추우니까 날 좀 풀리면 창문 다 열어놓고
몇날 며칠 뒤집으려구요 ㅎㅎ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이제부터 많이 버려야 하고요
제 올해 목표는 수영 배우기와 적은 돈이라도 일단 벌어 보기입니다
저는 술끊기요 ㅎㅎㅎ
소식과 미니멀 너무 좋으네요! 전 스트레스를 소소하게 쇼핑하는걸로 풀어서요. 올해 계획은 저도 미니멀로 잡아봅니다~^^
저도 소식과 미니멀.. 어제 과식하고 후회하고 있는 저에게 좋은 계획이네요
오늘 친구들끼리 저녁 먹는다고 오라고 하는데 안 간다고 확답을 해야겠어요. 약속도 최소한으로 잡고 살아야겠어요
저도 젊을 때부터 미니멀리스트였어요.
짐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가 되니...
오래 소장 가능한거, 꼭 필요한거만 사자는 생각이었어요.
물건 살 때마다 여러번 생각하고 샀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생활이 되네요.
작은방에 옷 무덤을 치워야 하는데 자꾸
미루네요
접시 그릇 이불..
저질체력을 한번 극복해보려고해요!
소식과 미니멀 !!
저도 지향하는 부분입니다
함께 잘 이루어봐요~~
하려고 당근 시작했는데 그릇 팔고 그릇 사고 그러고 있네요.
반성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