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상대하는 일 하고 있는데요
간혹 자기 말 때문에 불리할 거 같으면
5분 전 아니, 1분 전에 한 말도
자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딱 잡아 뗍니다 ㅎㅎ
첨엔 이 사람이 왜 이러지
내가 잘못 들었나? 했었는데요
사람 많이 보다보니 그냥 그런 사람들 패턴이더라구요
불리할 때 거짓말 하는 사람
필수적으로 거릅시다. 볼 때 발암이더라구요. 양심도 없고.
사람 상대하는 일 하고 있는데요
간혹 자기 말 때문에 불리할 거 같으면
5분 전 아니, 1분 전에 한 말도
자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딱 잡아 뗍니다 ㅎㅎ
첨엔 이 사람이 왜 이러지
내가 잘못 들었나? 했었는데요
사람 많이 보다보니 그냥 그런 사람들 패턴이더라구요
불리할 때 거짓말 하는 사람
필수적으로 거릅시다. 볼 때 발암이더라구요. 양심도 없고.
그런사람들 중에 쌈닭형 악질은
말싸움 나거나 내 실체를 아는 저사람을 보내버려야겠다 싶으면
자기가 했던 나쁜말도 니가 한 거라면서 뒤집어씌우고
없는말을 만들어 공격하고 하여간 별지랄 다하는 경우도 있어요.
웬만하면 언쟁없이 멀어지는 게 답.
뻔한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단박에 알아보고 걸러낼 수 있으니 다행이죠
제가 겪어 본 경우는 너무 너무 그럴 듯 하게 이야기를 해서
당사자 이외의 사람들은 깜박 속아요
이자가 하는 말은 다 거짓이야 하고 머릿속에 박아놨어도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은
그렇구나…하게 될 정도
그사람 입에서 나온 말은 반드시 교차확인이 필수였어요
제가 나갈때 후임에게 저사람이 하는 말은 당사자에게 확인하기 전에는 절대 믿지마
하고 조언하고 나왔고 이건 앞사람이 저희에게 했단 충고이기도 했죠
지도층들부터 거짓말을 일삼으니...
그런 입만 열면 거짓말 뿐인 사람을 어떻게 따르는지 그 지지자들이 더 이해가안가요.
거짓말쟁이 사기꾼을 따르는 거잖아요?
지도층들부터 거짓말을 일삼으니...
그런 입만 열면 거짓말 뿐인 사람을
어떻게 따르는지 그 지지자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거짓말쟁이 사기꾼을 따르는 거잖아요?
여기서도 정치 얘기하시는거 답답하네요
글 읽으면서 공감하며 읽은 저인지라 대신 화가 나요
저렇게 거짓말 하고 끝내는건 양반이고
23님이 말씀하신 악질의 경우가 최악이예요
내가 한 말도 남이 했다 자기가 한 나쁜짓도 남이 했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거짓말해요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결론날때까지요
그러지않아도 답답해서 지인얘기 적으려고 들어왔다가
이 글과 23님 댓글 보고 마음이 가라앉았어요
저렇게 거짓말 잘하는 사람은 나르시스트라고 하더래요
자기의 결점도 아쉬운점도 허락않는
그들은 대체로 나쁘지 않은 인상에 친화력 좋고 인간 다루는 실력이 능수능란해서
첨엔 잘 모르겠던데 그래도 헛점은 분명 있었어요.
순간순간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거짓 말..그게 키포인트 였어요.
극혐해요. 사소한 거짓말 더 극혐.
하면 사람들이 모를 줄 아는지..
다들 말을 안할 뿐 다 알고 있는데...
나중에 입다물고 도망치는거 진짜 최악이죠 ㅋ
들키면 아님 말고 모른척 하는거 최악이죠 ㅋㅋ
그 심리상태가 어떤거에요?저희남편이 진짜 그렇게 딱 잡아떼더라고요. 소시오패스인가?
있더라구요 뻔뻔 그 자체
너무너무 많아요
근데 우리사회는 저런 타입들에게 관대하고요
왜 그럴까요
너무너무 많아요
근데 우리사회는 저런 타입들에게 관대하고요 22222
정치얘기 정말 뜬금 없네요
있어요
저도 첨엔 내가 잘못 들었나, 내가 착각했나 했어요.
몇번이나 거짓말 하는거 보고 거리둬야겠다 싶더라구요.
자기 합리화도 많고 자기자랑도 심한 사람이에요.
나르 기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