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자기 입원하게괬는데
남편이 낼 짐 갖다주면서
운동가는 길에 잠깐 들리겠대요. .
병실이 났는지
어떻게 안좋은건지
궁금한것도 없나봐요
그냥 매사 남 일 처럼 그래요. .
환갑 다된 사람인데
평생 그래와서
혹시나 햇더니
역시나네요. .
제가 갑자기 입원하게괬는데
남편이 낼 짐 갖다주면서
운동가는 길에 잠깐 들리겠대요. .
병실이 났는지
어떻게 안좋은건지
궁금한것도 없나봐요
그냥 매사 남 일 처럼 그래요. .
환갑 다된 사람인데
평생 그래와서
혹시나 햇더니
역시나네요. .
남자한테 뭘 기대하면 안 된다는 거 40넘어서 알았네요ㅠ.ㅠ
움직일수 있으면 차라리 혼자가 편해요
남편은 도움이 안돼요 ㅎㅎ
아휴 욕하고 싶네요...
남보다도 못하네요.
꼭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해져서
나중에 남편 아플때 똑같이 해주세요.
남편 입원할때 병수발같은거 절대 하지 말고
예쁘게 꾸미고 나가서 즐기며 복수해줄 생각하시고
꼭 얼른 나으세요.
많이 아픈지 의사가 어디가 어떻게 안좋다고 했는지 안물어봤다구요?
남이라도 그러지는 않을텐데 너무 무심하네요
앞으로 남편 입원하면 똑같이 하세요.
너무하네요.
자신만 생각하며 건강회복하시고
다음을 기약하세요.
똑같이 아니 더 해주세요.
냅두세요
저흰 10년 각방쓰다가 병수발하겠디고 왔는데
정말 환장하겠더리구요 ㅠ
1인실인데도 같이 있을수가 없어서 낮에 꾹꾹 참다가 밤에 소리지르고 내쫒고...
아침에 코로나검사하고 다시오고...계속 반복했어요 ㅠ
앞으로 남편 입원하면 똑같이 하세요.....22222
저 큰애 유치원때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남편 휴가 불가하고 둘째 6개월이라 누구라도 도움이 필요했는데... 친정외국이고 시댁은 집근처. 애기 못봐준다 하셔서 애기데리고병실에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꽃놀이 가는 길이라고 잠깐
들렀다 가셨어요. 뭐... 후에 어머님 입원하셨을때 저 예쁘게 차려입고 손님처럼 잠시 다녀왔어요.
사람이 다 뿌린대로 거둬요.
인정머리없이 똑같이 해주세요.
열받게 하는 남자 많지요. 그냥 이 만큼 살았는데 따로 살기도 번거롭고 참을만하면 참고 도저히 안되겠음 좀 떨어져서 지내고 살아보자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이 바뀌나요? 잘 안바뀌어요.
원글님이 너무 알아서 잘해서 그래요
지금이라도 알려주시고 시키세요
그래야 원글님이 편해져요
안바뀌어도 자꾸 시티면
조금씩 나아질거예요
입원해보면 와이프옆에 딱 붙어있는 남편 한명씩 보는데 그런 남자들은 대체 어디 숨어있는건지..
남편 입원하면 똑같이 하세요.
우리 남편이 거기 있네요.
저 둘째 낳을 때 남편은 후배랑 밥 먹고 오겠다고 갔어요.
혼자 진통하고 애 다 낳은 후에 오더라고요.
남자에게 뭘 기대하면 나만 괴롭네요.
내 행복
내가 찾아서 살아야겠습니다.
내가 어디가 이렇게 아프다
이렇게 저렇게 해줘야 한다
그것이 너의 도리다 하고 읊어 주세요.
갚아줄 기회가 올 겁니다. 나이가 있는데 분명 어딘가는 아플거고 그때 똑같이 해주세요. 저도 그러려구요.
저는 암환자인데 한달전 타지에서 암제거 수술받고 쭉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해서 집에 왔어요. 원래 무심한 사람이라 기대가 1도 없어 실망한 것도 없지만 저도 나중에 남편 아프면 병원에 안 따라 갈거구요. 입원해 있는동안 전화 한통도 안할 거구요. 수술 동의서도 시동생더러 쓰라 할거예요.
기대를 하지말고 상황설명 해주고 거기에 따라
해야할 일을 그냥 지시하세요
단 친절한 목소리로 부탁하는 것 처럼
그리고 그걸 시행해야하는 이유
시행하면 상을 준다 식으로 유도
애다루듯이.
조련해야해요
오늘은 해돋이 동차들이랑 구경갔대요
거기서 찍은 사진 창족 톡방에 올렸네요
물론 언부 문자조차 없죠
너무 비상삭에 정서적으로 이질적이라. .
그간 유사한 경우 서운햇다 어쨌다 얘기하면
오히려 자기 나쁜놈 만든다고 화내요
정서가 일반적이지 않아 그간 힘들었네요
없는 셈치고 살아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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