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들어와서 잠깐 살게될줄 알고 8년전 제일 싸고 용량작은 양문형
대우 클라세 냉장고를 샀어요
손잡이 있는 은갈치색
지금 보니 안의 실리콘 부분에 곰팡이도 좀 박혀있네요. 제가 게을러서...
무려 4등급..들어는 봤나..
김치냄새가 너무 나길래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게다가 탈취기능이 없....
냉동고 서랍이 좀 약한지 몇번 덜컥 덜컥 하더니 사이드가 막 깨졌고....
이번에 신축입주하는데 양껏하고 냉장고 장까지 짜려면 5백 넘게 깨지는건 순식간이네요.
이거...눈딱감고 가지고 갈까도 싶은데. 한 2-3년 버틴다.
4등급인게 좀 걸리네요.
4등급 전기료 많이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