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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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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과 김아중 재발견

.. 조회수 : 14,584
작성일 : 2024-01-05 23:17:08

어쩌다 사장에 나오는 조연배우 특히 악역연기 잘하는 약간 비열하게 생긴 배우인데 (박병은씨 미얀)

이분 볼매네요

한쪽 보조개도 매력있고

낚시 좋아하는 강태공

입열면 아재 개그 치고 받는 능글맞음이 너무 제스탈

제가 이런 스탈 좋아해요

웃지 않으면서 농담 받아 치는 스탈

성격도 좋네요

그리고 김아중

와우 너무 호감!!!!!

생긴게 차가운 이미지라 별로였는데 막 나서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

한효ㅇ 비호감과 넘 달라요

 

IP : 223.39.xxx.22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어없이
    '24.1.5 11:18 PM (223.39.xxx.38)

    글 써서 ㅎㅎ
    어쩌다 사장 시청하면서 느낀 소감이에요

  • 2. 박병은
    '24.1.5 11:23 PM (180.71.xxx.43)

    저 박병은 배우 좋아해요.
    인간실격에서 연기를 너무 잘 하시더라고요.
    멜로가 체질에서도 좋았고요.

  • 3. ..
    '24.1.5 11:24 PM (175.121.xxx.114)

    박병은좋아요 잘생겼어요 ㅎㅎ

  • 4. 박병은씨
    '24.1.5 11:26 PM (121.165.xxx.112)

    매력은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매력발산
    어쩌다 사장은 처음 보셨나 봄
    그 이전부터 계속 게스트로 나왔어요.
    낚시하는거 보셨으면 그 매력에 더욱 빠지셨을 듯
    이번회차에서는 크게 매력발산도 못했음
    이번회차가 제일 재미 없어요.
    영어로 진행되어서 그런가 마트 규모가 커서 일이 많아 그런가
    모든 멤버가 바쁘기만하고 재미가 없어요.

  • 5. 저는
    '24.1.5 11:26 PM (210.117.xxx.5)

    짤로만 보는데 김아중 의외긴해요.
    원글님 말처럼.
    진짜 한씨 안나오니 봐야겠어요.

  • 6. ...
    '24.1.5 11:27 PM (211.179.xxx.191)

    김아중이 차도녀 스타일인데

    실상은 느긋하고 차분한 스타일이더군요.

    간식 좋아하는 것도 귀엽 ㅎㅎ

  • 7. …..
    '24.1.5 11:28 PM (116.35.xxx.77)

    보면서 둘이 결혼하라고 빌고 있어요.ㅎㅎㅎ

  • 8. ㅇㅇ
    '24.1.5 11:30 PM (58.234.xxx.21)

    저는 김아중 차갑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고
    성격 좋아보였었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 9.
    '24.1.5 11:30 PM (223.39.xxx.75)

    저도 둘이 드라이브 하는데 설렘 ㅋㅋ
    근데 김아중은 임주환이랑 있을 때 너무 어울리더군요
    임주환이 김아중에게 정말 스윗해요

  • 10. ...
    '24.1.5 11:31 PM (115.138.xxx.180)

    저는 김주환씨가 너무 스윗해서 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쨋거나 김아중씨가 사랑스러운건 팩트네요.

  • 11. ...
    '24.1.5 11:53 PM (86.175.xxx.106)

    멜로가 체빌에 박병은 배우가 나온다고요????

  • 12. 진짜
    '24.1.5 11:58 PM (210.100.xxx.239)

    임주환이 콩물 갈면서 김아중 쳐다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 13. 윗님~~
    '24.1.6 12:11 AM (122.203.xxx.243)

    그랬어요? 저는 왜 그장면을 놓쳤을까요?
    임주환하고 김아중 넘 잘어울려서
    선남선녀인데 결혼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다시 봐야겠어요 ㅋ

  • 14. ㅇㅇ
    '24.1.6 12:13 AM (175.207.xxx.116)

    멜로가 체빌에 박병은 배우가 나온다고요????
    ㅡㅡㅡ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헷갈리신 듯.
    저도 이 두 개를 비슷한 느낌으로 봤어요

  • 15. 박병은
    '24.1.6 12:29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별로였는데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 보니 괜챦더라구요.

  • 16. 박병은이
    '24.1.6 12:34 AM (125.240.xxx.204)

    예전에 유재석 하던 비디오카메라 릴레이도 찍는 프로...제목이 생각안나서 길게 적습니다만.. 거기에 낚시 좋아하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으로 나왔어요. 재밌게 살더라고요.

  • 17. ....
    '24.1.6 12:36 AM (211.221.xxx.167)

    박병은이 결혼 안했어요?
    유부남같은 느낌인데
    그리고 김아중한테 박병은은 너무 아까워요.

  • 18. 정확히는
    '24.1.6 12:40 AM (210.100.xxx.239)

    국수 삶아서 국수에 물기 빼느라고 건지기 같은 걸로
    털고있는데
    김아중이 도와줄 거 없어?
    전문셰프같아.
    그러는데 귀양다리가 아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웃더라구요

  • 19. ..
    '24.1.6 1:19 AM (121.143.xxx.252)

    윗분 귀양다리 너무 반갑네요 ㅎㅎ 탐나는도다에서 임주환한테 뻑가서 팬클럽도 가입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

  • 20. ...
    '24.1.6 1:31 A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김어중씨 저도 호감이 가더군요. 사람이 머리굴리는 스타일이 아닌 듯.

  • 21. ...
    '24.1.6 1:32 AM (123.215.xxx.126)

    김어중씨 저도 호감이 가더군요. 사람이 잔머리굴리는 스타일이 아닌 듯.

  • 22. 그런데
    '24.1.6 7:02 PM (1.225.xxx.136)

    김아중 볼 때마다 '고마우신 분'이 생각나서요.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긴 시간 연예 활동 하면서 스캔들도 광고도 하나 없이 사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한데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 23. 저도 김아중
    '24.1.6 7:22 PM (210.123.xxx.144)

    거긴 여자들이 능력캐들이던데요. 김아중 영어 너무 편안하게 잘해서 놀랐어요. 침착하게 나서지않고 잘하는 사람인가봐요. 오랫만에 보는 박경림은 역시 소통이의 왕! 이구요.
    한효주고 불호 포인트는 많지만 능력은 있구요.
    남자들은 어이구.. 술먹는 한량들 모아놓은 느낌.. 미국가서 장사한다하면 돈많은데 삼개월이라고 빡세게 영어수업 받고 가지.. 고맙다는말도 현지인 고용해서 해달라고 하고.

  • 24. ㅜㅜ
    '24.1.6 7:31 PM (58.237.xxx.5)

    3개월 영어수업 받는다고 회화가되겠나요!!?????
    이미 초반 회차에 욕먹고 논란 다 끝난갈..
    재미없어서 안보다가 오랜만에 봤더니 캐셔알바도 쓰면서 통역도 시키던데 진작 그렇게했어야지싶던데요ㅜ 박병은님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는데 말하는게 너무 아재 ㅌㅋㅋ시즌2 였던가 학생이랑 낚시얘기하는게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김아중님 계속 철벽ㅋㅋㅋㅋㅋㅋ

  • 25. ...
    '24.1.6 8:10 PM (221.151.xxx.109)

    박병은 영화 암살에서 잘했죠

  • 26. ...
    '24.1.6 8:21 PM (211.215.xxx.112)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전도연이랑 부부로 나온 드라마에서
    박병은이 참 좋더라구요.
    칙칙한 드라마 참 싫어하는데도
    박병은 때문에 따뜻하게 봤던 드라마.

  • 27. 저도
    '24.1.6 8:46 PM (203.244.xxx.33)

    김아중 배우님 다시 봤어요
    밝고 활달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무지 내성적이고 나서지를 않더군요
    진짜 깊은 매력이...
    거기다 진중함도 느껴지는...
    저도 ㅎㅎㅈ 배우랑 너무 비교된다며 볼때마다 감탄을!!!
    박병은 배우님은 워낙 좋아했었구요

  • 28. ..
    '24.1.6 10:05 PM (175.119.xxx.68)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연기가 특이하더라구요
    거기서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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