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래에도 꽃이 핀다 보시는 분!

최애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24-01-05 20:51:16

요즘 저의 최애 드라마예요

티빙으로 보고있구요

장동윤이 연기하는 백두 캐릭터 너무 사랑스럽고

두식이역 여배우, 미씽에서 장미역으로 짧게 인상깊었는데

둘이 사투리 연기도 캐미도 좋네요. 

조연들도 너무 재밌구요

대사 하나하나 유머있고 정감있고

그와중에 적당한 미스테리까지. 

제가 좋아하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동백꽃 필무렵.. 이런 드라마류예요. 

안보시는 분들 꼭 보시라고 

관계자는 아니지만 홍보글을 올립니다. 

장동윤 배우 연기 처음보는데 잘 하네요!

IP : 58.141.xxx.19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ㅇㅋ
    '24.1.5 8:57 PM (112.169.xxx.231)

    저도 너무 재밌어요..다끝나면 볼걸 기다리기 힘드네요..안보신분들 넷플릭스보세요 로코에 미스테리가 가볍게 섞였어요..장동윤 팬됐어요

  • 2. 저도
    '24.1.5 8:57 P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수엄마 백두엄마 둘 케미도 좋고
    두식이 형들 정우 나온 영화 바람에 학교 선배들이잖아요 ㅋㅋ
    삼촌이라도 믿겠는데 형들이라니 ㅋㅋㅋㅋㅋ
    이주승도 귀엽고 하여튼 백두 두식이 사랑스러워요

  • 3. 저도
    '24.1.5 8:58 PM (223.39.xxx.147)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수엄마 백두엄마 둘 케미도 좋고
    백두 형들 정우 나온 영화 바람에 학교 선배들이잖아요 ㅋㅋ
    삼촌이라도 믿겠는데 형들이라니 ㅋㅋㅋㅋㅋ
    이주승도 귀엽고 하여튼 백두 두식이 사랑스러워요

  • 4. 완벽한 티키타카
    '24.1.5 9:02 PM (118.235.xxx.111)

    주연뿐 아니라 조연들도
    경상도 거주 경험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바이브가 있어요.
    주조연들의 지나치는 사소한 대사 하나하나가 찐 경상도 바이브인데 그게.. 또 사소하지만 재미를 살려주는 키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황석정배우도 넘 좋아요
    작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
    남주 여주 둘 다 연기도 잘하고, 여주도 사투리 , 사투리가 섞인 어정쩡한 서울말, 서울말 차별화해서 잘하고
    남주는 연기도 잘하는데 귀엽고 :)
    드라마 보면서 조연들 한 명 한 명 검색하기는 처음이예요.
    ㅎㅎㅎㅎㅎ

  • 5. ~~
    '24.1.5 9:10 PM (58.141.xxx.194)

    어머 넷플릭스에도 있었네요! 원유정 작가 찾아보니 모두의 거짓말 작가네요. 분위기는 무겁지만 모두의 거짓말도 재밌게 본 기억이!

  • 6. ㅎㅎ
    '24.1.5 9:23 PM (112.169.xxx.231)

    백두 큰형 연기 진짜 잘해요

  • 7. 니니
    '24.1.5 9:47 PM (14.37.xxx.238)

    드라마 재밌어요 백두 두식이 맑은 느낌이들어서 좋아요 경상도 사투리 잘 못모르는데 배우들 발성이 좋고 자막있어서 잘들려요
    봤던거 또보고 또봐요

  • 8. 저도
    '24.1.5 9:57 PM (1.235.xxx.154)

    이 드라마 넘 좋네요
    맘에 듭니다!

  • 9. 저요
    '24.1.5 9:58 PM (218.236.xxx.31)

    요즘 최애 드라마예요 장동윤 연기 처음 보는데 백두 역할에 찰떡이네요 주조연 모두 개성있고 연기 잘하고 악역 없는 착한드라마라 힐링되는 드라마예요

  • 10. 선플
    '24.1.5 10:02 PM (182.226.xxx.161)

    진짜 백두 큰형 ㅎㅎㅎ 무슨 그런 신기한 말투가 있는지..재밌게 보고 있어요!

  • 11. 막디 큰형
    '24.1.5 10:25 PM (118.235.xxx.131)

    순도 백퍼 부산 말이예요 ㅎㅎㅎㅎㅎ

  • 12. ㅋㅋㅋ
    '24.1.5 10:27 PM (223.39.xxx.91)

    백두 큰형이 금강인가요?? ㅋㅋㅋ
    자꾸 그뤈쉭으로 그래숴는 안대 ~~ ㅋㅋㅋ 말투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13. 저도
    '24.1.5 10:27 PM (175.121.xxx.28)

    장동윤 좋아해서 보고 있어요
    살찌우고 쓰레빠 끌고 진짜 시골 총각처럼 다녀도 귀엽네요
    대구 출신이라던데 경남 사투리도 잘하는거 같고
    발성 발음 좋고 미세한 표정 연기도 다 잘해요
    결론은 이뻐요 ㅋㅋ
    곱디 고운데 남자다워요

  • 14. 아..
    '24.1.5 10:30 PM (118.235.xxx.131)

    막디 둘째형이 순도 백퍼 부산 말
    큰형은 부산말에 서울서 잠시 살다온 말투

    수정요 ㅋㅋㅋㅋㅋㅋㅋ

  • 15. 으음
    '24.1.5 10:50 PM (223.38.xxx.88)

    제가 보기엔 너무 동백이 아류예요… 재밌게 보기는 하는데
    옹산 - 거산
    작은 시골마을
    여기저기 모여서 수다 떨면서 실마리를 제공하는 동네 여인들
    밝고 맑고 코믹 코드가 주류인 드라마에
    너무나 이질적으로 껴 있는 스릴러 코드

    아 너무 비슷해요, 작정하고 만든 것처럼.
    단! 동백이보다 시끄럽고 덜 사랑스러워요… 왜 다들 소리를
    그렇게 버럭버럭 지르는지 ㅠ
    경상도 사투리는 말할 것도 없고 전라도 사투리 쓰는 사람도 다 버럭거림.

    그리고!!! 이주승 배우!!!
    사투리 너무너무너무 더럽~~~~게 못해서 못 들어주겠어요 ㅠㅠ
    이주승 배우님, 제발
    대본 받으면 모든 대사마다 다 원어민 과외로 연습 빠악세게 해서 촬영합시다, 경상도 부모님 둔 서울 사람이 들어도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만큼 못하십니다…

    보긴 끝까지 재미있게 볼 거지만
    음…
    동백이 나왔을 때의 초신선한 충격이 떠오르긴 하네요.
    와 진짜 술 퍼마신 것 같았던 오정세의 술취한 아재 연기며…

  • 16. ㅎㅎㅎ
    '24.1.5 10:58 PM (174.90.xxx.130)

    저도 넘 잘보고 있어요.
    장배우 잘됐음 좋겠어요 두식이 연기 넘 찰떡 ㅎㅎ
    진수 역할 눈빛 좋고 연기도 괜찮은데 사투리가 영 ~아니라 어색 .
    두식이 엄마 연기 정말 ㅎㅎㅎ 넘 좋아요

  • 17. .ㅎㅎㅎ
    '24.1.5 11:00 PM (174.90.xxx.130)

    아 맞아요 ㅠㅠ 이주승 사투리 정말 못듣겠어요.
    녹음이라도 해서 좀 연습하지.. 안타깝고.. 극의 흐름이 이상한 억양 땜에 끊겨서 아쉽네요.
    제발 윗님 말씀대로 대본 받으면 과외라도 ㅠ

  • 18. 재밌어요
    '24.1.5 11:14 PM (121.131.xxx.92)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백두 두식이 너무 사랑스럽고 잘하고
    백두 형들도 너무 아재인데 귀엽네요
    그리고 이주승..이리 연기를 못했나? 진짜 사투리 연습 좀 하지
    몰입이 확 깨져요
    부산 시댁이라 너무 사투리 어색한게 잘 느껴져서..
    내가 연습시켜도 그보다 낫겠다는..
    그래도 드라마 재밌어요

  • 19. 사투리 구멍 또
    '24.1.5 11:49 PM (223.38.xxx.88)

    지금 4회째 보느라 구멍 이제 또 발견했어요.
    진수 역… 사투리 엉망진창이네요.
    연습하자 연습~!

  • 20. 드라마 취향
    '24.1.6 3:53 AM (222.235.xxx.56)

    저랑 같으세요!
    믿고 볼게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686 신안 '섬티아고'에 자동차 이용가능 할까요? 6 12사도의 .. 2024/05/09 881
1580685 김을 집에서 구워요 17 이젠 2024/05/09 4,106
1580684 초딩 자녀가 태권도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9 Lㅁㅁㅁ 2024/05/09 995
1580683 tv에 유선 헤드셋 연결 할 수 있나요? 8 .... 2024/05/09 1,134
1580682 오래된 책 미련없이 버리는게 맞죠 5 오래된 책 2024/05/09 2,462
1580681 주차빌런차들 견인 가능하네요 빌런들 2024/05/09 969
1580680 간장 501 vs 701 뭘로 드세요? 29 샘표 2024/05/09 5,482
1580679 대형견 키우는 분들 안고 자기도 하나요 9 .. 2024/05/09 2,254
1580678 결혼생활도 20년정도 하면 현타 오는거죠 2 2024/05/09 3,823
1580677 무슨 무슨 날 때문에 싸움이 더 나는 거 같아요 5 0011 2024/05/09 2,280
1580676 목요일은 스트레스가 일주일중 최대같아요 12 Kd 2024/05/09 2,095
1580675 배달앱 리뷰 쓴 거 사장이면 다른업체 리뷰까지 전부다 확인 가능.. 6 어쩔 2024/05/09 1,175
1580674 저희 집에서 영화 촬영했어요. 20 bb 2024/05/09 22,870
1580673 11개월 사망한 아기가 둘째 던데 ㅠㅠ 42 ㅇㅇ 2024/05/09 22,767
1580672 해괴한 꿈을 꿔서 간만에 로또 샀어요 4 ..... 2024/05/09 1,619
1580671 친구 시아버지상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3 조의 2024/05/09 5,585
158067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말로 드러낸 대통령의 본심, .. 2 같이봅시다 .. 2024/05/09 660
1580669 햇마늘 4 마루짱 2024/05/09 901
1580668 성인 자녀에게 증여를 하려고 해요 5 궁금이 2024/05/09 2,900
1580667 다이어트 빨간물 2 ㅇㅇㅇ 2024/05/09 1,556
1580666 봉평 메밀 막걸리 너무 맛있어요. 20 강추 2024/05/09 2,172
1580665 아파트 베란다 창문 청소 어떻게 하세요.???? 4 .... 2024/05/09 2,682
1580664 조카 던진 고모 심신미약으로 무죄처벌 받나요 19 ㅁㅁ 2024/05/09 7,139
1580663 가그린 제로 써보신 분 1 ... 2024/05/09 598
1580662 완전 새차 스크레치 냈어요ㅠ 12 2024/05/09 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