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목 그대로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사방이 적이었네요..
전 그냥 해맑게 회사 살았는데 ㅎ
어쩐지 최근에 복귀한 애가 어처구니 없이 굴어서 어이없었는데 저만 모르고 다들 뒤에서 한통속이 되어서 저를 씹어대니 걔가 겁도 없이 그렇게 막무가내로 나왔나 봅니다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흠.. 제목 그대로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사방이 적이었네요..
전 그냥 해맑게 회사 살았는데 ㅎ
어쩐지 최근에 복귀한 애가 어처구니 없이 굴어서 어이없었는데 저만 모르고 다들 뒤에서 한통속이 되어서 저를 씹어대니 걔가 겁도 없이 그렇게 막무가내로 나왔나 봅니다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별 수 있나요.
모르는척 하시고 해맑게 사세요.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뒷담화 하며 삽니다.
내가 해맑아서 민폐 끼치는 일만 없다면 그들 잘못입니다.
그럴땐 가만히 모른척 하는게 상책 아닐까요? 그러다보면 지들끼리 분란 날 듯요.
알고나서 해맑기가 쉽지않을듯하네요.
맞아요. 연구하는 곳에 있는데 다들 방긋방긋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나중에보면 연구주제 아이디어 훔쳐가고 난리도 아님.
몇 번 당하다보니 그냥 입 다물고 절대로 개인 이야기 오픈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럴 시기가있어요 묵묵히 보내면되요
경험상 한통속이 돼서 씹는다면 원글님이 팀원들을 불편하게하거나 힘들게하는 뭔가가 있는거예요 해맑은 직원 생각보다 피곤합니다
회사는 전쟁터에요
직장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회사는 막말로 서로한테 겨누는 전쟁터에요.
님 앞에서 웃고 있다고 해서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이네 하심 안돼요. 오히려 앞에서 다 보이도록 드러내는게 고마운거더라구요
일처리로는 씹을 거리가 없도록
완벽히 해내면 됩니다
진짜 관심안가고 못나면 씹지도 않아요. 인기있고 잘난게 있으니 씹는 겁니다
가스라이팅 쩌네요
뭐가 여럿이 그러면 본인이 사람들을 불편하게하고있는거예요?
사람들이 다 불편하면 이야기를 해서 풀어야지
저러는건 그냥 뒤에서 씹고싶어서 씹는거죠
안알려주고 개선할 생각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