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사 변호사
'24.1.5 5:28 PM
(220.117.xxx.61)
의사 직업만족도 최하위
변호사도 허구헌날 그런 사람들 상대하고 돈을 벌어야하니
참
2. 헐
'24.1.5 5:29 PM
(1.177.xxx.111)
그래서 양말 벗겨 주셨어요?
3. ...
'24.1.5 5:30 PM
(222.236.xxx.238)
그래서 벗겨준거에요??
제발 안 벗겨줬다고 대답해줘요
4. 아오
'24.1.5 5:30 PM
(180.67.xxx.117)
지런 사람이 있군요..
대단하네요.
5. 네
'24.1.5 5:31 PM
(175.223.xxx.65)
병원에 저런 인간 많아 벗겨주고 말아요. 두말하면 ㅈㄹ 거리는 인간 많아서 30대 그아가씨는 저번달 진료비도 송금한다 하고 오늘주고 오늘 진료비 다음에 준다네요 ㅠ 명품가방 들고 옷도 브랜드던데
6. 우와
'24.1.5 5:35 PM
(180.67.xxx.117)
진료비가 외상이 가능해요?
7. 병원
'24.1.5 5:35 PM
(220.117.xxx.61)
병원 다음에 환자 많은곳이 교회라고 합니다
거기도 말도 못해요
병원은 뭐 으뜸입니다. ㅠ
8. 와....
'24.1.5 5:35 PM
(1.177.xxx.111)
극한 작업이시네요.ㅠㅜ
저 여자는 혹시 룸녀 아닐지....
9. 진료보고
'24.1.5 5:38 PM
(175.223.xxx.99)
돈없다 하면 어쩌겠어요 . 여기 있다보면 현대인은 나포함 누구나 정신병있나 싶음
10. 저
'24.1.5 5:53 PM
(183.99.xxx.254)
소아과가서 앞 진료본 애엄마가
우리 아이가 언제 감기바이러스에 걸렸는지
알려달라고 의사한테 간호사한테 지랄하는 거 봤어요.
의사가 저 붙잡고 환자보는건 안힘든데
저런 보호자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을 다 하더라구요.
나중엔 그엄마 약국가서도 그지랄 하고 있던데
감기바이러스 옮긴사람 색출해내서 어쩌려고 그랬을라나..
11. ......
'24.1.5 5:53 PM
(180.224.xxx.208)
와 정말.... 온 세상이 미쳐 날뛰네요.
12. 짜짜로닝
'24.1.5 5:58 PM
(172.226.xxx.42)
윗댓글.. 병원진상 얘기에 웬 교회;;
여튼 고생 많으십니다.. 진상 목소리만 들어도 압니다..
선생님 소리 듣는 직업인데 그중에 이상한 사람 꼭 있어요.
사람 이상하게 열받게 하는 사람 ㅎ
13. 딴얘긴데
'24.1.5 6:00 PM
(112.214.xxx.197)
어떤 여자분이 빙판에 다리가 부러져서 실려갔는데
하필 그날 티팬티를 입은날 이었다네요
아파서 정신이 나갈 지경인데 바지는 못벗겠다 갈아입겠다 버티다가 어째저째 바지를 가위로 잘랐대요
병원에서 얼른 가려줬는데
통증과함께 넘쪽팔려서 그자리서 땅으로 꺼지고 싶었대요
14. ㅋㅋㅋㅋㅋㅋ
'24.1.5 6:01 PM
(175.197.xxx.229)
웃어서 죄송해요
진짜로 원장실에가서 뒹군거에요?
왠일이니 ㅋㅋㅋㅋㅋㅋㅋ
15. ...
'24.1.5 6:02 PM
(118.235.xxx.52)
원장실 들어가 뒹굴다니
16. 아이고
'24.1.5 6:12 PM
(124.55.xxx.20)
티팬티ㅋㅋㅋㅋㅋㅋ
17. ㅇㅇ
'24.1.5 6:19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진상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자기네들끼리 무슨 신기록 경쟁이라도 하는건지
나 여기까지 해봤다하며
18. 52
'24.1.5 6:45 PM
(223.39.xxx.51)
링거보이사니요?
노안와서
혈관링거어찌놓으시는지
19. 223.39님
'24.1.5 7:22 PM
(119.203.xxx.45)
노안오면 장님되는 줄 아나봐요
어이없어서...
안경끼면 잘~~~보여요
별....
20. 저
'24.1.5 7:32 PM
(175.223.xxx.124)
눈 감고도 혈관 찾아요.
21. ..
'24.1.5 7:45 PM
(211.235.xxx.185)
애쓰시네요. 저도 사람상대하는일 하는데..여기저기 진상들은 참 많기도하고 다양하기도 하네요.ㅠ
22. ...
'24.1.5 7:48 PM
(118.37.xxx.80)
외상진료도 충격인데
양말벗겨달라고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진짜 몸에서 사리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