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 신축에 사는 분들 ...궁금해서요

난방온도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24-01-05 13:41:55

우리집  남향  신축인데  낮에는  따뜻하지만  해  지면  서늘해서  보일러  돌려야  하던데...

보일러  안돌려도  따뜻하다는  분들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남향 신축  사는 분들  밤에  영하로  내려가도  보일러  틀지않아도  따뜻한가요

 

IP : 175.203.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24.1.5 1:42 PM (222.116.xxx.174)

    공기는 따뜻한데, 바닥이 차서 돌려요.
    열 많은 분들은 보일러 안돌려도 괜찮으실 거 같아요

  • 2. 저희도
    '24.1.5 1:44 PM (222.235.xxx.135)

    공기는 23~24도 유지인데 바닥이 차요 그래서 한시간정도만 보일러 돌립니다. 아들들방엔 안돌리고 거실,안방만 돌려요

  • 3. 남향신축
    '24.1.5 1:51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사시는 분들 , 그렇게 따뜻하면 실내에서 뭐 입고 계시나요?
    전 지금 썰렁해서 실내복 위에 조끼랑 머플러도 두르고 있네요.

  • 4. ..
    '24.1.5 1: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구축 남향인데요.
    원체는 서늘하게 지내는 집이라 설정으로 19도 맞추고 있는데 올해 보일러 한번 돌았어요.
    바닥은 안따뜻한것 같은데 실내슬리퍼신고 각자 방에서 생활해서 괜찮아요.

  • 5. 2003 건축
    '24.1.5 1:51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20년 넘은 남향인데
    확 트인 제일 앞동이고 초등 운동장 뷰에요.

    환하고 온도는 21~22도정도인데
    바닥이 차가워서 보일러 틀어요

    20대,고등 아들 둘은
    인견반바지에 반팔 티입입고
    잘땐 웃통 훌렁 벗고 자요.

    보일러는 밤에 돌때도 있고
    새벽에 돌때도 있어요.
    22도로 맞춰놨거든요.
    (22도 이하로 될 때만 보일러 돌아감)

    50평대인데
    제일 난방비 많이 나오면 20만원 이에요.

    신축이었던 2007년 이었던 시절은
    11만원 정도 나왔어요.
    (그땐 아이들 어릴 때라 24도로 해놨음)

  • 6. 2003 건축
    '24.1.5 1:57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글고 확장 안한 집인데
    앞뒤 베란다쪽 유리문을 거의 열어놓고 지냅니다.

    안그러면 24도 넘어가서
    아들들이 난리쳐요ㅡ.ㅡ

    저는 손발 시려운 사람이라
    두꺼운 슬리퍼 신었는데
    맨발에 반팔 원피스 입고
    가디건은 입었다 벗었다 해요.
    (청소ㆍ요리할땐 반팔)

  • 7. 2007년
    '24.1.5 2:02 PM (211.234.xxx.224)

    남서향

    21도 맞추었는데
    영하 10도로 내려가도 실내온도 23ㅡ24도네요

    광폭베란다인데 확장안해서인지
    집안이 배란다거쳐 들어온 공기로 늘 훈훈해요

    창문 살짝 열어놓고 지내요

  • 8. 7년차 남향
    '24.1.5 2:16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저녁에 퇴근해도 실내온도는 항상 23도예요.
    주말 낮시간에 거실에 앉아 있음 너무 덥구요.
    저녁식사 준비하고 식사 후에도 한참동안 음식냄새 빼려고 환기시키는데 이때는 바깥바람이 들어와서 추워지기 때문에 보일러 1시간 돌립니다. 24도로 맞춰놓고 1시간 돌리면 바닥이 따끈해져요.
    집에선 항상 긴바지(파자마)와 긴팔티(싸구려 면티) 입고 지내요.
    그리고 1년 내내 층간소음 방지용 슬리퍼를 신고 지냅니다. 30년 넘게 집안에서 슬리퍼 신는 습관을 들여서 맨발로는 못살겠어요.

  • 9. 부럽다
    '24.1.5 2:32 PM (125.130.xxx.125)

    역시 남향이 짱이네요.

    저는 신축 2년차 남동향 아파트인데
    평균 19-20도더라고요.
    그래도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23-24도면 진짜 훈훈 하겠네요

  • 10.
    '24.1.5 2:46 PM (49.163.xxx.161)

    40년은 된 남향 단독1층인데
    햇빛 안 들어서 낮에도 불 켜 놓는데
    온도는 20도 밑으로 안 떨어져요
    얼마전 영하15도 였을때
    잠시 19도 였어요
    요즘엔 21.22도 에요
    중요한 건 어떤 집이던 맨 윗층이
    춥고 여름엔 더워요

  • 11. ...
    '24.1.5 3:19 PM (118.235.xxx.203)

    구축 남향 아파트 살때 보일러 안돌려도 기본 23~24도 였어요. 보일러 돌리면 후끈후끈 했구요. 그때가 그립네요.

  • 12. 나는나
    '24.1.5 4:16 PM (39.118.xxx.220)

    낮에는 해때문에 24-5도 정도인데 해떨어지면 23-4도 정도 돼요. 밤되면 살짝 썰렁해서 설정온도 0.5도 높여서 잠깐 돌려요.

  • 13. 49.163.xxx
    '24.1.5 4:46 PM (211.234.xxx.186)

    그냥 자기 사는곳만 이렇다 말하면되지 왜 다른집을 후려치고 비교할까요? 탑층에 원한 있어요?
    탑층 남향 해잘들어 겨울에 안춥고 여름엔 바람잘들어서 시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943 저는 점보거나 상가집다녀오면 12 상가집 2024/01/05 3,516
1542942 안경쓰시는 분들 시력검사 주기적으로 하시나요? 2 2024/01/05 837
1542941 강릉 홍게 2 .. 2024/01/05 738
1542940 의사들이 이재명을 싫어하는 이유 13 의사 2024/01/05 3,553
1542939 젊은 사람일수록 육아가 힘들지 않나요? 11 ㅇㅇ 2024/01/05 1,584
1542938 민주당, "KBS, '전두환씨'를 '전대통령'? 성공한.. 7 ........ 2024/01/05 1,113
1542937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1 애쉬튼 2024/01/05 551
1542936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맞나요? 15 기생충 2024/01/05 3,108
1542935 일본지진대피소에서 강간이 17 지진 2024/01/05 4,689
1542934 규칙 안지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13 까탈 2024/01/05 1,693
1542933 요즘 미국 주식 조금 하고 있는데요 3 ... 2024/01/05 2,308
1542932 디올녀는 신인가 보네요 8 aqzsed.. 2024/01/05 1,778
1542931 본질은 살인미수 범인인데 9 000 2024/01/05 1,121
1542930 카르텔타파 외치더니 김건희특검범 거부하는게 카르텔이지 3 오이다 2024/01/05 527
1542929 안광있단 소리 들어보신분? 9 2024/01/05 2,287
1542928 곧 50인데 프라0 복조리 가방 어때여? 9 지금 2024/01/05 1,949
1542927 서울 광주 의사회도 특혜헬기이송 비난하네요 25 hh 2024/01/05 1,557
1542926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5 뻔뻔 2024/01/05 569
1542925 안철수 챙겨서 무대위로 올리는 한동훈 36 ㅇㅇ 2024/01/05 3,160
1542924 엄마 행동, 왜 이러는 건가요? 18 00 2024/01/05 4,087
1542923 장시 가나다군 정시 2024/01/05 1,014
1542922 요양원은 얼마 정도 하나요? 22 .... 2024/01/05 5,313
1542921 전국의사총연합이 어떤 단체인지 보시죠. 5 전의총 2024/01/05 730
1542920 교환학생 학점 나쁘면 6 123 2024/01/05 1,405
1542919 너무하다고 해서 옛날글 보니 16 채식 2024/01/05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