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다니기 싫네요..
여름은 차라리 시원해서 좋을것 같아요..사무실에 있는데...
겨울엔 출근하기가 힘듬..
언제까지 일해야하는지..54인데...
겨울에 다니기 싫네요..
여름은 차라리 시원해서 좋을것 같아요..사무실에 있는데...
겨울엔 출근하기가 힘듬..
언제까지 일해야하는지..54인데...
따뜻한 이부자리의 유혹 떨쳐내기 힘들죠 ㅎㅎ
주말에 누리세요
행복이 두배가 될겁니다
그래도 돈이 쌓인다니 직장생활 할 맛 나겠어요
나는 왜 쌓이는게 없을까 ㅜㅜ
돈이 쌓이니까 일할맛이 나죠.. 돈이 안쌓이면 겨울이든 여름이든 일할맛이 나겠어요..ㅠㅠ
이해가 안가요
회사다니면 겨울인지 여름인지 계절구분못하고 살지않나요
요즘아파트 난방+가습기면 봄계절이고
좋은차아니라도 자차타고다니면 계절모르고
사무실도착하면 냉난방에 또 계절모르고
계절은 겨우 차에서 창문열거나
야외주차장이면 차에서 내려서 사무실까지 겨우 몇분 걸어갈때뿐인데
돈이 있으면 시간이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죠 ㅎㅎ
맞아요...그렇네요.
몇년 지나면 어차피 더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닐텐데요
벌수 있을때 바짝 벌어 모으셔야 노후가 즐겁죠.
화이팅 하세요~~
저도 겨울이 더 출근하기 힘들어요.
취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
자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만 있나요.
출퇴근 지하철에 그 많은 사람은..
그래도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일하는 것만해도 다행이다 싶어요.
제 친구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곳에서 일하는데 저만보면 부럽다 노래를 해요.
누구나 겨울은 싫어 할걸요?
새벽에 일어나 어두운 거리의 가로등을 보면서
운전하고 하고 나오기 싫어요ㅜ
퇴근해서 운동하려고 나오면 다시 어둡고
그래도 월급이 꼬박 꼬박 나오니깐
이런 경제 시국에도 감사하고 다녀요…
어디서 이런 월급을 주냐 생각하게 되네요
연말에
보너스 봉급 성과급등등 한꺼번에 5000꽂히니
한해의 피로가 싹 날라가네요
부러워해드릴게요 통장이 텅장이에요
직업도없이 나이만 먹은듯 아이키운공은 훨훨 날아갔어요
남편 연초 큰 보너스로 연간의 마이너스를 메꾸는데
경기나빠 s사 보너스도 안나온거 아시죠? 웁니다 울어
원글님은 54세까지 일하고 계시잖아요.ㅎㅎ
전 46인데 그런 생각에 힘들어요.
계속 일해야 하는데..ㅎㅎ
게다가 직장이 거리가 있어서 더..ㅜ.ㅜ
동갑친구시네용,
오늘 아침 저도 일어나기 싫어서 늦게 일어나 씻고 머리도 대강 말리고 회사 왔네요 ㅎㅎ
지난주 성과급 받은거 몇일을 못가네요 ㅎㅎ 겨울은 특히 힘들어요..해도 일찍 지고
그러라고 돈 주는거 아닌가요?
물좋고 정자 좋은데 없다는 애기 82 명언 아닙니까?
일하기싫으면 그만 두면 되잖아요...... 대신 돈이 아쉬울꺼고
돈이 쌓이려면 일을 해야하잖아요..
배부른 투정같아서 그냥 한소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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