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다니니 돈이 쌓이긴 하는데..

789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24-01-05 12:06:19

겨울에 다니기 싫네요..

여름은 차라리 시원해서 좋을것 같아요..사무실에 있는데...

 

겨울엔 출근하기가 힘듬..

언제까지 일해야하는지..54인데...

IP : 219.240.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5 12:07 PM (175.212.xxx.96)

    따뜻한 이부자리의 유혹 떨쳐내기 힘들죠 ㅎㅎ
    주말에 누리세요
    행복이 두배가 될겁니다

  • 2. ㅡㅡ
    '24.1.5 12:07 PM (119.198.xxx.244)

    그래도 돈이 쌓인다니 직장생활 할 맛 나겠어요
    나는 왜 쌓이는게 없을까 ㅜㅜ

  • 3. ....
    '24.1.5 12:09 PM (114.200.xxx.129)

    돈이 쌓이니까 일할맛이 나죠.. 돈이 안쌓이면 겨울이든 여름이든 일할맛이 나겠어요..ㅠㅠ

  • 4. ..
    '24.1.5 12:17 PM (58.235.xxx.36)

    이해가 안가요
    회사다니면 겨울인지 여름인지 계절구분못하고 살지않나요
    요즘아파트 난방+가습기면 봄계절이고
    좋은차아니라도 자차타고다니면 계절모르고
    사무실도착하면 냉난방에 또 계절모르고
    계절은 겨우 차에서 창문열거나
    야외주차장이면 차에서 내려서 사무실까지 겨우 몇분 걸어갈때뿐인데

  • 5. 바람소리2
    '24.1.5 12:18 PM (114.204.xxx.203)

    돈이 있으면 시간이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죠 ㅎㅎ

  • 6.
    '24.1.5 12:19 PM (219.240.xxx.235)

    맞아요...그렇네요.

  • 7. 어차피
    '24.1.5 12:30 PM (175.208.xxx.235)

    몇년 지나면 어차피 더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닐텐데요
    벌수 있을때 바짝 벌어 모으셔야 노후가 즐겁죠.
    화이팅 하세요~~

  • 8. ..
    '24.1.5 12:3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겨울이 더 출근하기 힘들어요.
    취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
    자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만 있나요.
    출퇴근 지하철에 그 많은 사람은..
    그래도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일하는 것만해도 다행이다 싶어요.
    제 친구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곳에서 일하는데 저만보면 부럽다 노래를 해요.

  • 9. 직장인
    '24.1.5 12:36 PM (114.199.xxx.240)

    누구나 겨울은 싫어 할걸요?
    새벽에 일어나 어두운 거리의 가로등을 보면서
    운전하고 하고 나오기 싫어요ㅜ
    퇴근해서 운동하려고 나오면 다시 어둡고

    그래도 월급이 꼬박 꼬박 나오니깐
    이런 경제 시국에도 감사하고 다녀요…
    어디서 이런 월급을 주냐 생각하게 되네요

  • 10. 저도..
    '24.1.5 12:44 PM (211.234.xxx.224) - 삭제된댓글

    연말에
    보너스 봉급 성과급등등 한꺼번에 5000꽂히니
    한해의 피로가 싹 날라가네요

  • 11. 제가
    '24.1.5 1:12 P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부러워해드릴게요 통장이 텅장이에요
    직업도없이 나이만 먹은듯 아이키운공은 훨훨 날아갔어요

    남편 연초 큰 보너스로 연간의 마이너스를 메꾸는데
    경기나빠 s사 보너스도 안나온거 아시죠? 웁니다 울어

  • 12. 그래도
    '24.1.5 1:28 PM (125.130.xxx.125)

    원글님은 54세까지 일하고 계시잖아요.ㅎㅎ
    전 46인데 그런 생각에 힘들어요.
    계속 일해야 하는데..ㅎㅎ
    게다가 직장이 거리가 있어서 더..ㅜ.ㅜ

  • 13. ㅇㅇ
    '24.1.5 1:58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동갑친구시네용,
    오늘 아침 저도 일어나기 싫어서 늦게 일어나 씻고 머리도 대강 말리고 회사 왔네요 ㅎㅎ
    지난주 성과급 받은거 몇일을 못가네요 ㅎㅎ 겨울은 특히 힘들어요..해도 일찍 지고

  • 14. ..
    '24.1.5 2:05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그러라고 돈 주는거 아닌가요?

    물좋고 정자 좋은데 없다는 애기 82 명언 아닙니까?

    일하기싫으면 그만 두면 되잖아요...... 대신 돈이 아쉬울꺼고
    돈이 쌓이려면 일을 해야하잖아요..
    배부른 투정같아서 그냥 한소리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012 R&D 예산을 4.6조 삭감해놓고 오늘 윤이 한 말 13 도랏 2024/01/05 1,577
1543011 압력밥솥에 고기넣고 끓일 때요... 7 *** 2024/01/05 1,234
1543010 혹시 눈수술(라식,라섹)추천병원 6 건강 2024/01/05 1,045
1543009 왜 이렇게 조용 한가요? 7 ㅇㅇ 2024/01/05 1,708
1543008 이재명 습격범 배후는 웃고 있을까요 울고 있을까요 20 dd 2024/01/05 1,554
1543007 30대인데 엄마가 보고싶지않은거 정상인가요 8 ㅇㅇ 2024/01/05 2,725
1543006 이재명 피습으로 기득권 카르텔 정체가 드러나네요. 17 ㅇㅇ 2024/01/05 2,209
1543005 제 친구는 50대인데 만나서 얘기하면 할머니하고 얘기하는거 같아.. 3 .... 2024/01/05 4,989
1543004 친정아버지 예금 2억5천 관리를 해드려야는데 6 차용증 2024/01/05 4,213
1543003 고노무현 대통령 자살설 믿어지세요? 27 과연 2024/01/05 4,482
1543002 솔로지옥의 여자들 11 ... 2024/01/05 3,100
1543001 이부진 입은 투피스 11만원이네요.jpg 33 .. 2024/01/05 26,022
1543000 신체나이 테스트 9 아하 2024/01/05 2,300
1542999 딸기 품종중에 연그린색(안익은색)도 있네요? 2 ... 2024/01/05 929
1542998 모임할때 호칭 7 루루 2024/01/05 1,039
1542997 넥슨은 기업이 참 3 정말 2024/01/05 1,742
1542996 어쩌다 따라온 여행 8 왠일 2024/01/05 2,170
1542995 와우~희귀병 이봉주 “굽었던 허리 꼿꼿이 펴졌다” 10 ㅇㅇ 2024/01/05 5,708
1542994 어제 나솔 사계 3 봤는데 2024/01/05 2,204
1542993 5년짜리가 겁도 없어요 5 aqzsde.. 2024/01/05 1,731
1542992 저녁에 주문했는데 새벽에 배송오는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2 .. 2024/01/05 1,170
1542991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어떤가요? 1 고3 2024/01/05 1,199
1542990 중년 이후 노화는 피부가 쳐지는 것 때문이에요 11 ... 2024/01/05 4,892
1542989 하안검 궁금 한게요 1 궁금 2024/01/05 935
1542988 진짜 황당한 상황(엄마) 27 00 2024/01/05 6,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