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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 시작 이네요.

아아아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24-01-05 11:49:30

방학식 한 중딩이 집에 10시반에 왔어요.

아침 설거지 막 다 하고 나니 띠띠띠띠 문따는 소리가..

오자마자 배고프다 난리. 설거지 다 한 보람도 없이 또 밥 챙겨주고. 커피 한잔 따뜻하고 편하게 좀 마시고 싶네요.

돌밥돌밥 이 긴긴 방학 또 어찌 보낼까요.

IP : 223.33.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5 11:51 AM (1.232.xxx.61)

    뭐라도 왕창 해놓고 돌려막기하세요.
    김치 한솥 볶아 놓고 월수금 김치볶음밥
    미역국 왕창 끓여놓고 화목토 미역국
    이런 식으로 해 보시면 좀 나아요.

  • 2. 겨울방학
    '24.1.5 11:51 AM (172.226.xxx.28)

    넘 길어요;;; 또 뭐해먹나?

  • 3.
    '24.1.5 11:57 AM (112.147.xxx.68)

    뭐 해먹일 걱정만 하면 좋겠어요.
    내내 휴대폰 들고 뒹굴거리는거 보는게 제일 힘들어요.
    충격의 성적표 들고왔는데, 충격은 저만 받았나봐요ㅠㅠ
    제가 밖으로 나가야죠.

  • 4. 원글
    '24.1.5 12:01 PM (223.38.xxx.174)

    성적표 종이로 가져오면 좋겠건만 귀찮게 인터넷 으로 보라네요.

  • 5. ㅎㅎ
    '24.1.5 12:25 PM (112.154.xxx.63)

    저희 아이 둘 방학 일정이 달라서
    여름방학 때 첫째 2주방학 둘째 6주방학
    지금 겨울방학은 첫째 2주전 방학 둘째 2주 후 방학
    엄마 방학이.. 여름 6주 겨울 두달열흘인 기분이에요
    저를 보고 위로받으시길

  • 6. 콩민
    '24.1.5 12:27 PM (219.240.xxx.235)

    애들이 집밥을 잘안먹지 않나요..?

  • 7. ...
    '24.1.5 1:23 PM (122.40.xxx.155)

    점심은 무조건 김치볶음밥해서 줘야겠어요 ㅜㅜ
    오늘은 너무 일찍와서 라면 끓여줬네요 ㅎㅎ

  • 8. 성적표
    '24.1.5 1:56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성적표는 안봐요 ㅠ보면 충격,,,본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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