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는 안전빵 메가커피
개인이 작게하는 빵집도 분위기랑 가성비로 사람 많고
마라탕집도 잘되네요.
저희동네는 안전빵 메가커피
개인이 작게하는 빵집도 분위기랑 가성비로 사람 많고
마라탕집도 잘되네요.
우리동네는 컴포즈도 잘되네요
컴포즈 골목 안쪽이었는데도 12시전
앉아서 마시는데
손님들이 줄줄이 혼자서 처리하는 분이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신전떡볶이두요
늘 잘 되는데
겨울엔 더욱더 사람 많아요.
코로나때도 끄떡 없더군요
울아파트 동시에 약간 비싸지만 좋은 빵 만드는 카페
두곳이나 들어서서
되겠나 싶었는데
세상에 손님이 넘치네요.
한 곳은 1년만에 2호점냈다고.
오래된 상가 주차장쪽
작은 카페
날이 갈수록 사장님 원두로스팅 실력이 늘어서
한번 가면 자동 단골되요.
몇년전엔 금방 망할것같았는데,
포기 안하고 혼자 꾸준히 로스팅해서
맛이 좋아요.
블루바틀 커피보다 조금 더 고소하고 진해요.
저쪽에 딱히 사람들이 많이 다니거나 그닥 좋은 위치도 아닌데
이전에 뭐하던 곳인진 몰라도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후 새로 오픈한 카페...장년의 세련된 여사장님이 센스가 뛰어난듯 인테리어가 아주 멋진데...(고급스러운게 아니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이국적인...) 엄청 잘돼요. 웬종일 시간대 불문, 꽉 차있어요.
그리고 그 건너편에 또 새로 안테리어 공사를 대대적으로 한후 얼마전에 오픈한 카페도 설마했는데 언제나 바글 바글..
보니까 관건은 인테리어와 조명이더군요.
반면에 최근에 오픈한 고급 빵집은 위치도 아주 좋아 바로 옆에 유명식당 있어 늘 젊은애들이 바글 바글한 거리고 넓고 고급스러운데 썰렁하고 여태 손님이 있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빵집명도 프랑스어로 좀 어렵고...뭔가 너무 비쌀것 같은 느낌.
그리고 울동네는 아니지만 ㅇ김밥집 젊은 사장왈, 저쪽 별로 안될것 같은, 임대료도 훨 쌀것이라는 아파트 대단지의 프랜차이징의 같은 김밥집은 매출이 월 천이라고 하네요. 이 사장님의 김밥집은 갈건너 맞은편에 유명 프랜차이즈 김밥집과의 경쟁으로 완전 밀려서 스트레스라고...이런거 보면 입지가 중요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