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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 포인트

조회수 : 680
작성일 : 2024-01-04 16:18:56

내일이면 한학년 마치는데

우리 아이 반에 조금 아픈 아이가 있어요. 지적**

그 아이가 정확히는 그 아이 어머니 시겠지요 조그만 선물을 반 아이들 모두한테 돌렸다고 우리 애가 받아왔는데

앞에 쓰여진 문구 보고 눈물 터졌어요.

그 아이 엄마마음이 그냥... 아이 키우기도 힘드실텐데...

이런것 까지 신경 쓴 마음 씀씀이에 뭔가 울컥 하네요.

애가 냠냠냠 간식으로 먹길래 너 그거 먹는데 양심에 가책 없냐 그 아이한테 잘 대해줬냐 하니 그랬다고는 하네요.

혹시 학년 올라가서도 같은반 되면 답답하다 뭐라 하지 말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라고 했어요.

IP : 223.33.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4.1.4 4:21 PM (118.221.xxx.51)

    원글님 아이가 그 아이에게 잘 대해줬다니,,감사하고, 다행입니다

  • 2. ......
    '24.1.4 4:41 PM (211.250.xxx.195)

    읽는 저도 눈물이 나에요
    그아이도 어머니도 앞으로도 평안하길..........

  • 3. 그러게 말입니다
    '24.1.4 4:57 PM (222.236.xxx.171)

    선물을 포장하며 그 아이 엄마가 느꼈을 감정이 와 닿습니다.
    얼마나 고마우면 선물했을까, 그리고 앞으로도 그 아이를 위해 노심초사하며 맘 졸이고 새 학년을 맞이하고 마칠 때의 기분 말입니다.
    원글님은 마음이 고운 분이고 쾌활한 분일 겁니다.
    우리의 작은 친절이 한 가정의 존립과 살아나감에 많은 힘이 될 겁니다.
    선한 끝이 있다고 우리 애도 30년 전에 자폐 아이와 짝이었는데 그 애가 유독 우리 애를 따라 근 일 년간 여자 짝꿍이랑 앉아 보지도 못했다며 볼멘 소리를 했지만 당시의 배려가 몸에 배었는 지 남을 잘 돕고 사회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매사 긍정적인 어머니로 보여 그 댁 자제분도 잘 성장할 겁니다.

  • 4.
    '24.1.4 5:00 PM (175.120.xxx.236) - 삭제된댓글

    문구는 뭐였어요?
    정말 정성이 가득한 선물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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