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애가 노***스 눕시 사달라는데
30 넘네요.
품번 따라 다른데 직영점에는 20만원대도 있구요.
어떤걸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요.
아무거나 먹지도 (편식) 아무거나 입지도 않는 아들 키우기 힘드네요.
울집애가 노***스 눕시 사달라는데
30 넘네요.
품번 따라 다른데 직영점에는 20만원대도 있구요.
어떤걸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요.
아무거나 먹지도 (편식) 아무거나 입지도 않는 아들 키우기 힘드네요.
저희 아들은 집에서 겜만 하고 학원만 가고 밖에는 안나가는 애라..그냥 콜롬비아 롱패딩입어요
다리춥다고 쇼패딩은 안입고
패션에 남다른가보네요 데리고 가서 사줘야 군말없이 입지않을까요?
중딩 오늘 새로산 노스 롱패딩 입고 학교 갔어요.
고딩 딸이 그러는데 눕시 유명하고 많이 입는다고.
아들 원하는 걸로 해주세요. 겨울겉옷은 그래도 돈좀 써서 좋은거 사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엉덩이 덮는 기장 패딩 하나 사주고 올해
패딩 하나로 버티는 녀석 안쓰러워 큰돈 썼어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넘 기뻐요.
살데는 많죠.. 아울렛도 있고 백화점도. 근데 저는 신상이라고 그런건지
제가격 주고 샀어요. 같이 나가서 입혀보고 사세요. 좋은 물건 구입하시길~
지난달에 노스페이스 눕시 사줬어요
매장에서 5프로 할인해서 38만 거위털이라 가볍고 따시네요
애가 사달라는거 사주는게 속편해요 맨날 좋아라 입고 다녀요
애들은 자기들 좋아하는거 사면 아침부터 밤까지
그것하나만 겨우내내 입으니까
오히려 입는시간을 따지면 그 활용도를 뛰어넘을수가
없네요.
머 사자줘도 말없이.입던애가 롱패딩.사달래서.입혀보니.콜롬비아꺼 젤 좋다고 289천원 이거랑 4만원 싼 이월패딩 짧은거 하나 돌려입데요
비싸도 본인 맘에 드는 걸 사줘야..불만없이 잘 입고 다녀요.
울 애는 브랜드말고 무조건 편한거. 눕시는 싫어라 해요.
친구 아들은 고1인데..엄청 옷에 신경 써서
무스너클 사서 입다 맥케이지인가 사달라고 하도 졸라서 백 넘게 주고 사서는..좋아하는 누나에게 가오충이란 소리 듣고선..눕시 사달래서 사줬데요.
등골이 휜다고ㅠ
저는 가오충이란 말에 빵 터졌고
우리애가 무난한건가...
그냥 코스트코에서 파는 무난한 콜롬비아 패딩 사줬는데 중딩이 암 소리없이 잘만 입고 다닙니다
우리애가 무난한건가...
그냥 코스트코에서 파는 무난한 콜롬비아 패딩 사줬는데 중딩이 암 소리없이 잘만 입고 다닙니다
좋은거 사줘야죠. 싼것은 무겁습디다.
30만원이면 비싼것도 아니네요.
디스커버리 숏패딩 아들 딸 사줬는데...털이 덜들어가서 털이 왔다갔다 뭉쳐있고 찬 바람 슬슬 들어와서 짜증났어요.
노스페이스 홈페이지 가입하면 36만원정도면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