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외계인1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속편을 기대했는데 10일에 개봉한다고 해서 기대에 부풀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자의 영화평이 올라왔는데 평가가 좋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계인2가 재미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연히 영화도 보러갈거구요.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외계인1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속편을 기대했는데 10일에 개봉한다고 해서 기대에 부풀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자의 영화평이 올라왔는데 평가가 좋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계인2가 재미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연히 영화도 보러갈거구요.
저도 전우치랑 외계인1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중이었는데
원승님처럼 영화관은 무조건 갈거예요
저번에 외계인도 기자평이 안좋아서..망했잖아요
보니까 재미만 있던데..그래서 기자평 안믿게 되요.
아이맥스 내돈내산으로 보고 화가 많이 난 사람이 느끼기엔 굳이 기자평 아니어도 재미가 없어서 망한 거라고 봅니다.
재미있었는데 또 이러네요.
어젠가 최동훈 감독 외계인1 반응에
너무 힘들었다던 기사도 봤는데요.
평론가, 관객들 평이 개떡같았던 1편도 환호했던 저는 2편도 남의 평에 상관없이 제 느낌을 믿고 신나게 보고 올 겁니다
평론가들 평은 어차피 1 때도 안 좋았고, 관객도 많이 안 들었죠
이게 호불호 진짜 강한 영화더라구요. 원래 우리나라 흥행작의 스펙트럼에 이런 류는 안 들어가요. 최동훈 감독이 자기 만들고 싶은 거 만들었다가 흥행은 말아먹긴 했......으나
저는 넘나넘나넘나 취향이라!!!! 좋습니다.
정말 기다렸어요 ㅠㅠ
후후후후후후후 배우들까지 취향.
원래 80년대 B급 홍콩영화들 (주연배우들은 빠방한) 도 정말 좋아했거든요.
자다 졸다 일어났다 본 사람이라 2편은 기대도 안했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전형적인 케이스..
재미없다더니 재밌기만 하던데요
집에서 OTT로 볼때, 외계인1 괜찮았는데(전우치 참 재밌게 봤기에 살짝 주성치 스타일 좋아하는데도) 솔직히 영화관에서는 돈아까울듯... 사운드가 엉망임.
평이 엉망이니, 2도 그냥 OTT로 봐야겠어요.
외계인1을 재밌게 보신 분도 계셨군요.
최동훈 감독이라 했고 출연진도 대단해서
아무 생각없이 극장갔다가 보는 내내 자리지키는게 어려울 정도로 재미없었는데 2편도 있다길래 허걱 했었어요.
2편에서 수습될 스토리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기자 MBTI 에서 상상의 나래 펼치는 N 유형이 드문 듯
저는 평이 별로라 1을 안봤는데 비행기에서 봤는데 넘재밌더라구요. 2는 극장가서 볼꺼에요 ~
저도 재밌게 봤어요 영화는 공포물 빼고 진짜 많이 보는데, 평론가들보다 일반 대중평들이 더 정확하고 신뢰가 가요
영화나 드라마 나오자마자 1시간도 안되서 평하는 작전세력들은 빼구요
어느 순간 얘네들 또 왜이럴까, 무슨이유? 곱씹게 됩니다
저도 재미있게봤어요.
2편도 꼭 볼거에요.
1도 평이 별루였는데요
남편과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평이 왜 낮지 하면서요
2편도 저는 기대합니다
감독이 조금만 가지치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보여주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지
살짝 산만...했으나
재미있었어요.
2도 예매할꺼에요
넷플에서 1을 봤어요.
감독이 최동훈인 것도 그날 앎.
약간 어린이극 같다고 느꼈어요. 라떼 국민학교 때
오후 5시 정도부터 해주던 어린이극요.
재미는 있었어요.
그런데 그 날아다니는 물체 목소리는 그렇게 설정한 이유가 딱히…
그 목소리 땜에 정말 어린이극 같아요.
2부에서 이하늬는 등장할까요? 왜 이 인물이 필요했을까요.
기자 왈 2는 더 산만하다네요.
감독은 코메디에 힘을 주었다하구요.
여하간 손익분기점이라도 넘기를 바랍니다.^^
배우 김대명 목소리예요
전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거슬릴 수도 있군요
전 1도 최악이었어뇨
각종 쟝르의혼종...빤한 내용을 왜저리 질질 끌며 푸는지.
2도 예매해두었지만 전 욕은 하더라도 보고나서 정정당당하게 욕을하자 라는 마인드라서요.
어차피 제취미는 영화관에서만 영화관람이기도 하고요
감독님이 마블 어벤저스를 한국판 버전으로 만들겠다는 강박이 ......너무 심하게 느꼈습니다. 거기에 자신이 이야기꾼이라는 자만심인건지 캐릭터 구축도 너무 매력이 없었어요. 이걸 재밌게 보셨다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기자평이랑 제평이랑 다르더라구요. 저는 1편 재밌게 보고 극장 안가고 영화는 집에서 마블만 보는 남편도 극장에서 보고 재밌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주말 것 예매했습니다. 기자가 맛있다고 한 식당 가보니 별루였던 곳도 많아서 그냥 기자평은 그랬구나 니가 그리 느꼈구나~생각하는 일반인이라고 여기네요.
엔터.정치에 좀 많은 기레기들이 활약해서 그들의 눈높이를 신뢰도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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