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벌써 4일째네 하면서 보다가..
세상에 세월호 발생이 2014년 이었네요 ㅠㅠ
오늘따라 더 맘 아파요
10년의 시간을 흘러도 변한것도 없고 밝혀진것도 없고...
가족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10년이었을까요
새해가 벌써 4일째네 하면서 보다가..
세상에 세월호 발생이 2014년 이었네요 ㅠㅠ
오늘따라 더 맘 아파요
10년의 시간을 흘러도 변한것도 없고 밝혀진것도 없고...
가족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10년이었을까요
무슨 말을 해얄 지 모르겠어요.
너무 원통하고 답답합니다.
얼마 전에 너와나라는 영화 보고
또 한참 힘들었습니다.
꼭 그 날의 진실이 밝혀져서 유가족분들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10년 되었는데 아직도 생생하고 억울하고 분합니다. 왜 안 구했는지 아직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있구요. 그때 해경 한분 인터뷰에 뛰어 들어 속이 터져서 발 동동구르며 왜 안 구하냐고 하시면 모습 아직도 그 심정 그대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