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갔다가 딸기 이층도 아니도 일층만 깔린거 만얼마.
귤비싸고...
음 가난한 사람은 바나나 냉동과일만 먹어야 겠네요.
슈퍼갔다가 딸기 이층도 아니도 일층만 깔린거 만얼마.
귤비싸고...
음 가난한 사람은 바나나 냉동과일만 먹어야 겠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사먹었던 것 같은데 올해 더 오른 거죠?
쳐다만 보고 못 사고 있어요ㅜ
저도 딸기 만얼마짜리 2개 사먹었어요
귤은 싸던데요
1만 2천원 한박스 30개넘게든거
완전달고 맛잇어서 2박스 째이고
사과도 비싸고 4 개 만원
배 3개만원 인데 사과보다 크니까 자주사먹고.
딸기만이 아닌거같아요 ㅠㅠ
집에있던 사과만 주는게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ㅠㅠ
안사먹다가 자식이 온다고 하니깐 마트 가서 2팩 사왔어요
자녀 집에 갈 때도 좋아하니깐 2팩 사들고 갔어요
귤은 이번겨울 열박스도 더 먹는중이요.
근데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 천원씩...
이제 대과로 먹어요
집에 과일좋아하는 딸이 둘 있어서 다양하게 사놓고싶은데 만만한게 귤이네요. 사과도 비싸 딸기도 비싸 방토도 비싸..
스테비아방토는 사기싫은데 왜 그게 많은거죠.
딸기는 손님접대용ㅜㅜ
부자도 아니고 가난하지도 않지만
딸기는 커녕
일반 과일도 안먹게 되네요.
비싸기도 하고 당뇨 전단계라...
딸기는 2층짜리가 만원 이하일 때만 사요.
대신 귤이라도 저렴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요즘은 단감도 비싼듯해요.
하찮고 만만한 과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 사과값 보면 실소가 나더라구요 ㅎ
안먹고 만다
어차피 난 키위밖에 안먹음 흥
딸기 만얼마길래 싸졋네 하고 봣더니 한층..... 그래도 좋아해서 사먹는데 와..비싸요 비싸
귤이싸요
사실 딸기는 지금이 원래 제철아니니까..비쌀수밖에요
딸기 알 작은 거 지금 시장에서 6000~8000 하던데요
딸기 지금제철맞아요
다 하우스 제배 하고
봄되면 참외나 수박심어요
먹었는데 맛 없어서. 아까워서 그냥 우걱우걱 먹음 ㅜㅜ
단감도 왜케 비싼지ᆢ
보통 그 긴 비닐에 쪼르륵 5갠가 있는게 엄청 싸서 많이 먹었었는데 그거가 7천~9천원 하드라구요
물가 안잡고 뭐하는지ᆢ 개새끼들
변두리사는데요
식자재마트에서 엄청 싸게팔아요
그것도 비싼걸.
물가 싼동네는 싸요
올랐어요..ㅠㅠ
예전부터 비싸서 잘 못먹겠더라고요.
그리고 맛도 없고..
하우스 재배니까 원래 제철은 아닌거죠
원래제철은 봄이니까요
비닐 하우스 난방 연료 값이 엄청 올랐다고 하네요.
딸기 등은 비쌀 수 밖에 없대요.
점점더 비싸질겁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가 농사를 짓는대요
그러니 점점 비싸질겁니다,
현대식으로 할거고,
할머니들이 딸기농사 짓겠나요
시골에 할머니들밖에 없는대
농산물 가격 점점 올라갈겁니다,
양도 작고 비싸서 못사겠어요
먹고싶으면 먹으면 안될까요ㅠ
정말 돈이 없으면 이런 글도 안쓰실텐데ㅠㅠ
요즘 딸기 사서 갯 수 세면서 먹어보기는
평생 처음인 것 같아요.
다른 과일 사서 먹고 제 철일때 드시길~~
딸기제쳘이 한국에서는 겨울이라고요
봄에 제철이라 기다리면 봄되면
딸기 끝물입니다
첨에 한번 맛만보고 들어갈때쯤 싸질때 먹어요. 어쩌다 딸기도 못먹는 세상이 되었는지
제가 좋아하는 딸기 올해는 한번도 못사먹었어요.
어제 뉴스보니 귤값도 계속 오르고 있대요ㅜ
딸기 봄되면 맛이 덜한건 맞는데 좀 많이 나오긴 하죠.
그때 사서 딸기 잼도 하고 콩포트도 하곤 하니까요..
물론 맛있느건 지금 하우스꺼가 맞긴 합니다..
임신중인 딸과 손녀딸이 좋아해서
집에 올때만 두팩씩 사는데 비싸서 평소엔
쳐다도 안봐요.^^
1층이나 2층이나 무게는 같아요.
1층이 딸기가 크죠.
3*5딸기 한팩에 4천원 하는 곳도 있죠.
그런데 그건 좀 맛이 떨어지죠.
재래시장 오후 늦게 가보세요.
저도 딸과 손녀가 와야 딸기를 사지
가족끼리는 언감생심이죠.
전기료가 엄청나게 든다네요
하나로 갔더니 쥬스용 딸기가 일킬로에 9천원대라서 얼렁 집어와 먹었는데
얼마나 싱싱하고 단지
사과도 어른 주먹보다 큰거 13개에 18천원 오늘 과일이 싼거 같아
장바구니에 과일만 담아서 왔네요
이런 글을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딸기를 한 겨울에 지갑 사정 구애 없이 먹을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단 하나도 없고요, 있어서도 안 돼요.
아주 부자 아니면 쉽게 사 먹을 수 없는 과일이어야 맞지 않나요?
지구 생각 좀 해 보세요.
미친 듯이 기름 태워서 한 겨울에 딸기 먹는게 정상인가..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니까 내 욕망이 우선일 수도 있어요.
딸기 먹고 싶은 거 인정, 큰맘 먹고 한번 사 먹을 수 있는 거 인정..
그런데 딸기는 부자만 먹는 거냐..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 부자만먹는거죠 근데 한국엔 부자가많죠
전에 과일좋아해서 가격안보고 막사고 백화점에서 사야맛있고
자기혼자 달에 30만원치는 먹는다는글도 봤는데
30정도 돈도 아닌집많죠
왜요
원글님이 딸기 비싸서 부자만 먹는건가봐요 라고 썼지 딸기값 내리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뭐라그러나요? 부자만 먹는거 맞잖아요.
기르는데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 먹거리는
부자나 먹는게 맞죠
ㅎ. 저도 일년에 딸기 2-3번 먹습니다. 그 귀한 딸기를 어떻게 이 겨울에 먹습니까? 제철에 그냥 한두번 먹어요. 물가 장난 아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2405 | 서울대병원 언론 브리핑 요약 18 | 부산시민이다.. | 2024/01/04 | 2,957 |
1542404 | 재수 관리형 독재학원 11 | 재수독재 | 2024/01/04 | 1,622 |
1542403 | 달걀샌드위치에 딸기잼 바르는 분들께 질문 7 | .. | 2024/01/04 | 2,078 |
1542402 | 어린이보험에서 갈아탈 실비보험 추천해주세요~ 9 | ... | 2024/01/04 | 1,519 |
1542401 | 안과검사 7 | 윈윈윈 | 2024/01/04 | 925 |
1542400 | 냉동 대구살은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9 | ㅡㅡ | 2024/01/04 | 688 |
1542399 | 윤여정스타일ㅎ 5 | ㄱㄴ | 2024/01/04 | 5,224 |
1542398 | 이재명 1.4센티 자상 0.9센티 봉합수술 42 | ㅇㅇ | 2024/01/04 | 3,147 |
1542397 | 잔소리 많은 남편 있나요? 1 | 뱃살여왕 | 2024/01/04 | 972 |
1542396 | 어린 자식 떼어놓고 살수 있는 사람의 사정은 이기적인 변명일 뿐.. 8 | 자기애 | 2024/01/04 | 2,082 |
1542395 | 전업분들 머리하러 규칙적으로 가시나요 18 | 미용실 | 2024/01/04 | 3,222 |
1542394 | 금수저 엄마에게 용돈 드려야 하나요? 22 | ... | 2024/01/04 | 4,638 |
1542393 | 목을 칼로 찔리고도 살다니..하늘의 뜻 같아요 27 | 아무래도 | 2024/01/04 | 2,322 |
1542392 | 목 부위에 1.4cm 자상, 동맥 손상이나 뇌신경·식도·기도 손.. 34 | ㅇㅇ | 2024/01/04 | 4,247 |
1542391 | 65세 이상 코로나검사 없어졌나요? 1 | ㅠㅠㅠ | 2024/01/04 | 1,704 |
1542390 | 누구든 특혜가 있으면 밝혀야죠. 29 | ... | 2024/01/04 | 1,120 |
1542389 | 세월호 2 | .... | 2024/01/04 | 472 |
1542388 | 나경원 "서울대 최고 아웃풋 세명은 방시혁, 김태희, .. 17 | .... | 2024/01/04 | 6,393 |
1542387 | 보건증 갱신 4 | 궁금 | 2024/01/04 | 1,059 |
1542386 | 살인 피의자 6년전 같은건물 세입자 인터뷰 보셨어요? 8 | 000 | 2024/01/04 | 3,222 |
1542385 | 응급이면 15 | 그러니까 | 2024/01/04 | 915 |
1542384 | 양희은씨 어머니 돌아가셨네요.. 20 | ........ | 2024/01/04 | 11,299 |
1542383 | 골다공증주사 부탁드려요 2 | 감사 | 2024/01/04 | 1,176 |
1542382 | 자꾸 깨트려요 4 | 깨뜨려요 | 2024/01/04 | 876 |
1542381 | 내일 고등아들 졸업하는데... 7 | .. | 2024/01/04 | 1,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