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때문에 마포 가는데
맛있는 떡볶이집 있으면 먹고 오려고요.
저는 국물 많고 떡이 허연데
맛있는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ㅎ
병원 때문에 마포 가는데
맛있는 떡볶이집 있으면 먹고 오려고요.
저는 국물 많고 떡이 허연데
맛있는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ㅎ
좋아하시는 종류는 아니지만
마포에 유명 떡볶이집 2개 있어요
코끼리 떡볶이는 즉석떡볶이고
바로 옆집에 원조떡볶이는 가래떡 스타일이요
원조는 백종원의 3대 맛집?에도 나왔었을거예요
마포역쪽에 2대 떡봌이집이있어요
원글님이 원하는 즉석떡볶이집인 코끼리분식
꾸덕꾸덕한 진한 떡볶이 좋아하시는분들이 가는 마포원조떡볶이집이 있는데 두집이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대기줄은 마포원조떡볶이집이 앞도적이구요
코끼리분식 두개 모두 경험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전 원조가 찐으로 맛있었어요
위생은 포기하시고 가세요
윗님 말씀하신 코끼리 분식 추천합니다.
ㅋㅋ 오타가 앞도적이라니...
죄송요
원글님이 좋아하시는 건 딱 진이네분식이에요. 너무 멀죠.
마포 주민들은 위에 언급된 곳 안가요.
하얗지는 않지만 신석초근처 간판없는 국떡집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정석으로는 윗분 쓰신 진이네나 이태원 느네집이지만요^^
원조떡볶이먹으러 마포많이 다닌사람인데 이젠 옛날맛이 아닙니다 ㅜㅜ
마포주민. 몇십년째 가끔 갑니다
옆집 코끼리는 딱 한번 가봤네요
남동공단 떡볶이가 님이 원하시는 딱 그 스타일인데 마포는 아니네요
코끼리 분식이 전통의 유명한 떡볶이집이고요
마포원조떡볶이는 백종원 방송에 나오는 바람에 알려진 집이죠
남동공단 떡볶이가 딱이더군요.
근데 택배로 사서 냉동실에 넣어버림
맛이 달라지더라고요.
가서 먹고픈데 너무 멀어 못가네요.
후기 보니 가서도 줄 선담서요?
일단, 마포는 코끼리 분식 가볼게요. ㅎ
남동공단 떡볶이가 가서 먹는거랑 해먹는거랑 맛이 달라요 매장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고요.
많은 양을 불 조절 잘해서 끓이는 거라 그런가봐요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나름 회전율이 빨라서 아주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테이블링이 되던가? 그렇더라고요.
사실 먹을땐 이게 정말 그렇게까지 줄 서고 먹을 맛인가 싶더라도
그 매끈하고 국물 많고 멀건데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는 매력의 맛이에요
미미네는 가지 마시길
어머! 저 위에 신석초 국떡집 댓글 넘 반가워요~
거긴 진짜 마약이 들은게 분명하다며 먹으러 다녔었는데 ㅋㅋㅋ
저 중딩때 다니던 집인데 아직 있나봐요
언제 함 가봐야겠네요
저 마포가 고향인데 저희때는 코끼리 그런데 그닥이였고
신석초 후문 쪽에 간판없는 국떡이 원픽이였어요
처음 먹어보면 읭? 하겠지만
중독성이 오져서 외국살이하는 동창도 한국오면 거길 꼭 가요
신석초근처 간판없는 국떡집도 있었군요.
적어뒀다가 병원 주기적으로 가니 다음에 가볼게요.
검색해보니 제가 원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제 입맛이 어느 정도 보편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코끼리나 원조 두 곳 다 너무 맛없었어요.
유명한 떡볶이 중에 최하위권!
다시다랑 물엿 후추맛만 나고 특별한 매력이 없어요.
근처의 유명하지 않은 그냥 다른 분식점 떡볶이가 훨 나아요.
남동공단 떡볶이 택배로 오자마자 먹었는데
어쩜 그리 맛있는지.
근데 입들이 짧아서 냉동실에 뒀다
먹었더니 맛이 다르더라고요.
저도 꼭 가고 싶은 남동공단 떡볶이집이에요. ㅎ
남동공단 가서 먹어야 맛있어요.
맛도 택배보다 훨 낫고..진짜 옛날 싸구려 맛인데 맛있는.
그릇도 플라스틱 꾸질꾸질..ㅎ
가게도 근처도 진짜 꾸질함 공단이라 진짜 옛날 맛 제대로
회사 다닐때 마포떡볶이 진짜 맛있었어요.
엄청 싸고 맛있고
입덧할때 남편 시켜서 사다먹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얼마전 포장해와서 먹는데 너무 맛이 변해버려서리 완전 실망.
옛날에는 칼칼 쫀득 떡볶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달아요.
맛이 너무 변했어요
코끼리 분식이 전통의 유명한 떡볶이집이고요
마포원조떡볶이는 백종원 방송에 나오는 바람에 알려진 집이죠
이분말이 맞아요.
저 코끼리즉석떡볶이 좋아해서 많이 갔었는데 그때만해도 코끼리는 줄서서 대기하는데 마포원조떡볶이는 손님이 많이 없었던 기억이나요.
25년째 거주자예요. 코끼리가 먼저 방송 나와서 줄긴거구요
마포떡볶이가 예전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님이 항상 많은곳
많아요. 그쪽에 또 즉석떡볶이 있는데 생활의달인 나온곳이요
거기는 저도 의문인곳이예요. 방송에서 오렌지를 쪄서 고추장베이스를 하더구요. 근데 거기가 술도 파는곳이라 그냥 장사 되던곳인데
마포맘카페에서 음식재활용 한다고 이슈 나서 거긴 아예 안가요
두곳이 원래 손님 많은곳 맞구요
근데 위생은 안보고 그냥 먹어요
익숙해서인지 가끔 생각납니다
용산 현선이네 본점 안매운맛이 딱이에요
저도 덜 쫄인 맑은 국물떡볶이파
서대문구 맛있는집 완벽히 그런 떡볶이에요.
https://m.blog.naver.com/jootime/223099648542
허허허님 전 딱한번 가서 맛보고 두번은 안갔어요
가서먹어보고 정말 실망.
딸이 맛이있대서 남편이랑 갔는데..
둘다 넘 매워서 차라리 미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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