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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부정적인 말만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나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01-03 21:54:49

이사가려고 집사면

방향이 안 좋다며

 

어쩌구 저쩌구

뭐 항상 이런식인 부모 밑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남이 뭐라던지 

신경안쓰고 행복해요. 

 

오늘도 항상 긍적적이라고

일이 술술 풀리는 인생인가 보다고

누가 그래요.

 

자주 들어요. 그런 얘기

 

좋은 부모 만나서

나쁜 소리

잡치는 소리

그냥 무시하는 재주가 있어요 

IP : 211.107.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다~
    '24.1.3 10:01 PM (211.208.xxx.8)

    씩씩하니 좋네요!! 멋져요!!

  • 2. ..
    '24.1.3 10:10 PM (61.253.xxx.240)

    진정한 깨달음이네요 역발상 최고

  • 3.
    '24.1.3 10:19 PM (125.240.xxx.204)

    주변 환경 거스르는 거 어려운데 잘하셨네요.

    제 남편이 은근히 말을 부정적으로 하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시댁 식구들이 다 그렇더라고요...ㅎㅎㅎ

  • 4. ㅇㅇ
    '24.1.3 10:41 PM (73.86.xxx.42)

    좋은 말이네요
    ㅡㅡㅡㅡㅡㅡ
    항상 긍적적이라고
    일이 술술 풀리는 인생인가 보다

  • 5.
    '24.1.4 4: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평생 온갖 것에 비교해대는 친정엄마 덕분에 비교질하는 말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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