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 만나보면

ㅇㅇ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24-01-03 21:19:35

좀 사는 집 가보면

하나같이 공통으로 느끼는게

여자들 기가 참 세요

보통센게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세요

 

다른 집도 좀 잘산다는 집 보면

예외야 어디든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건 하나같이 기가 참 세다..

 

기가 세서 부를 이루고 사나봐요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3 9:18 PM (114.206.xxx.167)

    현미차 좋아해요.

    핕은 그냥 씻어서 끓이면 되는 건가요?
    현키는 볶아서 끓이거든요.

  • 2. 흠..
    '24.1.3 9:22 PM (211.176.xxx.163)

    여자든 남자든 원탑으로 주도권을 잡는 집이 의사결정이 빠르고 .. 무엇이든 잘 처리할듯해요 동등하게 민주적이다 매일 갈등으로 아웅다웅하는 부부는 적당한 셀러리맨부부가 많구요 경제적으로 크게 일군 집은 어느쪽이든 한쪽이 평정한 느낌은 받아요

  • 3. ㅅㅈㄷ
    '24.1.3 9:26 PM (106.102.xxx.126)

    남편이 여자 휘어잡는 집은 돈복이 없어요 있어도 다 날리더군요

  • 4. 남편이
    '24.1.3 9:27 PM (118.235.xxx.223)

    대마왕인데 몇백억있는 집 알아요.

  • 5. 이건희
    '24.1.3 9:31 PM (175.223.xxx.193)

    여자 휘어잡고 살지 않았을까요? 돈있는데 마누라에게 설설기는 남자 별로 없어요

  • 6. 그 반대인
    '24.1.3 9:32 PM (124.53.xxx.169)

    집들도 많아요.
    회장님, 사장님들 성질 무서워 벌벌 떨어요.
    남자들이 이재에 밝고 잘나면 안주인 꼼짝 달싹도 ㅁ안하는 집 많아요.
    그녀들 뒷배경(흑수저 출신이지만 남자 잘나거 보고 권위와 돈 있는 집에서서 사위 삼은 경우) 상당한데도 말이죠.
    요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육 칠십대 팔십대는 기쎈 남자들
    여자가 굳이 이겨먹으려 하지 않고 존중해 줬죠.

  • 7. ...
    '24.1.3 9: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생각해봐도 그 반대인 집들도 많을것 같은데요...남자 굉장히 잘나가는 사업가 회장이나 사장들 부인들이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져줄지 몰라도.. 솔직히 집에서 이겨먹어봤자 뭐하겠어요.. 그냥 평화를 위해서는 져주더라도 본인이 잘났는데 뭐 그렇게 부인한테 설설기겠어요.?? 부인도 남편 잘난 사람인건 아니까 좀 져주면서 살겠죠 ...

  • 8. ...
    '24.1.3 9:37 PM (114.200.xxx.129)

    그냥 생각해봐도 그 반대인 집들도 많을것 같은데요...남자 굉장히 잘나가는 사업가 회장이나 사장들 부인들이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져줄지 몰라도.. 솔직히 집에서 이겨먹어봤자 뭐하겠어요.. 그냥 평화를 위해서는 져주더라도 본인이 잘났는데 뭐 그렇게 부인한테 설설기겠어요.?? 부인도 남편 잘난 사람인건 아니까 좀 져주면서 살겠죠 ... 저기 위에 211님이 이야기하는 그느낌으로 살것 같아요.

  • 9. 대부분의 경우에
    '24.1.3 9:45 PM (172.58.xxx.56)

    돈 많고 성공한 남자들의 상당수가 밖에서 보기엔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편이 아내 의견을 존중하고 물어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 10.
    '24.1.3 9:4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시누 어마무시 부자인데 아주버님앞에서 그야말로 찍!소리도 못하고살아요^^;

  • 11. 현대가만
    '24.1.3 9:53 PM (110.70.xxx.114)

    하더라도 돈 많으니 안주인들 쥐죽은듯 살잖아요

  • 12. ㅇㅇ
    '24.1.3 10:36 PM (133.32.xxx.11)

    누가 쥐죽은듯 살아요 그 부인들 나름 다 한자리씩 꿰차고 사는데
    그리고 보통기가 아니니까 부자남편을 담그고 사는거죠

  • 13. ㅐㅐㅐ
    '24.1.4 1:51 AM (1.243.xxx.162)

    저는 부자들보면 서로 잘 맞춰가던데요
    여자가 쎈 집은 거의 남자는 개처럼 일하고 여자는 그 돈 쓰느라 바쁘고 맨날 친정 식구들 불러서 먹고 마시고 놀고
    전형적인 퐁퐁남들
    부자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191 62만 유투버도 전세사기 당했네요 4 ... 2024/07/08 4,059
1595190 바르셀로나 관광객들한테 물총 쏜대요 17 00 2024/07/08 4,277
1595189 사업장 폐쇄 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5 궁금 2024/07/08 1,595
1595188 갱년기니까 성격적 변화 일단은 받아줘야하나요 7 ........ 2024/07/08 1,759
1595187 지난주 금쪽, 아빠의 부재로 자란 엄마 남편에게 아빠의 사랑을 6 .. 2024/07/08 3,273
1595186 강민경 얼굴이 미워졌네요 5 아고 2024/07/08 5,327
1595185 갑자기 생긴 5천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 .... 2024/07/08 3,376
1595184 돌풍 보는데 4 .. 2024/07/08 1,619
1595183 90년대 우리나라 여성락밴드 와일드로즈를 아십니까? 4 ........ 2024/07/08 1,261
1595182 무방비상태로 사진 막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는 경우 7 .. 2024/07/08 2,037
1595181 코스트코는 무슨요일에 가시나요? 11 ^^ 2024/07/08 2,742
1595180 스타벅스는 푸드만 주문해도 되나요 4 ... 2024/07/08 2,517
1595179 ㄷㅌㄱㄹㅌ 샴푸 원래 저 가격인가요? 6 ss 2024/07/08 1,437
1595178 잘때 식은땀나는 갱년기증상에 효과있는 1 ㅇㅇ 2024/07/08 1,340
1595177 볶은참깨로 맛사지 하면 안되는걸까요 2 땅지 2024/07/08 897
1595176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만나니 날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데요 117 .... 2024/07/08 21,228
1595175 먹고 남은 수육 보관 어떻게 하나요? 14 따라쟁이 2024/07/08 4,409
1595174 이언주 의원 페북글 6 초공감 2024/07/08 2,331
1595173 7월 8일 오늘 김일성 사망일이래요 근데 11 ........ 2024/07/08 4,629
1595172 이 종신보험 해약해야겠죠? 5 화남 2024/07/08 2,102
1595171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편하지 않으세요? 15 .. 2024/07/08 3,328
1595170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앉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4 ... 2024/07/08 4,020
1595169 모처럼 다이어트 성공중인데.. 7 ㅡㅡ 2024/07/08 2,509
1595168 러브버그는?? 4 ㅇㅇ 2024/07/08 2,308
1595167 만기일에도 보증금 못준다고 큰소리 치는 집주인 7 rainyd.. 2024/07/08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