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 만나보면

ㅇㅇ 조회수 : 5,429
작성일 : 2024-01-03 21:19:35

좀 사는 집 가보면

하나같이 공통으로 느끼는게

여자들 기가 참 세요

보통센게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세요

 

다른 집도 좀 잘산다는 집 보면

예외야 어디든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건 하나같이 기가 참 세다..

 

기가 세서 부를 이루고 사나봐요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3 9:18 PM (114.206.xxx.167)

    현미차 좋아해요.

    핕은 그냥 씻어서 끓이면 되는 건가요?
    현키는 볶아서 끓이거든요.

  • 2. 흠..
    '24.1.3 9:22 PM (211.176.xxx.163)

    여자든 남자든 원탑으로 주도권을 잡는 집이 의사결정이 빠르고 .. 무엇이든 잘 처리할듯해요 동등하게 민주적이다 매일 갈등으로 아웅다웅하는 부부는 적당한 셀러리맨부부가 많구요 경제적으로 크게 일군 집은 어느쪽이든 한쪽이 평정한 느낌은 받아요

  • 3. ㅅㅈㄷ
    '24.1.3 9:26 PM (106.102.xxx.126)

    남편이 여자 휘어잡는 집은 돈복이 없어요 있어도 다 날리더군요

  • 4. 남편이
    '24.1.3 9:27 PM (118.235.xxx.223)

    대마왕인데 몇백억있는 집 알아요.

  • 5. 이건희
    '24.1.3 9:31 PM (175.223.xxx.193)

    여자 휘어잡고 살지 않았을까요? 돈있는데 마누라에게 설설기는 남자 별로 없어요

  • 6. 그 반대인
    '24.1.3 9:32 PM (124.53.xxx.169)

    집들도 많아요.
    회장님, 사장님들 성질 무서워 벌벌 떨어요.
    남자들이 이재에 밝고 잘나면 안주인 꼼짝 달싹도 ㅁ안하는 집 많아요.
    그녀들 뒷배경(흑수저 출신이지만 남자 잘나거 보고 권위와 돈 있는 집에서서 사위 삼은 경우) 상당한데도 말이죠.
    요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육 칠십대 팔십대는 기쎈 남자들
    여자가 굳이 이겨먹으려 하지 않고 존중해 줬죠.

  • 7. ...
    '24.1.3 9: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생각해봐도 그 반대인 집들도 많을것 같은데요...남자 굉장히 잘나가는 사업가 회장이나 사장들 부인들이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져줄지 몰라도.. 솔직히 집에서 이겨먹어봤자 뭐하겠어요.. 그냥 평화를 위해서는 져주더라도 본인이 잘났는데 뭐 그렇게 부인한테 설설기겠어요.?? 부인도 남편 잘난 사람인건 아니까 좀 져주면서 살겠죠 ...

  • 8. ...
    '24.1.3 9:37 PM (114.200.xxx.129)

    그냥 생각해봐도 그 반대인 집들도 많을것 같은데요...남자 굉장히 잘나가는 사업가 회장이나 사장들 부인들이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져줄지 몰라도.. 솔직히 집에서 이겨먹어봤자 뭐하겠어요.. 그냥 평화를 위해서는 져주더라도 본인이 잘났는데 뭐 그렇게 부인한테 설설기겠어요.?? 부인도 남편 잘난 사람인건 아니까 좀 져주면서 살겠죠 ... 저기 위에 211님이 이야기하는 그느낌으로 살것 같아요.

  • 9. 대부분의 경우에
    '24.1.3 9:45 PM (172.58.xxx.56)

    돈 많고 성공한 남자들의 상당수가 밖에서 보기엔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편이 아내 의견을 존중하고 물어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 10.
    '24.1.3 9:4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시누 어마무시 부자인데 아주버님앞에서 그야말로 찍!소리도 못하고살아요^^;

  • 11. 현대가만
    '24.1.3 9:53 PM (110.70.xxx.114)

    하더라도 돈 많으니 안주인들 쥐죽은듯 살잖아요

  • 12. ㅇㅇ
    '24.1.3 10:36 PM (133.32.xxx.11)

    누가 쥐죽은듯 살아요 그 부인들 나름 다 한자리씩 꿰차고 사는데
    그리고 보통기가 아니니까 부자남편을 담그고 사는거죠

  • 13. ㅐㅐㅐ
    '24.1.4 1:51 AM (1.243.xxx.162)

    저는 부자들보면 서로 잘 맞춰가던데요
    여자가 쎈 집은 거의 남자는 개처럼 일하고 여자는 그 돈 쓰느라 바쁘고 맨날 친정 식구들 불러서 먹고 마시고 놀고
    전형적인 퐁퐁남들
    부자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180 식단 바꾸니 너무 좋네요 81 ㅎㅎ 2024/01/04 19,627
1542179 이디가서 힘들다는 말 하지마라 ! 20 2024/01/04 5,698
1542178 백화점 고기, 생선은 더 맛있을까요? 12 ..... 2024/01/04 2,438
1542177 아이가 겨울 방학특강을 안듣는대요 9 미완성 2024/01/04 1,965
1542176 한동훈에 채상병 참배 요구하자“이재명이 보냈냐 24 0000 2024/01/04 4,176
1542175 새벽에 알바하러 가는데 어떤 남자가 39 플레이모빌 2024/01/04 19,127
1542174 나는솔로 졸업했나봐요 18기부터 안봄 12 .. 2024/01/04 5,167
1542173 왜 이재명 대표 살인 미수 사건이 일어났을까 14 이재명 힘내.. 2024/01/04 2,360
1542172 몸이 가려워요. 7 ... 2024/01/04 2,717
1542171 드디어 내일 경성크리쳐 올라오네요 11 내일 2024/01/04 3,191
1542170 아~ 정말 지겨워요 2 .. 2024/01/04 2,686
1542169 시댁 돈 관련 12 허허허 2024/01/04 5,823
1542168 점뺐는데요 7 점점 2024/01/04 2,192
1542167 나는 솔로 영수하고 정숙하고 3 lo 2024/01/04 5,680
1542166 맘이 너무 힘든데 책 추천좀요 22 50대 2024/01/04 2,710
1542165 사는 게 즐거워지는 15가지 습관 43 2024/01/03 21,956
1542164 아이 눈주위 멍은 오래 가나요? 2 ........ 2024/01/03 1,138
1542163 20대 아들 발바닥이 너무 갈러져요 34 ... 2024/01/03 4,094
1542162 서울분들) 남산 ~ 명동 ~ 숙소 길 좀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13 길치 2024/01/03 1,450
1542161 운동이 몸에 왜 좋은건지 체감을못하겠어요 14 ㅇㅇ 2024/01/03 4,675
1542160 쌀쌀맞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11 ........ 2024/01/03 3,610
1542159 82-스크랩 기능 쓸 수 있어요? 6 ㅁㅁ 2024/01/03 497
1542158 헬기. 서울대. 이송.이딴 단어 수준이 11 천지조 2024/01/03 1,242
1542157 원인모를 통증에 뭐가 좋을까요? 10 통증 2024/01/03 2,020
1542156 나무젓가락 음모론 출처가 전광훈이 하는 신문사에요 8 한심 2024/01/03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