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카들 질투는 아니지만

....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24-01-03 19:36:49

공부잘하고 취직잘해 자랑거리로 사는 조카들

시댁가면 자랑듣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괴롭긴해도

그럼 안되지 자랑들어주고 기뻐해야 어른이지 생각했는데

내아들 고졸될까 간당간당하는데 조카 잘됐다고 기뻐하는게 갑자기 ㅂㅅ같이 느껴져서 관두려고요

본심이 아닌 마음을 억지로 꾸며내는것도 제 정신건강에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요

조카 부럽지만 자랑 그만듣고싶고 제자식보면 눈물 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냥 일기장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놓아보아요

 

IP : 218.155.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 7:42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참 배려도 없는 친척을 두셨네요. 자기 자식 자랑스러워도 다른 자식 키우는 사람들 만나면 나대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

  • 2. 해지마
    '24.1.3 7:45 PM (180.66.xxx.166)

    살아보니 인생깁니다. 오늘 그저그렇다고 내일도 그러리란법없죠..저는 그런마인드로삽니다ㅠㅠ

  • 3.
    '24.1.3 7:5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내자식먼저입니다
    자식마음 무조건 편 들어 주세요

  • 4. 훈이
    '24.1.3 7:56 PM (115.21.xxx.24)

    맞아요..인생 길어요

  • 5. 입시관련해
    '24.1.3 8:07 PM (203.128.xxx.79)

    참 좋은 말들이 많더만요
    아이들은 다 별이래요 다만 빛나는 시기가 각각 다를뿐이래요 먼저 빛날넘 빛나고 나중에 빛날넘 빛나는거고
    언제 빛나느냐가 뭐 중요한가요
    언제이고 빛날텐데요

    조카는 조카이고 내자식은 내자식인것이니
    둘을 비교하지 마세요
    다른 존재에요

  • 6. 잘 하셨어요
    '24.1.3 9:27 PM (121.176.xxx.18)

    시조카들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도량 넓으신 대인이셨구요,
    저야말로 저라면 그러지 못 했을거에요.
    내가 그들의 행복에 같이 기뻐해줄때
    그들은 내 아픈 손가락 헤아렸을까요..
    지금부터라도 내 손가락 괜찮은지 스스로
    살펴보고 호~해줍시다.
    그냥 일기장이 없어서 여기 털어놓는단 말씀에
    찡해져서 1년만에 로긴했어요.
    담에 속상하신 일 또 편하게 나눠주세요.
    저도 조카가 최고대학 다니지만
    제 아인 이번에 입시에 고배를 마신
    평범한 아이 엄마입니다.
    조카는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제 아이에게
    저도 좋은 공부유전자 못 물려준거 같아
    미안하기도 한데, 또 자기만 담을수 있는
    그릇이 있으리라 응원하려고 해요.
    공감되는 맘 솔직히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7. ...
    '24.1.3 9:28 PM (218.155.xxx.202)

    남 잘되는거 축하 못해준다고 비난받을줄 알고
    한풀이하듯 쓰고 댓도 안보려고 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8. 시간....
    '24.1.3 10:16 PM (182.211.xxx.40)

    사람이니 이해하지요.

    저도 소인이라 비교의 본능으로 휘둘렸어요.

    그냥 본능이였어요.

    그것도 지나가더군요.

  • 9. ..
    '24.1.4 1:06 AM (210.179.xxx.245)

    그래서 전 비교할 대상이 없는 이들이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애들도 스트레스일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067 이재명 재판 '빨간불' 총선 전 결론 어려울 듯 31 2024/01/03 2,172
1528066 제1야당 대표가 칼에 맞아도 건배사... 20 어제 2024/01/03 1,824
1528065 새해 첫 날 엄마 전화받고 기분이 너무 더러워요. 11 ... 2024/01/03 5,275
1528064 수도 누수로 수도세가 많이 나오면 환불 받을 수 있나요? 16 ㅓㅏ 2024/01/03 2,059
1528063 아이의 귀여움.. 15 ㅁㅁ 2024/01/03 3,940
1528062 질좋은 보세옷 구입하는 방법 54 ........ 2024/01/03 6,891
1528061 칼로 목 찔리면 응급이송하는 이유 60 ㅇㅇ 2024/01/03 5,157
1528060 엊그제 친정에서 만두 90개 만들었거든요. 12 기억상실 2024/01/03 4,403
1528059 이재명 피습 범인 "보수 성향였다" 라고 주변.. 12 JTBC 2024/01/03 1,402
1528058 얼어 죽은? 아기 고양이를 살리는게 가능한가요 9 ㅇㅇ 2024/01/03 2,475
1528057 남편이 친구 빙모상에 다녀와서... 49 궁금인 2024/01/03 24,894
1528056 아침 7시부터 6시까지.. 강아지가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22 강아지 2024/01/03 2,276
1528055 건강검진시 유방초음파와 유방X-ray는 둘 다 할 필요가 있나요.. 4 ㅇㅇ 2024/01/03 1,758
1528054 다이소나 마트에서 파는 커다란 리빙박스 어항으로 5 .. 2024/01/03 1,809
1528053 어제 국민은행 신고해도 되겠냐고 질문드렸었는데요 22 황당 2024/01/03 3,873
1528052 만두 빚은 후 보관 5 냠냠만두 2024/01/03 2,627
1528051 재수기숙학원에서 잘 버틸까요 18 2024/01/03 2,794
1528050 요즘은 연예인 헤메코도 못하면 협박받네요. 17 2024/01/03 4,415
1528049 노원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제목 수정) 39 이사 2024/01/03 4,377
1528048 '이재명 급습' 김씨, 흉기 개조까지…범행 치밀 계획 정황 24 ... 2024/01/03 1,976
1528047 이 정부에서는 아프면 큰일나요 4 ... 2024/01/03 1,588
1528046 주방칼 구입시기? 10 아줌마 2024/01/03 1,608
1528045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이선균 비극의 진짜 문제는 / .. 4 같이봅시다 .. 2024/01/03 2,164
1528044 양배추 어떻게 씻나요? 22 양배추 씻는.. 2024/01/03 3,370
1528043 귀 일주일전에 뚫었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24/01/03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