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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는 음식이 너무 많은 아이…

ㅇㅇ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4-01-03 19:26:06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한번씩 화나네요ㅠ

남편하고 제가 먹는 음식종류의 20프로정도 먹는다고 보면 되는데...그중에 라면 이런 조미료음식 좋아하고 고기 계란 김 주로 이게 다고....

야채반찬이나 밑반찬은 일절 안먹고...

면 좋아하고 밥은 조금 퍼줘도 반도 안먹고 반찬(고기)위주로 먹는데 야채먹이려면

볶음밥 짜장 이렇게 숨겨줘야 먹어요. 

김치같은건 먹다가 토하고 그래서 안주고요.

항상 음식은 따로 해줘야 하네요.

이제 10살인데도 이런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나요?

IP : 211.36.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3 7:35 PM (121.167.xxx.120)

    우리 집에도 편식하는 아이 있어요
    간장 들어간 음식 김치 안 먹어본 음식은 안 먹고 뱉어요
    고기 생선 김 계란 파프리카 브로콜리 데친것 양상추 오이 생야채로 먹어요

  • 2. ㅇㅇ
    '24.1.3 7:39 PM (211.36.xxx.165)

    위에 쓰신 생야채도 데친야채도 일절 안먹어요…이것도 먹을수 있는데 집에서 그냥 고집 부리느라 안먹는건지…급식때는 먹는지 모르겠어오ㅠ 집에선 멸치볶음 나물반찬은 일절 안먹거든요.

  • 3. 우리집도
    '24.1.3 7:42 PM (180.69.xxx.100)

    하나 있습니다. 14살임다

  • 4. 바람소리2
    '24.1.3 7:46 PM (114.204.xxx.203)

    30넘어도 안먹더군요
    김치 야채

  • 5. 안먹어요
    '24.1.3 8:06 PM (112.154.xxx.63)

    저희는 고등학생이요
    어릴 때부터 편식 심했어요
    예민해서 식감이 낯설고 불편한 걸 못먹는 거라 이제 이해는 하는데
    얘 때문에 메뉴선정에 제약이 많고 손이 많이 가서 힘들어요
    이녀석 없으면 밥먹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그냥 이유없이 싫은 것일 수도 있고
    그 아이 나름의 타당한 사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쨌건 크면서 조금 나아지기는 해요
    일부러 안먹는 게 아니니까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시간이 갑니다 힘내세요

  • 6. 진짜
    '24.1.3 8:08 PM (49.164.xxx.30)

    저희집에 둘다 그래요..반에서 젤 작아요ㅜㅜ 저희는 부부 둘다 가리는거없는데도 그러네요.

  • 7.
    '24.1.3 8:09 PM (218.238.xxx.80)

    계란, 어묵, 치즈, 두부 안먹으니 먹일게 없어요.
    야채는 오이랑 토마토만 먹여요.

    그거라도 먹어 다행입니다ㅠ

  • 8. ㅂㅁ
    '24.1.3 8:29 PM (211.198.xxx.179) - 삭제된댓글

    회사에 30대 초반 남사원, 탄수화물과 단백질만 먹어요. 국수에 당근 오이 한조각도 골라내고 먹더라구요. 내자식이 저러면 정말 창피할듯. 그 직원의 장 상태는 모르겠으나, 비염이 너무 심해 코 들이마시는 소리 정말 ㅠㅠ

  • 9. 우리집
    '24.1.3 8:35 PM (219.251.xxx.226)

    여기도 14살짜리 하나있어요..

    미치고팔짝이예요
    방학인데 정말 미치고돌지경

  • 10. ㅎㅎ
    '24.1.3 8:53 PM (211.192.xxx.227)

    우리집에도 하나 있네요. 해 바뀌어 11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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