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자동차를 바꿨는데 핸들이 너무 높은 거예요. 친구가 전화해서 지프 좋냐? 하길래
야 핸들이 너무 높아서 목이 아프다
어쩌고저쩌고 그랬더니
핸들 낮추면 되잖아 하더라고요
띠용 핸들이 움직여???
나름 운전 경력 25년에 차도 4번째 차인데
핸들 움직이는 걸 몰랐었어요
그동안은 불편한 적이 없었거든요 ㅎㅎ
3년 전에 자동차를 바꿨는데 핸들이 너무 높은 거예요. 친구가 전화해서 지프 좋냐? 하길래
야 핸들이 너무 높아서 목이 아프다
어쩌고저쩌고 그랬더니
핸들 낮추면 되잖아 하더라고요
띠용 핸들이 움직여???
나름 운전 경력 25년에 차도 4번째 차인데
핸들 움직이는 걸 몰랐었어요
그동안은 불편한 적이 없었거든요 ㅎㅎ
다 오늘 처음 듣네요 촌년인증 ㅎ
붉은 색 고구마순 껍질 벗기는 건 알았는데
연두색은 껍질 벗겨서 파는 건 줄 알고 ㅠㅠ
뻣뻣한 거 먹다가 턱 나갈 뻔.
저도 차 새로 사고 영사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근런데 그것도 안쓰니 방법을 까먹었네요.
요즘차는 기능 잘 모를수 있어요
어딴분은 스마트키 꼭 꺼내서 눌러 열다가
그냥 열리는거 이번에 알았대요
그동안 짐들고 낑낑 거렸다고 ㅎㅎ
십여년 전에 동네에 50대분 댁에 놀러갔는데
청소기를 들고 힘겹게 창가에 놓인 침대 구석으로 들어가 청소를 하고 계시더군요.청소기의 대를 길게 뽑으면 길이가 확장되는데 왜 그 구석까지 들어 가시냐고 했더니 그게 확장되는지를 모르셨다고 알게되어서 너무 좋아 하시는거예요.
토스트기에 이어서 또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ㅎㅎ
2년된 중고차 샀는데 혹시라도 트렁크문 자동으로 열리는 옵션있나 지금도 가끔 찾아봅니다
토스터기는 뭐였을까요
누르지 않고도
근처에 열쇠만 있으면 문이 열리기도 해요
열쇠가 가까이에 있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있으면
트렁크 앞에서 발로 동작을 하면 트렁크가 저절로 열려요
핸들 높이가 움직이는 건 차종마다 다릅니다.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차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