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는 나랑 먼 얘기인 줄 알았어요.
40초중반 까지 감사하게도 아가씨 동안 소리 들었어요.
이젠 그딴 소리도 다 됐고요. 일단 마음은 늙지 않은 것 같은데 무언가 공허하고 허무하고 이게 마음도 늙은 건가요.
꾸미는 것도 귀찮 모든 것이 다 귀찮고
무기력하고 힘 빠지는 와중에
가끔씩 발견되는 새치가 더 슬프게 하네요.
하나 뽑은 자리에 두개세개 새치 난다는 말이 맞나요?
이렇다고 뽑지 말라네요. 친정엄마가.
아 어쨌든 서글퍼요.
새치는 나랑 먼 얘기인 줄 알았어요.
40초중반 까지 감사하게도 아가씨 동안 소리 들었어요.
이젠 그딴 소리도 다 됐고요. 일단 마음은 늙지 않은 것 같은데 무언가 공허하고 허무하고 이게 마음도 늙은 건가요.
꾸미는 것도 귀찮 모든 것이 다 귀찮고
무기력하고 힘 빠지는 와중에
가끔씩 발견되는 새치가 더 슬프게 하네요.
하나 뽑은 자리에 두개세개 새치 난다는 말이 맞나요?
이렇다고 뽑지 말라네요. 친정엄마가.
아 어쨌든 서글퍼요.
30대 초반 부터 새치 있었고
30대 후반 부터 새치 염색 하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백발임
79년생 반백발입니다
주위에 반은 염색해요
그때 이미 염색 하고 다녔어요
반딱반딱한 흰머리가 기세등등인데요~~
새치도 염색해서 쓸 수 있는 소중한 자원 이에요
절대 뽑지 말고 머리숱 지키시길요
한올 한올이 아쉬워지는 때가 옵니다
77년생이면 자랑인건지. 부럽네요.. 저는 82년생인데 새치염색 하는데요 ..
친구들 염색 많이 해요
전 아직 앞쪽만 듬성듬성
저 30대 후반부터 새치 염색했는데요??
새치 뽑으면 그 자리에 아무것도 안 날 수 있어요.
새치 한 가닥이라도 소중하게 여기세요.
79인데 귀옆, 앞쪽으로 희끗해요.
새치가 아니라 이제 흰머리죠.
작년까지만 해도 이정도 아니었는데 입시 한번 치르고 나고
머리 넘기는 곳마다 흰머리가 많아요.
아직 염색은 안하는데 곧 해야하겠죠.
새치는 아니죠
아직 염색할 정도는 아닌데 몇개 보여요
아버지가 아직도 머리가 검은 편이라
유전 같아요
새치랑 흰머리 무슨 차이죠?
왜 이러십니까.
검정콩 검정쌀 넣어서 밥 해드세요.
지겹게도 매일매일 그리 먹어보세요.
77년생 이젠 제법 많아요~ 새치염색도 몇달에 한번씩 하고 모다모다샴푸 쓰면서 버티고 있네요. 더슬픈건 모발이 가늘어진거.... ㅠㅠ
40대 후반이면 새치 아니고 노화로 인한 흰머리구요.
40대 후반에 흰머리 하나 없으면 그게 더 드문 케이스죠.
76인데 감사하게 아직 없네요
76년 생인데
새치 하나도 없어요
부모님 두 분 모두 60대 후반되서나 흰머리 보이기
시작하셨어요
쓰니님과 동갑은 아닌데 붙어봐요 유전같아요 전 30대초반부터있었어요ㅜㅜ
47부터 머리 말릴려고 엎어치고 매치고하면 한가닥씩 좀 4ㅡ6개 보이는..
새치아니죠 노화로인한 흰머리
40대 후반인데, 그 나이면 새치 아니고 흰머리요.
3주마다 염색한지 몇년됬어요
아이대학가면그냥백발할거에요
.
머리 70%가 흰머리 입니다 ㅠㅠ
저보다 한살 더 많은 언니는 거의 없고요
이제 40대 후반인데 흰머리 없는게 더 특이한 나이 아닌가요? 40되면서부터 염색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4주간격으로 염색해요. 안하면 반백발.
자꾸 뽑으면 나중에 아예 안난대요. 흰머리야 염색하면 되지만 탈모는 방법이 없잖아요
77생이구요
흰머리 많아요 ㅠ
특히 앞쪽엔 브리치 한듯이 ㅠ
77년색
겉으로는 3개정도 반짝거리는데
안으로 뒤집으면 20개정도?
처음에 막 뽑았는데
탈모까지와서 ㅜㅜ
나중에 염색할머리까지 없을까봐 그냥두고있어요
사우나가면 골룸같은? 할머니들 죄송 ㅜㅜ
미래내모습같아 마음이아픕니다
이것도 유전같아요. 제 주변 77들은 이미 옛날부터 새치염색하는 사람 많은데
저는 아직은 적당히 있고.
미용사 말에의하면 정말 운 좋게도. 샤치가 겉머리에 있지않고. 속머리에있어서 티가 안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새치염색에.대비햐서 20년넘게 해오던 매직을 작년부터 그만뒀어요. 잔머리 장난아니라 스트레스 벋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죠 ㅜㅜ
몇달 전부터 컹두유에 서리태가루 섞어서 하루 한잔씩 추가로 마시고있습니다.
한 3-4년 전부터 흰머리 나기 시작해서 올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아직은 염색 안해요.
제 친구 중에는 주기적으로 염색하는 친구도 있고 75년생인데도 아직 흰머리 없는 친구도 있어서 제각각이네요.
저는 머리카락이 타고 난 갈색이라 새까만 머리에 비해 티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한 두개가 아니라서 절대로 뽑지는 않고요
더 많아져도 염색 안하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7525 | 4도어 냉장고 편한가요? 22 | ... | 2024/01/23 | 2,725 |
1547524 | 아파트 월세 내는 법 알려주세요. 17 | 월세계약 | 2024/01/23 | 2,573 |
1547523 | 재미있는 유툽좀 알려주세요 7 | ㄴㅅ | 2024/01/23 | 1,129 |
1547522 | 인조 밍크 조끼 5 | 음 | 2024/01/23 | 1,508 |
1547521 | 모래에도 꽃이핀다 추천 감사 16 | 호호 | 2024/01/23 | 3,016 |
1547520 | 너무 찔리는 ..그러하다... 2 | ㅇ | 2024/01/23 | 959 |
1547519 | 급질 대성쎌틱 보일러 괜찮나요?? 6 | 궁금이 | 2024/01/23 | 876 |
1547518 | 허세가득 올케 무능력 오빠 빨대꽂는 가족 22 | ..... | 2024/01/23 | 8,084 |
1547517 | 엉덩이 밑이 까맣게 착색된거요 4 | sar | 2024/01/23 | 4,145 |
1547516 | 뭐 하나여쭐게요 2 | 남 | 2024/01/23 | 507 |
1547515 | 국힘간 이상민, 김건희가 명품백 해명해라! 16 | ㅋㅋㅋㅋㅋ | 2024/01/23 | 2,873 |
1547514 | 밑의 자취방 침대 얘기에 토퍼 7 | 토퍼 | 2024/01/23 | 1,600 |
1547513 | 매일 동네에서 수다 1 | 뭘 모르는얘.. | 2024/01/23 | 1,436 |
1547512 | 갤럭시 S24 14 | ㅇㅇ | 2024/01/23 | 3,655 |
1547511 | 저렴하고예쁘네요 8 | 부츠 | 2024/01/23 | 3,354 |
1547510 | 연예인들 건물사도 일부러 숨기기도 하나요? 9 | .. | 2024/01/23 | 2,865 |
1547509 | 4도어 냉장고에 수박 한 통 다 들어가나요? 6 | ... | 2024/01/23 | 772 |
1547508 | 김건희가 대통령이네, 조건충족해야 동훈이 만나줄거야 10 | ,, | 2024/01/23 | 1,748 |
1547507 | 요새 저도 야채 박스로 사요 13 | 어쩔수 없음.. | 2024/01/23 | 4,307 |
1547506 | (급)다리 혈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8 | 오렌지 | 2024/01/23 | 1,540 |
1547505 | 한국 재외공관 SNS인데…중국 옷·일장기 연상 그림 사용 논란 5 | 이게뭔가요 | 2024/01/23 | 866 |
1547504 | 우리 여사님도 82 회원이실 거 같은 생각이 블현듯 14 | 왠지 | 2024/01/23 | 1,916 |
1547503 | 리들샷 몇분 문지르나요? 3 | 다이소 | 2024/01/23 | 2,494 |
1547502 | 체중 38kg인데 헬스 괜찮을까요? 6 | ㅡ | 2024/01/23 | 1,797 |
1547501 | 푸바오 4월에 떠나네요 (기사 첨부) 28 | ㅇㅇ | 2024/01/23 | 2,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