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푸바오가 SBS 특별상을 수상했다.
2일 목동 SBS 사옥에서는 2023년 하반기를 빛낸 작품상 특별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판다 푸바오와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 할부지'에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공로로 특별상을 품에 안았다.
이에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이자리에 나오지 못하게 되어 대리 수상하게 됐다"라며 "쌍둥바오도 잘 키워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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