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들간대화

어르신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24-01-03 11:53:24

제가 작은 소도시 살아요. 어제 은행에서 일보려고 기다리는데 2분의 어르신들 대화가  인상적이고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고 답답하기도 하더라구요.

어르신1이 날도 추운데 인제 아들네가서 살아야지. 장가도 갔는데 오라고도 안햐?

어른2. 오라고 안햐.......

 

이어진 둘의 대화 당연히 추운데 장가간 아들네집에 가야지 뭐하냐고 친구분이 살살 부추기네요. 아들네도 장가갔으면 엄마를 오라해야지 뭐하냐고 흥분하시면서 짐싸서 올라가는 충고까지.

 

세상의 변화를 알지 못하시는 분들 여전히 많을거예요. 많이 힘들실것같아요.

IP : 121.188.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 11:55 AM (118.235.xxx.173)

    본인도 자식집에 못가고 있으면서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제일 나빠요.

  • 2. 저런 충동질도
    '24.1.3 11:56 AM (218.39.xxx.130)

    시기.질투 가득을 숨기고 생각해 주는 듯 염장을 질러 보는 것이라 보여요.

    충동질하는 분은 자식들과 지내면서 저렇게 말하는지 묻고 싶네요.

  • 3. 어르신
    '24.1.3 11:59 AM (121.188.xxx.245)

    엄청 생각해주는 듯 말하더라구요.나이에 상관없이 친구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 4. 서로
    '24.1.3 12:21 PM (1.235.xxx.154)

    떠보는거라고 봐요
    자식들이 부양한다고 기대하고 사셨을건데
    모시는 자식은 아주아주드물죠

  • 5. 바람소리2
    '24.1.3 12:38 PM (114.204.xxx.203)

    정작 본인은 아들네 못 감 ㅎㅎ
    괜한 부추김

  • 6. ...
    '24.1.3 1:35 PM (223.38.xxx.242)

    서로 총대메라는 거죠
    옆 사람이 성공하면 나도 해볼까 하고

  • 7. 조용히
    '24.1.3 3:2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82를 알려드리세요

  • 8. ----
    '24.1.3 3:50 PM (211.215.xxx.235)

    노인들은 같이 살고 싶은데 자식들은 오는것 조차 꺼리는 거죠.
    이런 생각의 엄청난 차이가 서로를 더 멀어지게 하는것 같아요.
    요즘 노인들도 모임이나 강연 이런것에 귀를 열고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관심을 가진다면
    아들집에 살겠따 이런 생각하는 경우 많지 않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801 친구가 집을 월세를 줬는데.. 31 베프 2024/01/15 7,802
1531800 여자50대 성욕이 늘기도하나요?(싫으신분 패쓰) 18 ss 2024/01/15 8,172
1531799 트래블로그,월렛카드 하이난에서 쓸수있나요? 6 2024/01/15 1,395
1531798 현수막.jpg 5 김건희씨의 .. 2024/01/15 1,420
1531797 개좋아 개이득 개맛있어  8 ..... 2024/01/15 1,716
1531796 김건희여사 한달동안 실종…"총선까지 못 볼 수도&quo.. 22 .... 2024/01/15 3,667
1531795 허리인대 - 물리치료 2 궁금 2024/01/15 714
1531794 돼지고기 먹고 급체해서 한잠도 못잤어요 5 도와주세요 2024/01/15 2,349
1531793 K방산 30조원 수출, 국회 입법 지연으로 날릴 판 10 ㅇㅇ 2024/01/15 1,227
1531792 넷플 비밀의비밀 재미있네요. 14 2024/01/15 5,125
1531791 어제 본 좋은 댓글 4 ㅇㅇ 2024/01/15 2,028
1531790 마에스트라 3 시시하게 끝.. 2024/01/15 2,103
1531789 신원식, 입대 시기로 ‘문재인 정부 용사’와 ‘윤석열 정부 용사.. 10 0000 2024/01/15 1,567
1531788 헐… 온난화로 북극곰들 늘어난거 아세요? 22 ..... 2024/01/15 6,042
1531787 닭도리탕 건더기만 남았을 때.. 5 2024/01/15 1,451
1531786 이혼할 결심 류담 성격 해석이 안되네요 7 2024/01/15 5,495
1531785 공부가 싫다고 하는 아이 고민입니다 8 나나 2024/01/15 1,951
1531784 출산율 감소로 어짜피 소멸되는데 12 ㅇㅇ 2024/01/15 2,890
1531783 미국인 한국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13 ... 2024/01/15 1,191
1531782 월요일 아침부터 하하호호깔깔 10 8 2024/01/15 2,703
1531781 해외에서 퇴직금더 받고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13 .. 2024/01/15 1,829
1531780 자식이 잘 되어야 성공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32 30년 워킹.. 2024/01/15 6,293
1531779 자녀들은 82를 어떤 곳으로 인식하고 있나요? 29 82 2024/01/15 1,554
1531778 지금 누운 집순이들 게으름 타파프로젝트 15 타파 2024/01/15 3,294
1531777 경성 크리처 돈이 아까움 30 2024/01/15 7,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