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3 11:25 AM
(118.37.xxx.213)
한번 주면 갈때마다 계속 주어야할텐데 감당하시겠어요?
2. ㅇㅇ
'24.1.3 11:26 AM
(218.51.xxx.7)
그렇다고 안 주지도 못하고...
약만 드시는 거라면 요양원으로 옮기시는 게 좋아요.
3. 실습
'24.1.3 11:26 AM
(39.7.xxx.191)
가봤는데 안드려도 됩니다. 거칠게 대하는건???? 멍만 들어도 간병인들 시말서 쓰던데요
4. ㅇㅇ
'24.1.3 11:27 AM
(119.69.xxx.105)
일시적으론 좋아지겠죠 효과도 보고
뇌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론 티내고 잘해주지만
오래는 못가죠
5. ...
'24.1.3 11:28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촌지 주지 마셔요.
어머님 몸에 멍이나 문제 생기면 요양원측에 말씀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6. ....
'24.1.3 11:29 AM
(218.146.xxx.111)
그냥 가면 수고하신다 정도 밑에 카페에 얘기해서 차음료 올려주거나 간식 챙겨줍니다 근데 그것도 그때뿐인듯
7. ㅇㅇ
'24.1.3 11:30 AM
(119.69.xxx.105)
다른곳으론 못옮기나요
대놓고 거칠게 대한다니 신경쓰이네요
어느정도 거동하시면 요양원으로 옮기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요양병원보다 요양원이 생활하시는데 나을거에요
8. 예
'24.1.3 11:39 AM
(121.130.xxx.224)
옮기는것도 생각중입니다
시설은 양호하나, 작은 소리로 눈치보며 말씀하시는데
제가 가슴이 철렁해서 없던 위경련이 와서 오는 내내 힘들었어요 . 움직이시질 못 하셔서 가신지 두어달 되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한 인간의,말년이 이리. 하찮을수 있는가싶고..
9. ㅎ
'24.1.3 11:49 AM
(110.13.xxx.150)
빵4만원어치보다는 돈 3만원이 낫겠어요
명절때나 좀 챙겨주세요
10. ..
'24.1.3 11:5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방문횟수를 늘리는게 가장 효과적일겁니다.
11. 음
'24.1.3 11:55 AM
(175.120.xxx.173)
옮기세요.
12. 시설
'24.1.3 11:58 AM
(125.251.xxx.12)
아무 소용 없어요.
사람 잘 만나야 해요.
저런 자들 돈 앞에선 살짝 상냥해진 척 하다가 또 그럴 거예요.
옮기는 거 생각해 보세요.
시설 보지마시고 가까운 곳으로요.
13. ㅇㅇ
'24.1.3 11:5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옮기세요222
어머니가 표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14. ...
'24.1.3 12:06 PM
(210.126.xxx.42)
빨리 옮기세요 보호자도 환자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빨리 옮기는 것이 좋아요 입원 상담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처럼 이야기하고 문제점이 발견되어 얘기하면 모두 시정해줄 것 처럼 이야기만하고..... 요양병원도 등급이 있습니다 1등급 받은 곳으로 옮기세요 치료해야할 것이 있어 요양병원에 계시는거겠지만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않는다면 요양원이 훨씬 나을 수도 있어요
15. 줄때뿐이고
'24.1.3 12:08 PM
(118.235.xxx.74)
사람성품 안변해요. 거친사람은 계속거칠지 뭘 준다고 바뀌지않아요. 옮기거나 다른사람 바뀌기 바라며 참던가..
16. ..
'24.1.3 12:10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옮기세요. 그리고 저는 간식은 드린 적 없어요.
17. 하..
'24.1.3 12:22 PM
(175.192.xxx.185)
제가 수술 받아야할 일이 있어 2박3일 입원한 병실에 뇌졸중으로 오신 치매끼 살짝있으시고 청력이 안좋은 할머니를 조선족 간병인이 돌보더군요.
딸이 돌보고 있었는데 코로나 걸려 격리해야 할 때였어서 간병인을 쓰다가 편하니 그냥 맡기고 있던거였어요.
그런데 참 가슴 아프더군요.
종합병원 5인실이었는데 할머니가 물 좀 달라고 해도 핸드폰 보느라고 무시, 한 4,5번을 얘기하면 그제서야 쳐다도 안보고 주고, 귀가 안들리니 크게 말해달라고해도 보통 소리로 얘기하면서 못알아듣는다고 신경질에 기저귀 젖어서 갈아달라하니 나가버리고.
일요일 아침에 예배 영상 틀어보면서 할머니도 예수님 믿으라고하면서도 할머니 얘기 또 무시.
간호사들 라운딩할 때는 목소리 톤부터 달라지는데 참.
오죽하면 제 딸이 간호사들에게 얘기를 했어요, 저 간병인은 할머니 간호 전혀 안한다고.
주의주니 그때만 잠깐이더군요.
근데 할머니 딸은 매일 아침 할머니 폰으로 좋은 글귀, 사랑한다는 말, 하루 잘 보내시라는 인사를 보내는데 그 간병인이 자기 엄마에게 그러는 걸 알까 싶고,
앞으로 내 미래의 모습이라 가슴아프고 착잡한게 말이 안나오더군요.
정말 몸이 아파 가야한다면 어쩔 수 없이 가야겠지만 요양병원은 간병인때문에 너무 꺼려지는게 사실이네요.
옮기시면 어머님이 좋은 간병인을 만나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18. ...
'24.1.3 12:57 PM
(112.170.xxx.207)
돈주면 나중에 돈 안준다고 때릴거예요.. 한번 주기 시작하면 덫에 걸리는 겁니다.
19. 댓글 감사합니다
'24.1.3 2:49 PM
(121.130.xxx.224)
잘 새겨 듣겠습니다
20. 12
'24.1.3 11:22 PM
(175.223.xxx.103)
옮기는 것이 제일 나아요. 그리고 중국인 간병인들이 상대적으로 거칠고 이익에 약삭 빠릅니다.
한국인 간병인 많은 병원과 중국인 간병인 많은 병원은 분위기가 달라요.
21. Toㅜ
'24.1.3 11:50 PM
(112.152.xxx.59)
옮기세요 그정도면 옮기는것뿐 아니라 화라도 한번 내고 나가겠네요 ㅠ 뭐 공짜로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