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불 덮으려니 강아지가 깔고 앉아있더라구요
이불 당기니 두리번하더니 일어나는데
효도 받은 기분이 드네요
다 키웠어요
제가 이불 덮으려니 강아지가 깔고 앉아있더라구요
이불 당기니 두리번하더니 일어나는데
효도 받은 기분이 드네요
다 키웠어요
엄마 추울까봐
곧 말도 하겠어요.
"엄마~ 이거 덮어."
정말 착한 것~~
찡하네요. 이불온도 따뜻하게 해주고 비켜주고…
행복하세요~~~~~
울냥이 절대안비켜줌ㅋㅋ
윗님, 냥이 안비켜주는 거 귀엽죠.
오히려 안 비켜주는 거 좋아해요.저는..
우리말티는 승질내는데 ㅋ
비키라고 했다구 ㅋㅋ
울 강아지는 이불 당기면 '으르렁, 으르렁 난 불효자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