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노렸다고요 죽이려고요 역겨운 글쓰는인간들

[보자하니까]

뭐하는 인간들인가요 

사람을 살해할 목적으로 목을 목을 노렸다고요

나무젓가락이다 피를 흘리지 않았다

왜 병원을 옮겼냐 

정치적으로 유불리 따지기 전에 인류애가 있다고요 제발... 

 

 

[정말 어쩌다]

야당대표가 피습 받고도
저런자들이 호도하는 세상이 되었는지...

[ᆢ]

3교대로 돌아가며 출몰
신ㅊㅈ들이나 되겠죠

[..]

반 인륜적인 행태를 보이는데..저걸 옹호하는 여기 사람들.
자식 키우는 엄마 맞나요?

[....]

악독한 윤두광을 닮은 지지자들.
똑같죠 뭐.

[--]

그들이 가져오는 내용이 극우 틀튜브에서 떠드는 내용과 동일해요.
尹처럼 극우 유튜버 신봉자들..

[ᆢ]

신고가 답이예요

[...]

지능 문제라 아무리 가르쳐줘도 소용없어요.
원래 머리나쁜 애들 특징이 배우려 하지않고
알려고 하지않는거죠.

[--]

박근혜는 얼굴, 이재명대표는 생명에 직접 관련있는 목

[223.62]

박근혜는 커터칼로 뺨이죠.

[어제부터]

같은 인간들 몇몇이 돌아가면서 말도 안되는 무식한 글 쓰고 있죠.

기본적인 의학상식도 없고
의료체계도 모르고
산에 사는 자연인인가?
저 사람들 살면서 종합병원 한번 안 가보고 산 사람들 같아요.

[ㅇㅇ]

능지 처참에 인성 빻은 것들에게 뭘 바래요

[223.62]

이주혁 의사 페이스북 펌

박근혜는 10cm고 JM은 1cm라는 얘기들을 분명 할 것같아서 이에 대해 좀 얘기해 보려 한다.

피부가 날카로운 것에 베어서 생기는 상처를 '열상'이라고 하고 뾰족한 것에 찔려서 생긴 상처를 '자상'이라고 한다.

위중한 외상 정도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신체 장기에 얼마나 치명적 손상이 생겼느냐에 달려 있다.

중요한 장기일수록 몸 속 깊은 곳에 있다. 예컨대 손목을 그었다고 했을 때 '긋는' 방식으로는 결코 치명상을 입히기 어렵다. 즉 상처의 겉에 있는 피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속에 있는 장기나 혈관 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동맥은 정맥에 비해 아주 깊숙하게 숨겨져 있다. 따라서 손목에서 요골 동맥 등에 치명상을 입히려면 긋는 방식이 아니라 깊숙히 찔러 넣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배를 찌를 때도 마찬가지. 간이나 비장, 콩팥같은 vital organ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들은 복부를 통과해 아주 깊은 곳에 흉기가 들어가야만 치명적 손상을 줄 수 있다.

외상으로 인한 사망은 주로 출혈과 관계 있다. 빠른 시간에 많은 출혈이 생기면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의 양이 급속히 줄어들고 심장이 뛰어봤자 더이상 혈압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까지 가면 뇌를 비롯해 각종 주요 장기에 혈액이 도달하지 못해 사망에 이르는 것.

그러니 커터칼을 갖고 얼굴에 10cm짜리 열상을 만드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손상과 거리가 멀다. 습격을 하는 괴한의 입장에서 볼 때, 얼굴을 문구용 커터칼로 긋는 것은 증오나 혐오와 관계 깊다고 본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할 때랑 비슷한 것이다. 상대를 진심으로 증오할 때 그런 행동이 나오게 돼 있다. 하지만 입구가 넓다고 그 속의 주요 장기가 다치는 것이 아니다.

​허나 10cm 날이 달린 과도로 목을 찌른 것은 위의 경우와 확연한 차이가 있다. 다시 얘기하지만 입구가 얼마나 열렸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속에 깊숙한 곳에 자리한 중요한 혈관 등을 손상을 입혔느냐에 따라 사람 목숨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과도로 목을 찔렀다는 것은 괴한의 입장에선 아주 확연한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할 밖에 없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라는 말이 있다. 목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장 무서워하는 곳이다. '목을 움츠린다'라는 말은 겁을 먹었을 때 누구나 반사적으로 취하는 동작이다.

확실한 살해 의도를 갖고 10cm 짜리 과도로 목을 찌른다면 얼마든지 사람을 즉사시킬 수 있다. 표면에 난 피부 열상이 1cm건 0.5cm건 그 입구가 중요한 게 아니다. 칼날이 어디까지 닿았느냐가 중요하다.

펨코 등에서는 이게 자작극이라며 비웃는 모양인데, 자기들 목에 누가 칼을 찔러도 그렇게 웃기만 할 지 난 이해 못하겠다. 목을 찌르는 건 너무 위험해서 자작극이라고 보긴 매우 어렵다. 자작극 하려면 커터칼 들고 목 말고 다른 곳을 그어야 했다. 그러면 겉보기에 피도 더 많이 나오고 상처 길이도 늘릴 수 있지 않았을까?

경정맥이냐 경동맥이냐도 중요하지 않다. 경동맥은 물론이지만 그보다 더 표면에 위치한 경정맥 trunk가 뚫렸다 해도 그것으로도 즉시 엄청난 양의 피가 흘러 나오고 금방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큰 혈관에서 흘러나온 대량의 피가 기도를 막게 돼 있고 4분이면 사망이다. (경정맥의 작은 분지를 다쳤을 때는 그정도로 위급하진 않다.)

이런 상처를 입었다면 사실상 현장에서 처치하기 불가능했다. 만약 과도가 오차 없이 들어가서 JM이 경정맥을 제대로 찔렸다면 지금쯤 우리는 그의 사망소식을 뉴스로 전해 듣고 있었을 것이다.

[..]

지시받았는지
다 비슷한 내용의 댓글들이죠
처음엔 자작쇼 나중엔 굳이 왜 서울로 옮기느냐는 비아냥 거림
최저임금 올랐다고 신나게 열일하시네

[혈관 재건]

수술 했다는데 저 밑에 댓글에 출혈이 안 보인다는 무식한..

내부 출혈은 출혈이 아닌가?
(외부 출혈 사진도 있구만 어디서 조작 사진만 퍼와서 ㅉㅉ)

[182님]

극우 틀튜브들이 처음에 자작쇼, 서울 이송후에는 왜 서울이냐고 떠들었거든요.
그것 보고 널리 전파 중인듯

[82회원이면]

중년이상일테고

부모나 가족중 아파서 수술이나 입원으로 종합 병원에 가본 회원들이 다수 일텐데 저런 일차원적 유치한 짓들을 할까요? ㅉㅉ

[...]

아침엔 진짜 놀랐거든요.
근데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부위인데
국내 1위 권역외상센터 두고 두시간이나 걸려 이동한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긴해요.
간호를 위해서라도 긴급수술하고 회복하고 이동하면 되지 않겠어요? 중환자실은 어차피 면회도 안될텐데요.

전혀 응급한 상황은 아니었겠구나 하는 생각쪽으로 치우치네요.

[요즘 초등학생만]

되도 목부분 혈관 손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텐데 너무 무식해요
악플러들이요

[....]

223.62 본인은 뉴스도 안 보고 게시판 글도 안 보고 생각도 안 하고 사나
억지 좀 작작 부려라

[성의라도]

보이던가?
그렇게 해서 설득이 되겠어요?
(생물 시간에 공부 안 해서 기초 의학 상식도 모르면 의학 드라마라도 보던가)

검색도 못 하면서 도돌이 악플만 주구장창 ㅉㅉㅉ
한심

[...]

어휴 저 돌탱이들 ~~~~

[1센티 경상]

소리 나오자 마자
아 감옥 가기 싫어서 별 짓을 다 하는구나.
란 생각을 한 국민의 수가 50프로가 넘을 거 같은데,
뭐 지지자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겠지요.
이재명 열렬지지자 이번에도 자살 당할까 걱정이네요.

[223.62]

뭐로 찔렸는지 궁금하긴 해요????
님은 이재명이 뭘해도 욕할거잖아요.
집착도 병이예요. 마음 치료 받으세요.

[108.41]

총맞아 죽으면 몇 mm에도 죽어요.
칼이나 총때문에 입은 상처는 깊이가 중요하다는건 상식 아닌가요?



1센티 경상
'24.1.3 12:49 AM (108.41.xxx.17)
소리 나오자 마자
아 감옥 가기 싫어서 별 짓을 다 하는구나.
란 생각을 한 국민의 수가 50프로가 넘을 거 같은데,
뭐 지지자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겠지요.
이재명 열렬지지자 이번에도 자살 당할까 걱정이네요.

[일제불매운동]

맞아요. 그것도 조폭들이 쓴다는 사시미칼로 경동맥이 찔렸다면 위험한데 천만다행으로 경정댁이 찔려 그나마 응급조치 후 서울로 이송되셨다고 하네요. 부동산업자가 아니라 칼 잘쓰는 사람같던데요 영상보니??? 배후가 누구인지 찾아내야합니다

[....]

박근혜는 왜들고나와 그라니 지능낮다는소리나 듣지 ㅋ

[피묻은 칼?]

피묻은 칼 있으면 왜 공개안하죠?
친이재명 유튜버들이 지네끼리 얘기하는데, 칼에 피 안묻었다고 하네요.

글구 아침에 뉴스봤을때 국힘지지자들도 깜짝 놀랐고, 이재명한테 제발 아무일도 안알어나길 바라던대요?
저도 이재명이 테러로 다치는거 너무 싫어요 그건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구요.
근데 영상보고 오른손으로 가격했는데 오른손에 칼이 아닌것 같아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1센티 열상이라고 경찰에서도 발표했고, 부산대병원에서도 파상풍주사 맞고, 수술할 정도의 상처가 아니라고 했구요.

[...]

ㄴ 그래서 살인미수로 체포함?으그 이 능지들아

[...]

피묻은칼을 대중에게 왜 공개하니 목 위에달린걸로 생각이란걸 좀 햐

[자업자득]

단식쇼, 자작쇼 들을 만 하게 살았음.

[ㄴ으이그]

그러니 그런년놈을 대통령으로 뽑고 지지할수있는거
3333333

[ㅋㅋㅋ]

근데 잼명이가 뭐라고 굳이 뭐 그런짓을??
그만한 영향력이 있나요?
귀신처럼 요새 존재감 제로드만~~~

[...]

달을 가리키는데 필사적으로 손가락이 못 생겼다고 손가락이 아니라 발가락이었다고 물어뜯는 꼴이 참 추하네요.

전국민이 볼 수 있는 동영상이 있구만 나무젓가락으로 그 힘을 어떻게 버텨요. 사람이 벌렁 뒤로 쓰러질 정도로 찔렀는데. 칼날이 사진에 다 나왔는데 이런식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요?

[죽지않게]

다쳐도 인류애는 나올수있잖아요 뭘 목을목을 하면서 강조해요.
박근혜땐 목아니고 얼굴이라서 함부로 조롱해도 됐었다는건지. 본인들을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