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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손 깨무는 게 좋은데 어떠지요..

!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24-01-02 22:37:59

남편 손등을 깨물어요. 이빨 자국 남을 때까지. 나름 최대한 깨물어요. 근데

안 아픈가봐요. 아프다 소리를 안 해요. 

자꾸 깨물고 싶은데 이게 무슨 일인지...

IP : 172.226.xxx.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 10:39 PM (58.148.xxx.110)

    정신과에 가보세요

  • 2. ....
    '24.1.2 10:40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왜 그래요.

  • 3. ..
    '24.1.2 10:41 PM (106.102.xxx.40)

    나름의 애정이 들어가서 그러신건가요

  • 4. ㅡㅡㅡㅡ
    '24.1.2 10: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헐.

  • 5. 님손
    '24.1.2 10:45 PM (123.199.xxx.114)

    깨무세요.

  • 6.
    '24.1.2 10:46 PM (211.235.xxx.200)

    개도 아니고..넘 싫을 듯.
    저는 남편이 가끔 손잡고 있다
    제 손바닥 긁는데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 7.
    '24.1.2 10:47 PM (172.226.xxx.41)

    깨물었을 때 말캉한 그 느낌이 좋은데요..

  • 8. ㅋㅋㅋ
    '24.1.2 10:48 PM (218.52.xxx.251)

    본인손을 무세요

  • 9. ..
    '24.1.2 10:4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것도 패티쉬 일종인가요?
    예전 남친이 그렇게 깨물었는데 진짜 별 지랄을 떨다 헤어졌어요.
    미친것 같았어요. ㅠㅠ

  • 10. 으휴
    '24.1.2 10:49 PM (58.148.xxx.110)

    진짜 진상이네요
    남편이 내손을 그렇게 깨물면 입주댕이를 주먹으로 후려쳐버리겠어요

  • 11. ㅋㅋㅋ
    '24.1.2 10:53 PM (223.39.xxx.194)

    58님, 그 상황이 넘 생생하게 상상이 돼 버렸...ㅋㅋ

  • 12. ....
    '24.1.2 10:56 PM (116.36.xxx.74)

    헉 나도 깨물어요. 제가 쓴 글인 줄

  • 13. 어휴
    '24.1.2 10:59 PM (161.142.xxx.55)

    뒷통수 치고 싶을 것 같은데

  • 14. .....
    '24.1.2 11:11 PM (211.36.xxx.114)

    둘만 문제없으면 될거같은데요 제갸 울고양이넘귀여워서 물고픈맘이랑 비슷한갑다 생각중ㅋㅋ

  • 15. 사람
    '24.1.2 11:16 PM (203.128.xxx.79)

    무는거 아니야~~ 기다려~~~ ㅋㅋㅋㅋㅋ

  • 16. ...
    '24.1.2 11:19 PM (211.254.xxx.116)

    남편분 참다가 콱 물면 어쩌려구

  • 17. ...........
    '24.1.2 11:24 PM (110.9.xxx.86)

    별.. 자기 손등이나 최대한 꽉 물어요. 진짜 개도 아니고..

  • 18. 으쌰
    '24.1.2 11:31 PM (119.69.xxx.244)

    본인 손 깨무세요
    말캉한거 똑같아요

    미친듯

  • 19. ........
    '24.1.2 11:33 PM (119.194.xxx.143)

    헉;;;;;;;;;;;;;;;;;;;;;;;;;;;;;;;;;;;;;;;;;;;;;;;;;

  • 20. ....
    '24.1.3 12:13 AM (24.141.xxx.230)

    이런 걸 변태라고 부르지 않나요?

  • 21. ..
    '24.1.3 12:31 AM (175.119.xxx.68)

    별 이상한 짓을 다 하는군요
    저런 사람들이 본인 아이한테는 그런짓 안 하던데 맞죠?

  • 22. 어휴
    '24.1.3 12:33 AM (211.211.xxx.168)

    본인 손 깨무세요
    말캉한거 똑같아요. Xxx2222

    본인 손은 아파서 깨물기 싫지요?

  • 23. 이건
    '24.1.3 12:45 AM (88.73.xxx.211)

    무슨 신종 정신병인가요?

  • 24. ㅋㅋㅋㅋㅋㅋ
    '24.1.3 12:50 AM (223.39.xxx.239)

    광견병 주사는 맞으셨죠?

  • 25. 차라리
    '24.1.3 4:36 AM (197.210.xxx.220)

    지우개를 서서 깨물으세요
    제가 한때 지우개 깨물면 기분이 좋던때가 있었는데 …

  • 26. ...
    '24.1.3 5:29 AM (123.215.xxx.126)

    한쌩의 바퀴벌레같이 잘 어울리시네요 ㅋㅋ
    남편이 부인을 엄청 사랑하시는 듯. 그렇게 깨물어도 가만히 있다니. 사랑표현인줄 아는게죠.

    강도는 좀 조절하세요. 생각보다 아퍼요

  • 27. 묘하게
    '24.1.3 8:43 AM (218.50.xxx.110)

    짜증나는 글이네...ㅜ

  • 28.
    '24.1.3 10:19 A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내 아들 딸이 상대방에게 물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희들 사생활이고 취향이니까 얼마든지 즐겨라 하실까요?
    차마 참견은 못하지만 속은 부글부글 하실까요?

  • 29.
    '24.1.3 11:1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혹시 빈혈 없으세요? 이석증 같아요

  • 30.
    '24.1.3 11:17 AM (211.211.xxx.168)

    혹시 빈혈 없으세요? 이식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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