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후 화장실 물 내리는 게 아깝다면서 통에 받아서 아침에 한꺼번에 버린다고 하네요.
말리긴 했는데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소변후 화장실 물 내리는 게 아깝다면서 통에 받아서 아침에 한꺼번에 버린다고 하네요.
말리긴 했는데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더러워 죽겠네ㅋㅋㅋ 그거 절약해서 천만원도 못 모으겠어요.
왜 그런대요
차라리 나가서 볼일보고 오라고 하세요.
그 한번도 아끼라고.
통에 받아서.. ㅋㅋㅋ
양치하다 보고 웃겨서 .... 뿜을뻔
아놔~ 차라리 밥도 물도 먹지말라고 하세요. 안먹으면 안쌀꺼니까...
진짜 등짝 한대 때리고 싶다.
아껴서 변기 버리던 집 결국 고장나서 교체하던데요.
나이들수록 삶을 즐기고 산뜻하게 살아야되는데
추저워지네요 그럴바엔 대리기사라도 몇일하면 평생 소변물은 펑펑내려도 되겠네요
원래 그랬던거 아니면
어디 아픈거 아닌가요...
검사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하나 사주세요
수도세갖고 그럴 정도면 난방은 하고 사나요?
가까운 지하철역 가서 해결하라 하세요.
오며가며 걷고 건강에도 좋겠네요.(질린다정말)
윽!
같은 인간 또 있어요 .
그걸 누구보고 ..히유
지는 깨끗한 물에 싸고
누구더러
대차게 화냈더니 그만두네요 .
맥주값은 안 아끼냐?
근처 수도관에 문제 생겨 안내 방송도 없이 단수된 적 있었는데, 소변 보고 변기 뚜껑 닫아 둔 채로 물 안 내리고 있었어요. 그때 물을 과하게 펑펑 쓰고 살았구나 생각했었어요.
수도요금 아끼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물을 아끼겠다는 생각이라면 방법은 극단적이나 그 생각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실외배변 추천해요.
큰 걸 사요. 잘자라겠수다 남편님.
수도비 절약의 효과도 있겠지만 물부족한 지구에서 지구 환경을 위하여 소변을 모으는 번거로움을 감당하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들 안 좋게 생각하시나봐요.ㅜㅜ
변기뚜껑이 밀폐가 아니라 뚜껑 닫아도 냄새나요.
역겨운 냄새는 어쩔꺼래요.
이효리도 변기 두번 볼일보고 내린다는데요. 환경박사님이 강의중 환경실천 방법중 하나의 예로 들었구요. 수도세가 문제가 아니라 지구자원을 아껴써야 되지요. 저는 빈뇨증상이 있어서 하루에 열번 넘게 변기물내리는데 아깝던데요. 혼자살면 그렇게 했을텐데 가족들이 있어어 실천은 못하고 있어요.
다른데 돈쓰는 건 있을 거예요
냄새는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