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스트레스가 무섭네요ㅠ온몸이아파요ㅠ

ㅇㅇ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24-01-02 19:53:46

친정 문제로 너무너무 힘든데

오늘 또 일이 터지고

진짜 분노와 피곤함과 짜증과 어찌할수없는

정말 미칠거같은일이 지속되다가

오늘 또 문제터져 절정에이르르니

뒷목과 어깨가 나무처럼 뻣뻣하고 복통에

두통에...

 

정말 죽을거같네요.심장이 뻐근해요

스트레스로 죽을수도 있을거같은 ㅜㅜ

IP : 211.234.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4.1.2 7:55 PM (14.56.xxx.81)

    그래서 제가 버티다 버티다 정신과 다니며 약을 먹어요

  • 2. ..
    '24.1.2 7:5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위가 단단해지는 위경련이 와서 큰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해요

  • 3. bb
    '24.1.2 7:57 PM (211.241.xxx.31)

    에고 힘드시죠?멘탈 잘 잡으세요
    제가 그러다 대상포진 왔는데 아직도 후유증 때문에 고생중입니다

  • 4.
    '24.1.2 8:26 PM (112.152.xxx.66)

    몸 왼쪽이 마비되고
    심장이 안뛰는것 같고
    머리가 미쳐 터질것같았는데
    공황장애 였어요
    ㅠㅠ

  • 5. 됐다야
    '24.1.2 8:33 PM (221.141.xxx.73)

    저도 그러다가 그냥 그 상태로 환경도 몸도 구대로 두니
    심장이 엄청 튀어나올듯이 뛰었어요
    바로 병원 가세요
    저는 내과가니 우울증 약 일주일 받았고
    두번째에는 한의원가서 약지었어요

    그냥 두면 암되요

  • 6. ㅇㅇㅇ
    '24.1.2 8:39 PM (121.170.xxx.205)

    일시적 기억상실증으로 입원했어요. 안되는건 포기하고 대충 살아야됩니다.

  • 7. ㅇㅇ
    '24.1.2 8:43 PM (211.108.xxx.164)

    공황 생기더라고요

  • 8. 저도
    '24.1.2 8:58 PM (219.249.xxx.181)

    최근 큰 스트레스로 몸살감기가 왔는데 근육통,두통 동반에 이틀을 꼬박 죽다 살어난듯요.
    스트레스와 우울이 함께 와서 저도 정신과 찾고 싶더라구요

  • 9. 저도
    '24.1.3 12:36 AM (125.243.xxx.48)

    극도의 스트레스 버티다 버티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숨을 못쉬겠더라고요..정신과 찾아갔더니 공황장애 진단받고 약 먹었어요..너무 참기 힘들면 신체화 증상 나타나기전에 미리 정신과가서 약처방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957 피부과에서 헛돈 쓸 뻔했어요 3 ... 2024/03/23 5,442
1569956 국민연금 질문이요 4 ... 2024/03/23 1,569
1569955 스파게티병 쉽게 여는법 알려드려요.(숫가락 이용) 10 공유 2024/03/23 2,296
1569954 무알콜 맥주는 그야말로 그냥 음료이고 물. 맞져? 3 2024/03/23 1,496
1569953 아침에 보리차를 한솥 끓여놨는데, 거기에 허드레 그릇을 담궈서 15 ㅡㅡ 2024/03/23 4,338
1569952 조국 대표의 망언 53 2024/03/23 6,381
1569951 꽃집 하시는 분 계실까요? 5 2024/03/23 1,589
1569950 6월중순에 시드니 여행가면 추울까요? 3 .. 2024/03/23 992
1569949 티비조선에서 말하는 조국 3 ... 2024/03/23 2,080
1569948 irp 질문좀요 4 sdg 2024/03/23 996
1569947 정치나 정치인 관련 재밋는 책 있을까요? 1 2024/03/23 166
1569946 보통 삼촌이나 고모 조의금은 얼마를 해야 하나요? 14 조의금 2024/03/23 3,365
1569945 이런 애친구 엄마 (학모 ) 주변에 있나요? 11 2024/03/23 3,353
1569944 보관을 잘못한 아까운 소금...버릴건데... 19 소금 2024/03/23 3,049
1569943 집에 계신 분들 저녁 뭐 드실 예정 이세요? 12 ... 2024/03/23 2,284
1569942 오늘 제주 동문시장에서 조국 대표의 표정 9 각시둥글레 2024/03/23 3,832
1569941 발작버튼 잘못누른 여왕벌 ..... 2024/03/23 1,262
1569940 너 돈없는게 나랑 뭔 상관이니? 7 ㅇㅇ 2024/03/23 3,330
1569939 5년전 3억이면 4 ., 2024/03/23 2,153
1569938 물가때문에 사람들 영양실조 걸리겠어요 13 ㅇㅇㅇ 2024/03/23 3,668
1569937 부조금 문의 4 사돈어른 2024/03/23 1,036
1569936 여자남자 젊은이늙은이 편가르기 하지 좀 마세요 13 차별 X 2024/03/23 936
1569935 우리동네대파값은 4980원.. 33 아놔 2024/03/23 2,966
1569934 총선 끝나면 한동훈 어떻게 되나요 31 Jj 2024/03/23 3,558
1569933 뜨개질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5 크로셰 2024/03/23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