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앞에 일일학습지가 꽂혀있었거든요
7-8살쯤이었던것 같은데..
그거 푸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ㅎ 성취감도 있었구요
성인이 된 지금 갑자기 일일학습지가 풀어보고 싶네요 ㅎㅎ 뭐가 됐든..
요즘 그런거 없겠죠?
대문앞에 일일학습지가 꽂혀있었거든요
7-8살쯤이었던것 같은데..
그거 푸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ㅎ 성취감도 있었구요
성인이 된 지금 갑자기 일일학습지가 풀어보고 싶네요 ㅎㅎ 뭐가 됐든..
요즘 그런거 없겠죠?
성인도 구몬,빨간펜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어릴 때도 너무 하기 싫었어서ㅡㅡ 지금도 아마 밀리고 쌤한테 거짓말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ㅋㅋ일일학습지 전 너무 좋아했었어요.
아침에 받자마자 풀었었다는...
7세에 학교 갔으니까 아마 6세쯤 했던 것 같아요.
추억이 새롭네요
정확한 이름 ‘일일공부’였어요
그거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뚝딱 풀 만큼 쉬웠는데
그래서 취학전에 공부에 자신감이 붙은거 같아요
다들 성실하시네요. mbti J들이신가요?
저희 남편도 뚝딱 해치우는 재미가 쏠쏠했다던데
전 맨날 밀리고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하고...
그나마 유치원것은 미로찾기 이런 거지 초딩 이후에 눈높이는...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어줬죠
버린거 선생님이 찾아오시고 숨겨놓으면 엄마가 찾고
눈높이 극혐, 단순계산 극혐, 정해놓고 하는 숙제 극극혐.
차라리 중학생 되니 방정식 배우고 나니 수학이 재밌더이다
자식이 P이면 절대 안 시켜줄거예요
진짜 다들 성실...
전 한달치씩 미뤘던거 하루에 한꺼번에 해치우곤 했는데...
재미도 하나도 없고, 이런 건 왜 하나싶은 내용뿐인데, 울 엄니는 왜 굳이 그렇게나 오래 일일공부를 시켰던가....
만화만보고 쌓아 뒀....
저도 그거 좋아했어요. 어려운 공부 내용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길다란 종이에 컬러로 그림도 많고 그렇지 않았나요? 디자인이 제법 아기자기 귀여워서
재미로 좋아했던 기억.
학교다니면서 했던 눈높이 수학은 저는 매번 답 배껴서 냈었어요 하기 싫어서..(그럼 안한다고 하지, 지금 생각해보니 왜 했는지?? )
아이템풀
나도 좋아했는데.
그나저나 공부못하는, 안하려는 애들 싫었어요. 흠 동성이든 이성이든 공부못하면 매력이 없었음.
근데 내 딸이 하기 싫어하네요 ㅎ
일일공부 끝에 만화 있었어요.그거 보는 재미 쏠쏠했죠.ㅎ
일일공부 다음 코스 머리표 열쇠표 아이템플 공문수학
지긋지긋 했네요ㅜ
54년생 ㅋ
저도 집으로 배달되는
시험지 풀었어요
그땐 하나도 안어렵고
재미있기까지했는데
요즘애들 학습지는
너무 어려워요
아이템플 오는 날 집에 가기도 싫었는데..
피아노 위 툭 던져놓은 아이템플 꼴보기ㅈ싫어서..
양이 많아서 그런가
일일공부 이미지 찾았어요. 맞아요 딱 이런거여서 좋아했어요.
https://www.yetnal.co.kr/shop/item.php?it_id=1687326108
이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다들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저도 학습지 푸는게 넘 재밌었고 공부하는거 좋아했어요
학교 들어가면서 공부가 싫어졌지만요ㅎ
일일공부, 다달학습 동아전과 표준전과 새전과 쇼년중앙, 어깨동무....... 추억의 시간들이네요. 이미지 보니 그 때의 아이들의 세계인 듯 해요.
저도 일일공부 하고 다풀고 아랫면에서 요괴삼형제 뱀 베라 어쩌고 만화보던 기억나요
저도 아이템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