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안하는 고등학교로 가서

ㅇㅇ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24-01-02 15:49:33

가급적 친구들과 함께 낮에는 껌씹고 다리떨고

밤에는 공부하여 내신챙기는게 어떻냐고 하는데요.

저게 가능한가요

요즘은 일부러 내신따려고 중딩때 선행한후

공부 잘안하는 고등학교로 일부러 온다던데요...

 

서울시내 아직 저런 불순한 의도(?)를 가진 애들에게 오염되지 않은 그런 고교가 남아 있을까요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 3:50 PM (58.148.xxx.110)

    웃기지말라고 하세요
    어느 학교를 가건 나보다 잘하는 애들은 반드시 있어요

  • 2. ..
    '24.1.2 3:52 PM (116.32.xxx.73) - 삭제된댓글

    신설고등가서 전교 1등

  • 3. ...
    '24.1.2 3:54 PM (114.204.xxx.203)

    웃기는 소리
    거기도 잘하는 상위권애는 있어요
    더구나 낮엔 논다고요??? ㅎㅎ

  • 4. ....
    '24.1.2 3:56 PM (61.79.xxx.14)

    뭐래요
    후진 일반고라도 1등급 따기는 엄청 힘들어요
    잘하는 애들은 곳곳에 널려있어요

  • 5. ...
    '24.1.2 3:58 PM (112.154.xxx.59)

    하하하...서울시내 그런 학교 없어요. 어딜 가도 치열합니다.

  • 6. ㅋㅋㅋ
    '24.1.2 3:58 PM (211.58.xxx.161)

    내가 지금 이 생각을 가지고 17살이 되면 니들공부하던말던
    나 왕따시키던말던 니들껌씹던말던 공부할텐데 ㅋㅋ
    애들은 그게 불가능 ㅎㅎㅎ

  • 7. 서울내는 없고요.
    '24.1.2 4:01 PM (122.43.xxx.165)

    의대 보내실 생각이면요.
    무조건이에요. 전라도로 오세요
    요즘 전남대의대가 좋은게요
    전남대 의대 정원 80프로를 전라도출신 아이들만 받거든요
    https://naver.me/GG8CWAkb

  • 8. ......
    '24.1.2 4:07 PM (118.235.xxx.55)

    누가 그래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아이 고등학교 보내본적 없죠?

  • 9. 실상
    '24.1.2 4:11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서울시내 겁내 후지다고 하는 학교도 1등급은 진짜 잘하는 애들이 꽉 잡고 있어요.
    어중간하게 잘하는 애들은 아무리 후진 학교 가도 절대 1등급 못합니다. 이걸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공부못하는 일반고가서 1등 먹겠다는 부푼 꿈을 꾸더라고요.
    결국 직접 당해봐야 알고, 또 중3애들과 엄마들은 나는 아닐거야하며 머리쓰다 또 당해보고 알고..이게 무한반복ㅎㅎ

  • 10. ㅇㅇ
    '24.1.2 4:19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지인 아이 내신때문에 섬으로 보냈는데 자기애들보다 더 잘한애들이 이미 와있었다고..
    내가 하는생각 다들 하는거죠

  • 11. ㅇㅇ
    '24.1.2 4:29 PM (180.230.xxx.96)

    그런애들도 저런생각하는데 잘하는애들이 그생각 못하겠나요
    잘하는 애들한테는 오히려 그런학교 가서 1등급이 훨씬
    쉽다고 생각할텐데.. 어디든 1등급은 쉬운곳 없어요 ㅎ

  • 12. 허허
    '24.1.2 4:51 PM (106.244.xxx.134)

    아무리 공부 못 하는 학교래도 낮에도 밤에도 공부해야 1등급 딸까 말까

  • 13. 대학보낼
    '24.1.2 4:56 PM (220.118.xxx.81)

    생각이 있다면 분위기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반에 1~2명만 공부하는 일반고 가면
    공부하는 분위기 자체가 형성이 안되서 ㅠㅠ 물론 독하게 내신 따겠다 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지만 그들만의 경쟁은 치열해서 거기 속하지 못하고 나머지에 이래저래 휘둘리면 게임하다 정시러 꿈꾸다가 끝나요

  • 14. ....
    '24.1.2 4:58 PM (210.100.xxx.228)

    상대적으로 쉬운 고등학교도 1등급은 치열해요.

  • 15. .....
    '24.1.2 5:22 PM (95.58.xxx.141)

    1등급은 전국 어느 고등학교라도
    힘들어요.

  • 16. 그애들은
    '24.1.2 5:34 PM (203.128.xxx.79)

    뭐 다 병때갭니까 ㅋ
    걔들도 밤엔 학원가고 할거 다해요
    또한 등급으로만 나타나는게 아니고 성취도
    응시인원등을 보면 사정관들 대번에 안답니다
    공부하는 빡센 학교인지 아닌지 다 안다더라고요

    공부안하는 학교1등 수준높은 학교 1등급 같을수가 없지요
    일반고 내신 따기쉽다고 죄다 일반고 가서보니
    너도나도 그렇게 온 애들이라서 거기서도 또 치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028 목을 노렸다고요 죽이려고요 역겨운 글쓰는인간들 35 보자하니까 2024/01/03 3,100
1542027 칼춤이 난무하는 세상 9 칼춤 2024/01/03 622
1542026 (블라인드펌) 이재명 피습관련 외과의사 반응...jpg 101 ㅇㅇ 2024/01/03 23,460
1542025 서울의 봄, 1월2일 1212만 관객 돌파 4 서울 2024/01/03 1,404
1542024 학부모의견서요 1 2024/01/02 661
1542023 Mbti나 성격이 같은 것이 결혼생활에 좋은가요? 4 ㅁㅁ 2024/01/02 1,472
1542022 마일리지 적립 + pp카드 제공되는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2 ㄱㄴㄷ 2024/01/02 781
1542021 심심 지루 우울 18 ㅇㅇ 2024/01/02 3,327
1542020 단독주택 사는 분들 만족 하시나요? 31 벗어나고퐈 2024/01/02 6,137
1542019 이재명 테러범은 극렬보수 성향 48 테러 아웃 2024/01/02 6,722
1542018 경희대는 캠퍼스가 두개던데요 17 ㅇㅇ 2024/01/02 4,233
1542017 내일 삼전 8만 갑니다 10 ..... 2024/01/02 5,804
1542016 배꼽 염증 1 ㅇㅇ 2024/01/02 1,275
1542015 부사(사과) 맛이 새콤함이 있던가요? 4 사과 2024/01/02 748
1542014 전 노는게좋아요 4 ..... 2024/01/02 2,242
1542013 튀김요리하다 성질 버리겠어요 22 .. 2024/01/02 4,576
1542012 콜레스테롤 수치 250이라는데요 5 건강검진 2024/01/02 3,395
1542011 표고버섯 튀김 레시피 14 .. 2024/01/02 2,374
1542010 한동훈 뻔뻔스러운 것 좀 보세요 (오늘 현충원 방문) 20 윤 아바타 2024/01/02 4,117
1542009 회의하다가 소리지르는 사람 17 됐다야 2024/01/02 3,661
1542008 태영건설 지원 85조 -> 100조 + α 8 나라가 아주.. 2024/01/02 2,310
1542007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따라 들어가는 거 75 ㅡㅡㅡ 2024/01/02 20,585
1542006 언론의 행태 참 재미있네요 14 ㅇㅇ 2024/01/02 2,531
1542005 온 세상의 좋은 기운을 다받은 사람 15 ........ 2024/01/02 8,823
1542004 이재명 피습 경찰수사본부의 장난질 19 ㅇㅇ 2024/01/02 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