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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 vs 운동...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키크기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4-01-02 13:10:40

그리고 일찍 자지 못했을 때 암막 커튼 치고

늦잠을 자는 것도

성장 호르몬이 나오는것에 도움이 될까요? 

IP : 118.235.xxx.15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다 아니고
    '24.1.2 1:1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유전이요

    잠도 운동도 키를 키우지는 못한다 생각해요

  • 2. 의외로
    '24.1.2 1:11 PM (211.109.xxx.92)

    둘다 중요해요

  • 3. ㅎㅎ
    '24.1.2 1:12 PM (58.148.xxx.110)

    운동보다는 잠이 더 중요할것 같고 성장호르몬은 밤10-2시사이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 시간되기전에 재우는거 중요할것 같아요

  • 4. 그리고
    '24.1.2 1:12 PM (211.109.xxx.92)

    키는 무엇보다 유전이 중요하지만 그걸 아시고 질문하셨으니 뭐ㅠ

  • 5. 운동
    '24.1.2 1:14 PM (220.65.xxx.91)

    전 잠은 많은데 운동을 안했어요
    동생은 매일 뛰어다녔구요
    동생은 167이고
    저는 161

  • 6. ㅇㅇ
    '24.1.2 1:14 PM (58.29.xxx.133)

    그냥 유전입니다

  • 7. ㅜㅜ
    '24.1.2 1:14 PM (211.58.xxx.161)

    타고나야한다는...
    공부도 키도 얼굴도 성실함마저 다 타고나.....
    좀글츄

  • 8. ...
    '24.1.2 1:14 PM (222.111.xxx.126)

    늦잠은 성장호르몬과 별 관계없을겁니다
    밤 10~2시 사이에 숙면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걸 보면요
    요즘 안나오지만, 우리 어려서는 9시 뉴스 전에 어린이들은 잠자리에 들라는 캠페인 광고가 나왔었는데 괜한 소리가 아니었구나
    그걸 그때 알았으면 그때 부엉이 생활 안하고 키가 좀 더 컸을까 생각해 본 적은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니라 잘먹고 잘자고 잘놀아야 키가 큰다는, 골고루 해야한다는 뜻이 아닌가 합니다

  • 9. 아아아아
    '24.1.2 1:14 PM (14.50.xxx.31)

    저 172인데
    운동은 지금껏 1도 안하는 성격...
    근데 잠이 무지 많았어요.
    근데 일찍 자지는 않았어요. 밤에
    아침에 못 일어나는 스타일
    주말에는 낮12시 1시 이렇게 일어났어요ㅠ.
    지금도 계속 자라면 밤 11시쯤에 자서 그 다음날 계속 잘 수 있어요. 한 낮 2-3시까지? ㅋㅋㅋㅋ
    제 기준에선 굳이 밤잠 안자도 그냥 잠만 많으면 되는 걸로

  • 10. ,,,,,,,
    '24.1.2 1:16 PM (211.250.xxx.195)

    유전.........................

    우리애둘 잠 엄청 안잤고 운동도 거의 안했어요

  • 11. ...
    '24.1.2 1:17 PM (210.222.xxx.1)

    클 키는 타고나는거고
    잘 자면 더 빨리 클 수는 있겠죠.

    클 때 되면 많이 먹고,
    잠도 늘더라구요.

    많이 먹고 잘 자서 크는 것은 아니다..하는 결론입니다.

  • 12. ...
    '24.1.2 1:18 PM (222.111.xxx.126)

    유전으로 타고난 사람이야 아무것도 안해도 되지만, 유전으로 타고나지 못한 사람은 뭐라도 해봐야죠
    그냥 안 타고난대로 가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운동도 하고 먹기도 골고루 잘 먹고 잠도 제때 잘자고...

  • 13.
    '24.1.2 1:19 PM (118.235.xxx.153)

    유전80_90% 잠 영양 운동 정도죠

  • 14. 타고남
    '24.1.2 1:23 PM (122.39.xxx.248)

    운동 싫어하고 안하고 맨날 밤 새던 20대 중반
    건강검진할때마다 키가 크고
    재우고 멕이고 줄넘기 시킨 10대 안커요

    둘 임상?결과 타고났다 결론

  • 15. 운동보다는
    '24.1.2 1:24 PM (203.128.xxx.79)

    잠이요
    유전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아역배우들이 성인되도 대부분 작은게 커야할때 밤샘을 해서 그렇다는 우스개가 있대요

  • 16. 173
    '24.1.2 1:2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173인데 운동은 안하고 진짜 많이 잤어요.

  • 17. 타고난거
    '24.1.2 1:33 PM (125.181.xxx.187)

    부부 둘 다 크고 운동 꾸준히 오래 많이 하고 잠 엄청 잤어요. 잘 먹은것도 상위 1프로는 될거예요. 아들이 별로 못컸네요. ㅠㅠ

  • 18. ...
    '24.1.2 1:34 PM (115.21.xxx.164)

    운동보다는 잠이요 그런데 잘먹고 잘자고 운동도 하고 햇볕도 보고 살아야 키가 제대로 크는것 같아요

  • 19. ㅇㅇ
    '24.1.2 1:47 PM (223.39.xxx.179)

    사바사겠지만
    유전 수면 영양순으로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성장기에 잠을 잘 못자서 엄마보다도 작은키
    잠순이 자매님들은 170이 넘어요
    운동은 거의 안했어요

  • 20. 둘중이라면
    '24.1.2 1:5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잠~

    늦게자도 상관없음...
    새벽3시에 자고 낮4시에 일어나는 녀석2있었음.
    아들램186,딸램171..
    이 엄마는 160도 안됨 ㅠ

  • 21. 윗님
    '24.1.2 2:04 PM (118.235.xxx.252)

    아빠키를 써주세요..

  • 22.
    '24.1.2 2:10 PM (118.235.xxx.105)

    삼남매중에 제가 제일 작아요 저 170이요 남동생 183 여동생 172요

    엄마 158 아빠 170인데 우리 삼남매만 돌연변이처럼 다 커요

    친구분들 친척들 주변에서 엄마한테 비법이 뭐냐고 많이 물아봤어요

    대답은 늘 “ 잠 많이 재워라!!” 였네요

    결혼해서 집 나갈때까지 잘때 한번도 깨운적 없으세요 우리가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줬어요 학교 갈때는 제외구요 주말이나 방학일때 특히요

    저도 잠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3. 물론
    '24.1.2 2:1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중요하지만 먹는것 운동 잠 다 중요해요
    동네 친한 엄마들 다 작은데 아들 딸 다 커요.
    한집은 엄마 157 아빠 166인데 아들 186 딸 171이에요.
    저희딸도 고1때 키가 멈췄었는데 재수하며 늦게까지 자더니 2센티 더 컸어요.

  • 24.
    '24.1.2 2:33 PM (121.167.xxx.120)

    잠잘고 잘 먹고 농구 태권도 하고 효과 봤어요

  • 25. ...
    '24.1.2 3:13 PM (118.235.xxx.121)

    운동보다, 고기보다, 잠이 최고요

    성장호르몬은 밤10-12시요
    암막커튼 치고 밤인척하면서 낮에 자는건 소용없어요

  • 26. ..
    '24.1.2 3:29 PM (106.253.xxx.46)

    설영우 선수도 그렇고 박지성 선수도 그렇고
    키가 작아 고민하니 코치들이
    운동 하지말고 먹고 푹 잠만 자라고 하고난 후에
    쑥쑥 자랐다는거 보면 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27. 둘중하나라면
    '24.1.2 5:4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편키 175이고요.
    제가 4형제자매중 둘째인데 제일 작아요.

  • 28. 둘중하나라면
    '24.1.2 5:4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편키 174~5이고요.
    제가 4형제자매중 둘째인데 제일 작아요.

    숨은키 그런것보다는...제가 잠이 없었어요.
    띨아이는 어릴때 우유를 너무 안마셔서 저 닮을까뵈 불안..
    아들은 밥들고 다니며 먹여도 한숟갈 그런식이였어요.

  • 29. 주니
    '24.1.2 6:49 PM (175.114.xxx.140)

    저160남편170아들 182인데....잠인거같아요
    고모댁 큰애들도 클때 고모부께서 재네들미친듯이잔다고했어요. ..

  • 30. 제생각
    '24.1.3 10:29 AM (219.255.xxx.39)

    수면의 양보다는 질도 중요

  • 31. 수면
    '24.1.3 1:54 PM (39.122.xxx.3)

    유전도 있으나 고3 수능이후 10시간 이상씩 잠를 잔 우리집 둘째 대학생인 지금도 조금씩 크네요
    키 175에서 지금 183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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