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칭찬 못받고 자란 인간이 제일 무섭네요 ㅜㅜ

......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24-01-02 09:45:19

 

친정언니

언니란 말도 싫어서 다음부터는 그여자라쓸께요

 

어려서부터 엄마속을 너무 썩이고

엇나가고 엄마가 다니면서 사과하고

공부도 늘 속썩여서 돈도 많이들고

중간에 뜬금없이 성폭행당했네 어쩌네해서

몇년을 고생하고 레슨해주던 교수 해직시키라고

난리치고.. 근데 알고보니 무고죄로

오히여 그여자가 말을 만들어낸거였고 ㅠㅠ

결혼도 이상한 ㄴ 이랑해서 속썩이고

아무 관련도없는 중국집 한다며

건물있는 친척집에다 가게 하나 달라하고

차리는 비용은 엄마한테 2억 내놓으라해서

엄마 정말 마음고생 너무 하셨구요

정말 인생자체가 왜 태어났을까 싶을정도로

그냥 막사는 인생..

그래서 엄마집에는 오지도못하고 겉돌았는데

부모님 치매 걸리면서

엄마가 기억이 없어지니 슬슬 드나들면서

선물들어온 고급 이불 훔쳐나오고

부모님 연금이나 있는 현금으로 

과자 초컬릿 콜라 봉봉 등 온집안에 가득 채워놓고 고기도 싸구려 떨이 짜고 단 양념고기

사다놓고

 

근데 그렇게 드나들고 하면서 친척어른들한테 우연히 칭찬을 듣기 시작한거같아요

어휴 니가 큰일한다 너가 고생이네 대단하다... 

 

이런 칭찬을 듣기 시작하면서

과자 콜라 다 갖다버리거나 숨기면

두배로 사다놓고(엄마돈으로)

그리고 병원모시고 갔는데 드디어 당뇨판정이 나왔어요 ㅠㅜ

제가 모시고갔을때 염증수치 너무높고 당뇨 전단계라 절대 사탕초컬릿과자콜라 금지였는데. 드나들면서 안좋은것들만 먹이니

엄마는 살이 순식간에 10키로가찌고

 

근데 친척어른들한테 엄마 당뇨라며

자기가 병원모시고가서 알아낸거라고.. 

그러니 친척분들이 어휴 네가 고생이다

그러니 더 좋아서 아마 자기혼자 부모님을

보살핀다 거짓말을 한모양이에요

 

제가 엄마병원이며 여행이며 다 모시고 다녔고

치매판정 두분다 받기까지 병원에

공단에 신청하고 받기까지 

그리고 그이후도 제가 다 간거였거든요

새해인사차 친척어른이랑 연락하는데

저보고 하는말이.... 이제 너도 좀 해야하지 

어떻게 그여자 혼자 하게두냐고 ㅠㅠㅠ

 

칭찬이란걸 모르다 살아서인지

엄마집에 드나들수있게되서인지

물건훔치고 엄마가 주지도않은 수고비라며

올때마다 자기몫 아들몫 챙겨가고

과자콜라 쌓아놓다가 당뇨걸리게하고

 

진짜 새해부터 속이 문드러지네요ㅠㅜ

지능이 정상인거같지도 않고 ㅠ

성격은 포악하고..정말 친정일 다 정리되고 끝나길 바라는데 그러자니 그건 부모님 다 돌아가셔야 되는일이라 그럴수도없고 ㅜ

정말 마음이 산더미처럼 무겁습니다 ㅜㅜㅜㅜㅜ

...... 

친정엄마 욕 댓쓰신분도 정신이 오락가락이신지

우리엄마 치매라고요

그래서 그냥 먹이면 드신다구요

어디다대고 친정엄마 욕을 하는지????

근데 4번째 댓글도 치매검사 받아보세요

우리엄마가 치매전에 무슨 얘기를 하면 

자기듣고싶은것만 골라듣고 엉뚱한소리하고

남 욕하고 그래서 이상하다 하고 검사하니

치매더라구요 

IP : 211.234.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기만
    '24.1.2 10:06 AM (61.43.xxx.207)

    하는데도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어휴..글만 봐도 이 정도인데 실제로는 어땠을지...
    원글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2. 어우
    '24.1.2 10:34 AM (211.58.xxx.161)

    친언니는 맞는거죠???
    어케저런막장이

  • 3. 으으
    '24.1.2 10:37 AM (223.62.xxx.139)

    진짜 속상하고 답답하시겠어요ㅠㅠ

  • 4. 친정엄마
    '24.1.2 11:33 A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딸들 잘못 키웠네요. 싸움질에... 몸에 안 좋은거 사다놓으면 본인이 가려먹지도 못할 수준인가요???
    어른노릇을 못하면 자식들 싸움시켜요.

  • 5. 에휴...
    '24.1.2 12:55 PM (211.62.xxx.134)

    얼마나 힘드실까요?
    전에도 글 올리신 거 기억나요.
    빨리 평안을 찾으시길 위로드립니다.

  • 6. ㅇㅇ
    '24.1.2 3:51 PM (14.42.xxx.149)

    혹시 언니가 나쁜맘 먹고 일부러 당뇨 오게 만드는 건 설마 아니겠죠?

  • 7. 딴 마음
    '24.1.2 4:34 PM (117.111.xxx.102)

    당뇨 오게 해서..

    인간같지않은 수작인거같네요.
    요양보호사를
    2분이서 하게
    엄마 돈들여서라도
    요양보호사를 더 들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108 하… 아이폰 한글쓰기. 넘어렵네요 12 ㅡㅡ 2024/01/10 2,336
1537107 與 영입인재 박상수, 여성 비하 발언 및 조세 포탈 의혹 발생 8 ... 2024/01/10 749
1537106 사무실) 얼음 정수기 단점이 있을까요 11 나사장 2024/01/10 2,433
1537105 있는 밍크도 못 입는데 34 2024/01/10 5,407
1537104 88학번 분들 고3 때 혹시 금반지 얇은 거 기억하세요 21 2024/01/10 3,454
1537103 심신안정 티가 어떤게 있을까요 5 ㅇㅇ 2024/01/10 1,491
1537102 팔뚝 지방흡입 했어요(약간 혐) 35 ㅇㅇㅇ 2024/01/10 6,727
1537101 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 또 나왔으면 8 ..... 2024/01/10 2,080
1537100 병아리콩 맛있나요 15 ㅇㅅㅇ 2024/01/10 3,316
1537099 헬리코박터균 치료 11 .. 2024/01/10 4,677
1537098 '국민의힘 당원출신 태극기부대'란 발표가 부담됐나 26 비겁하다경찰.. 2024/01/10 2,408
1537097 남편한테 찬 편이세요? 따뜻한 편이세요? 21 2024/01/10 3,442
1537096 목디스크통증 11 00 2024/01/10 1,854
1537095 친정엄마가 자주 섭섭해하세요 37 ... 2024/01/10 6,318
1537094 "박수홍, 내 자식 같은 아이다" 박수홍 친형.. 22 dd 2024/01/10 16,797
1537093 수능 수학은 수특을 풀정도면 1 ㅇㅇ 2024/01/10 1,327
1537092 제 아이는 왜 이러는걸까요 21 .. 2024/01/10 6,318
1537091 위로 받을 곳 없는 40대 19 잘 할 수 .. 2024/01/10 5,765
1537090 싱어게인 노란머리는 6 ㅇㅇ 2024/01/10 2,383
1537089 신혼부부 공동명의 8 ... 2024/01/10 2,014
1537088 62억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징역 7년·형수 징역 3년 구형 4 ... 2024/01/10 4,488
1537087 고기 없이도 떡국 맛있을까요? 18 다지나간다 2024/01/10 2,910
1537086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는 결혼 같아요. 18 ... 2024/01/10 5,541
1537085 보험 많이 드시는분? 8 .... 2024/01/10 1,564
1537084 배민에 리뷰 추천순은... 1 ㅅㅈㄷ 2024/01/10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