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화로 주문해요

배달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4-01-02 09:23:38

다행히 근처에  우리가 주로 시켜먹는 치킨 족발집이 있어서 전화로 주문하니 넘 좋아하세요. 아저씨가 직접 갔다주시거나 제가 운동삼아서 가지러 가기도 하고

 

언젠가부터 앱 쓰는게 지겨워졌어요. 그냥 앱 없던 시절처럼 살고싶더라구요.   

IP : 210.91.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우
    '24.1.2 9:26 AM (222.113.xxx.105)

    넘 좋네요
    아저씨도 중간에 수수료 뺏기겠죠
    옛날이 그립

  • 2. 반대로
    '24.1.2 9:30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가게에 더 좋은 줄 알고
    계속 전화로만 주문했었는데
    아예 통화가 안되기도 하고
    전화주문은 안 받는 곳도 생겨서
    뒤늦게 앱 깔았더니 세상 편하네요

  • 3. 배달비
    '24.1.2 9:30 AM (210.91.xxx.145)

    자영업자가 받으면 차라리 아깝지 않겠어요

  • 4. 00
    '24.1.2 9:39 AM (58.123.xxx.137)

    배달앱 이전부터 항상 주문 해먹는 치킨집이 있는데
    거의 전화로 주문하지만 할인쿠폰 확인하고 쿠폰 있을때는 앱으로 주문해요
    많게는 육칠천원 할인될때가 있더라구요

  • 5. 오토바이들
    '24.1.2 9:44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배달 오토바이 때문에 도로가 위험해 미치겠어요. 빨간줄에도 달리고 차사이 앞지르며 교묘하게 운전해서 빠져나가느라 차사고 위험 늘 있어요.
    배달없이 다 방문 포장으로 바껴야한다고 매번 느낍니다.
    누가 배댈앱을 만들어 돈갈취를 하고 있고 시끄럽고 위험하게 도로를 질주해 피해를 주는지 싫어요.
    킥보드는 또 왜 ? 대학교 내에서만 타고 다니게 하던다 다 없애야지 누가 돈벌려고 저짓을 머리썼나 욕나와요.
    위험하니 거 없애라고 못하나요?

  • 6. 이상해요
    '24.1.2 9:59 AM (112.154.xxx.63)

    근데 배민 포장주문은 업주에게 받는 수수료 없다던데요
    제가 주문하는 치킨집 한곳도 전화주문하면 좋아하고
    “전화주문 주셔서 서비스 넣어드려요” 라고 하거든요
    가게에 따라서는 그냥 앱으로 주문받는 걸 편하게 생각하기도 하더라구요
    전화로는 서로 다르게 들을 수도 있어서 (저도 제가 옵션을 잘못 선택할 때가 있어서.. 생각이랑 말이랑 다르게 나갈 때) 그렇대요

  • 7. ..
    '24.1.2 10:20 AM (175.212.xxx.96)

    저는 제가 걸어가 들고 올수 있는 거리 아님
    절대 안시켜요

  • 8. .......
    '24.1.2 10:43 AM (118.235.xxx.115)

    잔화했더니 어플로 주문하라고 하더라구요.
    자영업자들 신경써줄 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 사람들은 소비자 신경 써주지대 않는데

  • 9. 가을은
    '24.1.2 10:45 AM (14.32.xxx.34)

    쿠폰 있어서 앱으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다음에는 전화로 주문해 줄 수 있냐고 묻던데요
    그게 도움이 된다고요

  • 10. ㅇㅇ
    '24.1.2 11:12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배달 오토바이도 싫고 배달료 받는 업체도 꼴보기 싫고
    아예 안시켜 먹은지 오래에요.
    다만 배달 오토바이가 아파트 내에 안왔음 좋겠어요.
    도로고 어디고 쌩쌩 신호 무시하고 사고 유발자들 때문에 짜증나거든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안전이 중요한데 배달맨들도 업체들도 돈에만 혈안되어
    무식해서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898 이런 바지 수선한다 만다? 1 2024/01/03 876
1535897 이혼 싱글맘... 뭐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할까요? 12 이혼 2024/01/03 7,925
1535896 운전하다 욕들었을때 15 방울방울해 2024/01/03 3,220
1535895 노후 걱정에 제일 중요한 것은 26 2024/01/03 8,710
1535894 아이가 6학년 2학기 이사시 근처면 전학 안가도 되나요? 2 .... 2024/01/03 1,738
1535893 김여정 "尹, 미련해서 상대 쉬워…文은 영특, 까다로운.. 31 정은이가놀리.. 2024/01/03 5,064
1535892 운동하고나니 식욕이 가라앉아요 4 ㅁㅁㅁ 2024/01/03 1,338
1535891 최진실딸 준희요. 연예인으로 봐야하나요? 11 .. 2024/01/03 6,031
1535890 77년생 친구님들 새치 있나요? 27 화이트헤어 2024/01/03 4,531
1535889 무례한 댓글 신고 어떻게 하나요? 10 알려주세요 2024/01/03 1,112
1535888 자식은 부모를 찾는데 6 ㄱㄴㄷ 2024/01/03 2,847
1535887 백제가 수도를 옮긴 이유가 9 ㅇㅇ 2024/01/03 4,069
1535886 어제 이재명 잘못 됐다면 15 만약 2024/01/03 2,641
1535885 2호선 1 시골사람 2024/01/03 875
1535884 군대 안갈려고 마약한다는애들 나오는거 아닌가싶네요? 8 ㅇㅇ 2024/01/03 1,868
1535883 다 늙어서 부모님이랑 식사하다가 울었어요. 43 ㅠㅠ 2024/01/03 22,625
1535882 빗자루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고양이 얘기 2 나뭇잎 2024/01/03 2,029
1535881 20년만에 가본동대문 밀리오레 3 결혼 2024/01/03 2,427
1535880 48개월 여자 아이, 어린이집 샘께 존댓말 쓰나요 11 .. 2024/01/03 2,303
1535879 요즘 아직도 코로나 많은 거 같아요. 4 독감? 2024/01/03 1,626
1535878 피습영상을 28 민주당은 2024/01/03 2,402
1535877 與, '이재명 테러범' 동명인물 당적..단정은 어려워 6 zzz 2024/01/03 947
1535876 이재명 습격범 ‘태극기집회’ 조카 증언…“유튜브 계속 봐 19 Ooo 2024/01/03 2,979
1535875 지역의료보험료가 30 프로나 올랐네요. 26 한숨 뿐 2024/01/03 5,931
1535874 부모님모시고 여행 여행사 추천 부탁드려요(뉴질랜드or튀르키에) 3 사과 2024/01/0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