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십수년 전에 같은 날 같은 보험사에 같은 상품 가입했거든요.
담 달 부터 갱신인데 남편은 오히려 몇 천원 내렸고, 저는 2배로 올랐네요.
이게 제가 많이 사용해서 그런게 아니고,
제 나이 대에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가요?
참고로 1세대 입니다.
남편이랑 십수년 전에 같은 날 같은 보험사에 같은 상품 가입했거든요.
담 달 부터 갱신인데 남편은 오히려 몇 천원 내렸고, 저는 2배로 올랐네요.
이게 제가 많이 사용해서 그런게 아니고,
제 나이 대에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가요?
참고로 1세대 입니다.
맞아요. 저도 남편보다 어린데도 더 많이 오르고있엉요. 전 실비청구한것도 없는데...
제나이 보험든 사람들 기준으로 오른대요.
50근처 여자들 보험료 인상폭이 가장 크대요.
그무렵에 병원치료를 많이 받는거지요.
한국나이 딱 50.
이번에 저도 남편보다 보험료를 더 내게 되었어요.
미루고 적당히 참고 말았었는데
병원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는 병원갈 시간도 빼기 어려워요 진짜 많이 아프지 않고서는 이병원저병원 병원투어 할시간없더라구요 아무래도 갱년기즈음이면 몸이 안좋아지고 직장안다니는여자들 많으니 병원가기 수월하니 많이 올라가는거같아요
그 나잇대가 여자들 갱년기 및 폐경 전후로 각종 건강 지표들이 나빠지는 시기
맞아요. 폐경기인 저만해도 23년 병원 많이도 갔네요. 산부인과 갈 일도 생기고 위, 오십견으로 정형외과, 이젠 유방외과까지... 각종 지표들이 나빠지네요 진짜.
그 전에는 실손보험 쓸 일이 거의 없었어요
우체국보험3배 올랐어요.
귀찮아 병원 안가서 청구내역이 전혀 없네요.
50후반이라 아직 유지하고싶고..
이제부터러도 열심히.병원다닐려구요
40대부터 남자보다 여자 보험료가 훨씬 높더라구요.
손해율이 달라서입니다.성별,연령,직업군을 반영해서 산출하기 때문에 다를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