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무료영화 검색하다가 보게 된 영화인데,
너무 맘이 쓰리네요.
곧 우리의 현실이 될수도 있겠다는...
복지의 민영화가 힘없는 국민을 얼마나 무력하게 만드는지 볼수있는 가슴아픈 영화네요.
지금이라 더 와닿는건지도... 지금이라...
우연하게 무료영화 검색하다가 보게 된 영화인데,
너무 맘이 쓰리네요.
곧 우리의 현실이 될수도 있겠다는...
복지의 민영화가 힘없는 국민을 얼마나 무력하게 만드는지 볼수있는 가슴아픈 영화네요.
지금이라 더 와닿는건지도... 지금이라...
저 봤어요
우리의 현실이 될수도
아니 나의. 현실이 될수도 있죠
그렇지만 또 따듯한 영화이기도 했어요
몇년 전에 보았지요. 극장에서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지요.
영국에서 그러한데 이 한심한 인간들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에서니
요즘 비슷한 문제 종종 느끼며 삽니다.
82에서 추천해줘서 봤는데 너무 현실적이면서 감동적인 영화..
나는 의뢰인도, 고객도, 사용자도 아닙니다.
나는 게으름뱅이도 사기꾼도 거지도 도둑도 아닙니다.
나는 보험번호 숫자도 컴퓨터 화면 속 점도 아닙니다.
나는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떳떳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굽실대지 않았고, 이웃이 어려우면 그들을 도왔습니다.
자선을 구걸하거나 기대지도 않았습니다.
나의 이름은 다니엘 블레이크.
나는 개가 아니고, 인간입니다.
이에 나는 내 권리를 요구합니다.
인간적 존중을 요구합니다.
나 다니엘 블리이크는
한 시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무료 마켓에서의 엄마의 행동에서
펑펑 울던 강열한 기억 있어요
명작이에요.
한핏줄 영화도 있어요. 미안해요 리키씨.
미안해요 리키씨는 내일 보려고요.
좋은 영화였네요..
맘이 아프지만 또 따뜻해지는...
이 감독영화는
신랄하면서도
따듯해요
참 좋은영화들 많아요
미안해요 리키
도 같은 맥락영화죠.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마찬가지구나 절감했던.
저도 봤어요. 추천으로 봤는데 좀 힘들었어요. 마음이 아파서
너무 마음 아팠어요
아이 엄마도 그렇고
선진국인데도 가난한 사람 삶은 다 그런가봐요
대영제국의 영광이 결국
식민지였던거죠 그많은 자본 다
빨아 먹고 자국민도 빨아 먹는
신자유주의를 발명한 곳이 영국이죠
복지룰 무시하는 정권이 초래한 결과...
왕실, 귀족 놀이하면서
세금 펑펑 쓰고.
미안해요 리키도 보세요